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되돌려진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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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개 == | |||
2025년 8월 24일 요미우리 신문에서 단독으로 [[사토 일레이나]] 오사카도지사가 [[스즈미야 하루히]] 재무대신을 향해 수위높은 욕설을 사용한 장면이 포착됐음을 보도하였다. | |||
이날은 [[중의원 지역창생·어린이정책·디지털사회에 관한 특별위원회 (개신)|지역창생·어린이정책·디지털사회에 관한 특별위원회]] 회의가 진행중이였다. 중의원 취재를 위해 참석한 중의원 기자 클럽에서 [[시노노메 에나]] 대신이 회의 도중 휴대전화를 보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찍고나서 무슨 내용일까 줌인을 해 보니 시노노메 에나가 사토 일레이나와 텔레그램 메세지를 주고받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화면에는 '사토 지사'(佐藤)로 표시된 발신자가 "우리 파벌도 잘하시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스즈미야 하루히|재무성에 있는 년]]은 요즘 가만히 있네요."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 |||
사토 지사의 메세지에 시노노메 에나 아동가정대신은 '''"지사님의 뜻을 잘 받들어 두 계파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라고 답장하였다. | |||
또 시노노메 에나가 사토 지사에게 남긴 다음 메세지에는 "[[니시키기 치사토|니시키기]] 회장과 (찾아...)"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 니시키기는 [[레이와 정책연구회]]의 회장인 [[시시키기 치사토]] 법무대신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됬다. | |||
특종을 낚아챈 요미우리 신문은 지체하지 않고 바로 속보를 터뜨렸다. 사진이라는 확실한 물증이 있어 딱히 사실여부를 가릴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최초 보도가 나간 이후로 언론사별로 기사가 줄줄이 나오더니 그날 저녁 각 방송사들의 메인 뉴스에서도 이 소식을 전했다. | |||
[[제2회 개신당 중앙당대회]]을 1년여 앞두고 일어난 사건으로 냉전사태였던 [[사토 일레이나]]와 [[스즈미야 하루히]]가 직접적인 적대관계로 돌아서게 되었다는 분석과 함께,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당이 분열되었다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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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7일 (목) 00: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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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일레이나 - 시노노메 에나 텔레그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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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5년 8월 24일 사토 일레이나 도지사가 시노노메 에나 아동가정대신에게 보낸 메시지 중에서 스즈미야 하루히 재무대신에게 욕설을 포함한 표현을 사용한 텔레그램 메시지가 중의원 기자 클럽에 포착되면서 불거진 논란이다. 이 사건으로 원래도 사이가 안좋았던 사토 일레이나 도지사와 스즈미야 하루히 재무대신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대화 전문
うちの派閥も上手ですね ずっとこうしてこそ[1] 사토 일레이나 [오전 11:39] 財務省にいる尼は最近じっとしていますね。[2] 知事の意思をよく受け入れ、二つの派閥が一つになる姿を見せます。[3] 사토 일레이나 [오전 11:39] 중의원 기자 클럽 명의로 보도된 8월 24일 오후 4시 13분경, 국회에서 개최된 지역창생·어린이정책·디지털사회에 관한 특별위원회의 회의를 지켜보던 시노노메 에나 아동가정대신의 휴대전화에서 |
전개
2025년 8월 24일 요미우리 신문에서 단독으로 사토 일레이나 오사카도지사가 스즈미야 하루히 재무대신을 향해 수위높은 욕설을 사용한 장면이 포착됐음을 보도하였다.
이날은 지역창생·어린이정책·디지털사회에 관한 특별위원회 회의가 진행중이였다. 중의원 취재를 위해 참석한 중의원 기자 클럽에서 시노노메 에나 대신이 회의 도중 휴대전화를 보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찍고나서 무슨 내용일까 줌인을 해 보니 시노노메 에나가 사토 일레이나와 텔레그램 메세지를 주고받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화면에는 '사토 지사'(佐藤)로 표시된 발신자가 "우리 파벌도 잘하시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재무성에 있는 년은 요즘 가만히 있네요."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사토 지사의 메세지에 시노노메 에나 아동가정대신은 "지사님의 뜻을 잘 받들어 두 계파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라고 답장하였다.
또 시노노메 에나가 사토 지사에게 남긴 다음 메세지에는 "니시키기 회장과 (찾아...)"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 니시키기는 레이와 정책연구회의 회장인 시시키기 치사토 법무대신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됬다.
특종을 낚아챈 요미우리 신문은 지체하지 않고 바로 속보를 터뜨렸다. 사진이라는 확실한 물증이 있어 딱히 사실여부를 가릴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최초 보도가 나간 이후로 언론사별로 기사가 줄줄이 나오더니 그날 저녁 각 방송사들의 메인 뉴스에서도 이 소식을 전했다.
제2회 개신당 중앙당대회을 1년여 앞두고 일어난 사건으로 냉전사태였던 사토 일레이나와 스즈미야 하루히가 직접적인 적대관계로 돌아서게 되었다는 분석과 함께,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당이 분열되었다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시노노메 에나 해명
사토 일레이나 : 입장 표명 거부
논란 직후부터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는 분위기 였으며 당일 있던 정례브리핑에도 참석하지 않고 급하게 도청을 빠져 나오다 만난 기자들에 질문에도 모두 침묵으로 대응하며 차를 타고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