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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다 끔찍한 일이다.|아서 C. 클라크}} | {{인용문1|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다 끔찍한 일이다.'''|아서 C. 클라크}} | ||
이 세계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건. 외계 세력이 갑작스럽게 인류를 침공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뭉친 인류연합간의 10년동안의 전쟁이다. | 이 세계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건. 외계 세력이 갑작스럽게 인류를 침공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뭉친 인류연합간의 10년동안의 전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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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8일 (금) 20:40 판
본 세계관은 특정 단체 및 국가에 대한 감정 없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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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세계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건. 외계 세력이 갑작스럽게 인류를 침공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뭉친 인류연합간의 10년동안의 전쟁이다. |
배경
격동의 20년대
전개
갑작스러운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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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2027년
2028년
2029년
2030년
2031년
2031년
2032년
2033년
2034년
2035년
2036년
2037년
대침공, 그 이후
선호하는 직업상의 변화
전후 정신병과 심리적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심리치료사와 정신과 의사는 유망직종이 되었다. 그러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계 종사자들 중 상당수가 전후 PTSD를 비롯한 심리불안과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환자가 환자를 치료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애초에 멀쩡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군인은 매우 존경 받는 직업이면서, 기피하는 직업이다. 전쟁 당시 남녀노소 상관 없이 군에 동원되어 싸웠으며, 군인이 아니더라도 사실상 민병대를 조직하여 자위권을 행사하거나 군에 협조하여 전투에 참가했으니 말이다. 아마 총을 들고 싸워보지 않은 사람은 손에 꼽을 것이다. 그러나 전쟁의 대한 판타지가 깨진 지금에서는 군은 그리 선호되는 직종이 아닐뿐더러 누구도 지옥에 다시 기어들어가고 싶어하진 않는다. 그러나 상당수의 국가가 현재 남여징병제를 도입 중이며 사관생도들에게 막대한 특혜를 몰아주고 있다. 전후 궁핍한 삶에 시달리는 이들은 다시 군에 관심을 보이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