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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츠키는 1874년 러시아 제국령 우크라이나의 폴타바에서 태어났다. 이후 명칭 불상의 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러시아 제국의 수도 페트로그라드 있는 우체국과 전신국에서 사무 관련된 업무를 맡았다. 1918년,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국이 세워지자 우크라이나국의 총리 겸 내무장관이었던 페디르 리조후브의 보좌관이 되었다. | 코레츠키는 1874년 러시아 제국령 우크라이나의 폴타바에서 태어났다. 이후 명칭 불상의 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러시아 제국의 수도 페트로그라드 있는 우체국과 전신국에서 사무 관련된 업무를 맡았다. 1918년,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국이 세워지자 우크라이나국의 총리 겸 내무장관이었던 페디르 리조후브의 보좌관이 되었다. | ||
우크라이나국의 멸망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혼란이 가중되자 극동 우크라이나로 이주하였고, 동중철도에서 근무하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우파 정당인 [[녹우크라이나 기독교 사회당 (개화)|기독교 사회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당대표에 선출된 코레츠키는 총리 자리를 요구하며 기독교 사회당이 소속되어있던 여권동맹인 [[흘루슈코-모바 블록 (개화)|흘루슈코-모바 블록]]과 마찰을 빚었고, 그는 당을 블록에서 탈퇴시킨 뒤 우익 정당 연합인 [[녹우크라이나 국민전선 (개화)|국민전선]]에 가입시킨다. | 우크라이나국의 멸망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혼란이 가중되자 극동 우크라이나로 이주하였고, 동중철도에서 근무하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우파 정당인 [[녹우크라이나 기독교 사회당 (개화)|기독교 사회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당대표에 선출된 코레츠키는 총리 자리를 요구하며 기독교 사회당이 소속되어있던 여권동맹인 [[흘루슈코-모바 블록 (개화)|흘루슈코-모바 블록]]과 마찰을 빚었고, 그는 당을 블록에서 탈퇴시킨 뒤 우익 정당 연합인 [[녹우크라이나 국민전선 (개화)|국민전선]]에 가입시킨다. [[제3회 녹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개화)|1926년 대선]]에서 코레츠키는 4위로 낙선했지만 같은 국민전선 소속의 이반 모졸레우스키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코레츠키는 [[모졸레우스키 정부 (개화)|모졸레우스키 정부]]에서 내무부 장관, 부총리 등을 역임했고, 1928년에는 [[녹우크라이나 총리 (개화)|총리]]에 임명되었다. | ||
코레츠키는 총리 재임 당시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그의 임기 중인 1929년 세계 대공황이라는 초대형 재앙이 터지면서 정부의 지지율이 급락했고 코레츠키는 덩시 현잭 대통령이었던 모졸레우스키와 함께 대선 후보 경선 참여를 포기하였다. 총리 임기 종료 이후 완전히 정계에서 은퇴한 그는 볼로디스히드에 [[성 볼로디드 대학교 (개화)|성 볼로디드 대학교]]를 설립하여 초대 총장을 맡았다. | 코레츠키는 총리 재임 당시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그의 임기 중인 1929년 세계 대공황이라는 초대형 재앙이 터지면서 정부의 지지율이 급락했고 코레츠키는 덩시 현잭 대통령이었던 모졸레우스키와 함께 대선 후보 경선 참여를 포기하였다. 총리 임기 종료 이후 완전히 정계에서 은퇴한 그는 볼로디스히드에 [[성 볼로디드 대학교 (개화)|성 볼로디드 대학교]]를 설립하여 초대 총장을 맡았다. | ||
2024년 4월 18일 (목) 00:15 판
 녹우크라이나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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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극동 공화국 제5대 총리 빅토르 쿨랴브코-코레츠키 Віктор Кулябко-Корецьки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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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74년 11월 9일 | ||||||||||||||
 러시아 제국 폴타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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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러시아 제국 →  녹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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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36년 6월 8일 (향년 61세) | ||||||||||||||
| 녹우크라이나 볼로디스히드 디벨리두포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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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 | 제5대 녹우크라이나 총리 | ||||||||||||||
| 1928년 4월 11일 ~ 1930년 3월 3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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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녹우크라이나의 공인이자 정치인. 녹우크라이나의 제5대 총리를 역임했다.
생애
코레츠키는 1874년 러시아 제국령 우크라이나의 폴타바에서 태어났다. 이후 명칭 불상의 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러시아 제국의 수도 페트로그라드 있는 우체국과 전신국에서 사무 관련된 업무를 맡았다. 1918년, 우크라이나에 우크라이나국이 세워지자 우크라이나국의 총리 겸 내무장관이었던 페디르 리조후브의 보좌관이 되었다.
우크라이나국의 멸망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혼란이 가중되자 극동 우크라이나로 이주하였고, 동중철도에서 근무하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우파 정당인 기독교 사회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당대표에 선출된 코레츠키는 총리 자리를 요구하며 기독교 사회당이 소속되어있던 여권동맹인 흘루슈코-모바 블록과 마찰을 빚었고, 그는 당을 블록에서 탈퇴시킨 뒤 우익 정당 연합인 국민전선에 가입시킨다. 1926년 대선에서 코레츠키는 4위로 낙선했지만 같은 국민전선 소속의 이반 모졸레우스키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코레츠키는 모졸레우스키 정부에서 내무부 장관, 부총리 등을 역임했고, 1928년에는 총리에 임명되었다.
코레츠키는 총리 재임 당시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언급되었다. 하지만 그의 임기 중인 1929년 세계 대공황이라는 초대형 재앙이 터지면서 정부의 지지율이 급락했고 코레츠키는 덩시 현잭 대통령이었던 모졸레우스키와 함께 대선 후보 경선 참여를 포기하였다. 총리 임기 종료 이후 완전히 정계에서 은퇴한 그는 볼로디스히드에 성 볼로디드 대학교를 설립하여 초대 총장을 맡았다.
1936년 볼로디스히드의 디벨리두포 병원에서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소속 정당
| 소속 정당 | 기간 | 비고 |
|---|---|---|
| 1919 - 1931 | 입당 | |
| 1931-1936 | 합당 사망 |
| 소속 정당연합 | 기간 | 비고 |
|---|---|---|
| 1919 - 1923 | - | |
| 1923- 1931 | - |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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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국 내무장관 겸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