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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시절 만인지상(萬人之上)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전제군주와도 같은 독단과 행보로써 대한인들에게 회자되었다. 그래서 혹자는 고집불통 성향의 원 맨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물론 그조차 미국의 압력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 재임 시절 만인지상(萬人之上)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전제군주와도 같은 독단과 행보로써 대한인들에게 회자되었다. 그래서 혹자는 고집불통 성향의 원 맨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물론 그조차 미국의 압력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 ||
2023년 5월 6일 (토) 00:02 판
 대한국 내각총리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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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국 제31·34-36대 내각총리대신 충인공 이승만 忠仁公 李承晩 | Syngman R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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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75년 3월 26일 | ||||||||||||||||||||||||||||
| 황해도 평산도호부 마산방 삼리 능안골 (現 황해남도 봉천군 성기리) | |||||||||||||||||||||||||||||
| 사망 | 1965년 7월 19일 (향년 90세) | ||||||||||||||||||||||||||||
| 경성부 종로구 황립제중원 | |||||||||||||||||||||||||||||
| 묘소 | 경성부 중구 장충단 | ||||||||||||||||||||||||||||
| 재임기간 | 제31대 내각총리대신 | ||||||||||||||||||||||||||||
| 1946년 n월 n일 ~ 1947년 n월 n일 | |||||||||||||||||||||||||||||
| 제34대 내각총리대신 | |||||||||||||||||||||||||||||
| 1948년 n월 n일 ~ 1951년 n월 n일 | |||||||||||||||||||||||||||||
| 제35대 내각총리대신 | |||||||||||||||||||||||||||||
| 1951년 n월 n일 ~ 1954년 n월 n일 | |||||||||||||||||||||||||||||
| 제36대 내각총리대신 | |||||||||||||||||||||||||||||
| 1954년 n월 n일 ~ 1957년 n월 n일 | |||||||||||||||||||||||||||||
| 서명(영어) | .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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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한문) | .sv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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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국의 제31·34-37대 내각총리대신. 대한 한독정피의 시조격인 인물[8]이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한의 재건, 국가전략 노선을 세운 인물이다.[9]
재임 시절 만인지상(萬人之上)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전제군주와도 같은 독단과 행보로써 대한인들에게 회자되었다. 그래서 혹자는 고집불통 성향의 원 맨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물론 그조차 미국의 압력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일생
정치 인생
총리 시절
"이제 대한은 살았다" 발언 루머
말년
우남학교(雩南学校)
선거 이력
대중매체에서
기타
- ↑ 양녕대군파 16대손, 시조 40세손 승(承)○ 항렬.
- ↑ 두 형이 이른 나이에 요절하는 바람에 이승만이 사실상 장남이었다.
- ↑ 1934년 10월 8일 뉴욕 몽클레어 호텔에서 오랜 친구인 윤병구 목사와 존 헤인즈 홈즈 박사의 주례로 결혼식(중혼)을 올렸고, 소송으로 박승선의 호적이 말소된 사이 1950년 4월 프란체스카와 종로구청에 결혼 신고를 했다. 1965년 하와이에서 임종하는 순간까지 평생을 함께했다.
- ↑ 아명은 태산. 박승선 사이에서 둔 그의 유일한 친아들이었으나 10살 때 디프테리아로 사망했다.
- ↑ 학위논문 : Neutrality as influenced by the United States (미국의 영향을 받은 중립,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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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보에는 운남(雲南)이라고 써져 있다. 아마 한자획을 그을 때 잘못 그은 모양.
- ↑ 한독정파 양대 파벌(우남회와 헤이세이 연구회)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이기붕과 장면 모두 이승만의 정치적 제자였다.
- ↑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기초로 최소한의 경무장 방위력만 보유한 채, 경제발전에 주력한다는 노선. 흔히 '이승만 독트린'으로 불리며, 냉전이 종식될 때까지 후임 대한 총리들도 이를 계승하며 일종의 국가전략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