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당 (나의 조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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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토) 15:47 판

[ 문서 보기 ]
[ 세계관 설명 ]
[ 세계관 설명 ]
백두산의 푸른 정기 이 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의 높은 기상 이 겨레 지켜왔네
무궁화꽃 피고 져도 유구한 우리 역사
굳세게도 살아 왔네 슬기로운 우리 겨레


나의 조국은 "10·26 사태 당시 박정희가 생존했다면?" 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브위키의 대체역사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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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영문명 Democratic Republican Party
슬로건 안정, 평화, 그리고 번영을!
약칭 공화, 공화당, DRP
전신
창당일 1963년 2월 26일
주소 중수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60
(후암동, 후암동 당사)
이념 국민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재정보수주의

~1984 :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국가자본주의
한국식 민주주의
냉전적 반공주의
스펙트럼 우익[1]
총재 김종필
원내총무 박준규
사무총 박준규
국회의원 160석 / 280석 (53.5%)
당색 갈색 (#835B38)
녹색 (#004B1E)
국제 조직 국제민주연합
후원회 공화당중앙당후원회
정당원 수 1,502,825명
(2019년 12월 31일 기준)
책임당원 수 475,172명
(제1n차 전당대회 기준)[2]
정당보조금 23,343,932,000원
(2019년 12월 31일 기준)
당비 수입 41,234,565,352원
(2019년 12월 31일 기준)
재산총액 25,048,078,454원
(2019년 12월 31일 기준)
당가 민주공화당 당가
공식 사이트 파일:민주공화당 로고 (나의 조국).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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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국에 존재했던 보수주의 정당. 약칭은 공화당이다.

박정희 정부김종필 정부의 집권여당으로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오래 집권한 여당이다. 1987년 3당 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의 기원 중 하나로 본다.

1961년에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굳이 정당을 만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나, 2인자 김종필은 일본의 의회정치에 매력을 느꼈기에 그가 설계한 대로 민주공화당이 창당되었다.

김종필의 고안에 따라 중앙당·사무처 시스템 등 근대적인 조직 형태를 도입했는데, 이는 한국의 역대 정당 중 최초였다. 민주공화당 이전에 창당된 자유당과 민주당은 보스 위주의 파벌을 중심으로 한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았었다.

역사

민주공화당의 전신은 재건당으로, 민주공화당을 창당하기 위한 예비의 느낌을 가진 정당이었다. 박정희는 5.16 군사정변 당시 민정 이양을 약속한 상태였고 민정 이양 후에도 정치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창당된 정당이 바로 민주공화당이었다.

이후 1963년부터 해산될 때까지 민주공화당은 여당의 지위를 유지했다. 1987년, 김영삼통일민주당과 합당해 민주자유당을 창당하면서 민주공화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헌정 사상 두번째로 오랜 기간 동안 같은 당명으로 존속한 정당이었다.[3] 총 24년 2개월 존속하였다.

성향

민주공화당의 성향은 제3공화국 시절, 제4공화국 시절 그리고 제5공화국 시절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창당 후 1960년대까지, 즉 3공화국 시기의 민주공화당은 보수주의, 반공주의, 국가자본주의 성향의 우익 정당이었다. 당시의 민주공화당은 종종 급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민주주의 원칙을 존중하였다.

10월 유신으로 4공화국이 성립된 후, 민주공화당은 한국식 민주주의를 주창하며 개발독재를 옹호하였다. 확실히 3공화국 시절보다는 급진화되었지만 '유신의 친위대'라는 멸칭을 가졌던 유신정우회에 비하면 온건한 편이었다. 동시에 국민연금 도입 등의 좌파적인 정책을 지지하기도 했다.

5공화국이 성립된 후에는 온건화되어 민주적 절차를 중시하는 등 전반적인 성향이 3공화국 시절보다도 온건해졌다. 이는 민주적 선거를 통해 국민의 신임을 받고자 한 김종필의 영향이 컸다. 동시에 국가자본주의 성향이 크게 약화되고 경제적 자유주의(내지 재정보수주의)가 그 자리를 대체했으며, 김종필이 북방정책을 펼치면서 반공주의 성향도 상당 부분 희석되었다.

역대 선거 결과

각주

  1. 1970년대 부터 1984년 까지는 극우 정당이었다는 평도 있다.
  2. 실제 전체 책임당원 수는 이보다 많을 수 있다.
  3. 1위는 민주공화당과 통일민주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