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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블라호베셴스크(현 [[블라호비셴스크 (개화)|블라호비셴스크]])로 이사하여 극동에 정착하였고, 2년 후인 1911년 지역의 우크라이나인 클럽을 조직하였다. 러시아 혁명으로 러시아 제국이 붕괴하고 극동에서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개화)|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운동이 시작되자, 흘리보츠키는 [[유리 흘루슈코 (개화)|유리 흘루슈코]]가 창당한 [[녹우크라이나 민주당 (개화)|녹우크라이나 민주당]]에 창당발기인으로 합류하고 [[극동 우크라이나인 국민의회 (개화)|극동 우크라이나인 국민의회]]의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그는 국민의회가 헌법을 제정하기 위해 조직한 [[녹우크라이나 제헌위원회 (개화)|녹우크라이나 제헌위원회]]의 위원 10인 중 한 명에 선출되어 헌법 조문 수정을 담당하였다. | 1909년 블라호베셴스크(현 [[블라호비셴스크 (개화)|블라호비셴스크]])로 이사하여 극동에 정착하였고, 2년 후인 1911년 지역의 우크라이나인 클럽을 조직하였다. 러시아 혁명으로 러시아 제국이 붕괴하고 극동에서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개화)|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운동이 시작되자, 흘리보츠키는 [[유리 흘루슈코 (개화)|유리 흘루슈코]]가 창당한 [[녹우크라이나 민주당 (개화)|녹우크라이나 민주당]]에 창당발기인으로 합류하고 [[극동 우크라이나인 국민의회 (개화)|극동 우크라이나인 국민의회]]의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그는 국민의회가 헌법을 제정하기 위해 조직한 [[녹우크라이나 제헌위원회 (개화)|녹우크라이나 제헌위원회]]의 위원 10인 중 한 명에 선출되어 헌법 조문 수정을 담당하였다. | ||
제1대 총선에서는 본거지인 [[블라호비셴스크 (개화)|블라호비셴스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녹우크라이나 정부 (개화)|녹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적으로 수립되나 문민통제의 원칙에 따라 민간인의 몫으로 돌아온 국방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약 2년 6개월 동안 국방부 장관을 맡으며 [[녹우크라이나군 (개화)|녹우크라이나군]] 건설을 감독하였다. [[유리 흘루슈코 (개화)|흘루슈코]] 대통령의 개각으로 국방부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블라호비셴스크 지역에서 계속 최고의회 의원을 | 제1대 총선에서는 본거지인 [[블라호비셴스크 (개화)|블라호비셴스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녹우크라이나 정부 (개화)|녹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적으로 수립되나 문민통제의 원칙에 따라 민간인의 몫으로 돌아온 국방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약 2년 6개월 동안 국방부 장관을 맡으며 [[녹우크라이나군 (개화)|녹우크라이나군]] 건설을 감독하였다. [[유리 흘루슈코 (개화)|흘루슈코]] 대통령의 개각으로 국방부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블라호비셴스크 지역에서 계속 최고의회 의원을 지냈다. [[제3회 녹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개화)|제3회 녹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로 [[흘루슈코-모바 블록 (개화)|흘루슈코-모바 블록]]에서 [[녹우크라이나 국민전선 (개화)|국민전선]]으로 집권당이 교체된 제3대 최고의회 후반기에는 무색무취한 성향 덕에 최고의회 의장도 역임항 수 있었다. | ||
최고의회 의장 퇴임 후에는 [[녹우크라이나 국제대학교 (개화)|동방연구원]] 명예교수 직함을 달았다. 1932년 [[볼로디스히드 (개화)|볼로디스히드]]의 자택에서 천수를 누리고 노환으로 사망했다. 행년 70세였다. | 최고의회 의장 퇴임 후에는 [[녹우크라이나 국제대학교 (개화)|동방연구원]] 명예교수 직함을 달았다. 1932년 [[볼로디스히드 (개화)|볼로디스히드]]의 자택에서 천수를 누리고 노환으로 사망했다. 행년 70세였다. | ||
2024년 5월 4일 (토) 17:15 판
 녹우크라이나 최고의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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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캰 흘리보츠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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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대 녹우크라이나 최고의회 후반기 의장 루캰 흘리보츠키 Лук'ян Глібоцьки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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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61년 9월 10일 | ||||||||||||||
 러시아 제국 빈니차 현 오라티우 군 두브로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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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러시아 제국 →  녹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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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32년 3월 7일 (향년 70세) | ||||||||||||||
| 녹우크라이나 제1공화국 볼로디스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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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소 | 성 안드레아 국립묘원 | ||||||||||||||
| 임기 | 제3대 녹우크라이나 최고의회 후반기 의장 | ||||||||||||||
| 1926년 4월 1일 ~ 1928년 3월 3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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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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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의 흘리보츠키[1] |
녹우크라이나의 정치인. 녹우크라이나 제헌위원회 위원, 초대 녹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그리고 제3대 녹우크라이나 최고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생애
1909년 블라호베셴스크(현 블라호비셴스크)로 이사하여 극동에 정착하였고, 2년 후인 1911년 지역의 우크라이나인 클럽을 조직하였다. 러시아 혁명으로 러시아 제국이 붕괴하고 극동에서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운동이 시작되자, 흘리보츠키는 유리 흘루슈코가 창당한 녹우크라이나 민주당에 창당발기인으로 합류하고 극동 우크라이나인 국민의회의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그는 국민의회가 헌법을 제정하기 위해 조직한 녹우크라이나 제헌위원회의 위원 10인 중 한 명에 선출되어 헌법 조문 수정을 담당하였다.
제1대 총선에서는 본거지인 블라호비셴스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녹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적으로 수립되나 문민통제의 원칙에 따라 민간인의 몫으로 돌아온 국방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약 2년 6개월 동안 국방부 장관을 맡으며 녹우크라이나군 건설을 감독하였다. 흘루슈코 대통령의 개각으로 국방부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블라호비셴스크 지역에서 계속 최고의회 의원을 지냈다. 제3회 녹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로 흘루슈코-모바 블록에서 국민전선으로 집권당이 교체된 제3대 최고의회 후반기에는 무색무취한 성향 덕에 최고의회 의장도 역임항 수 있었다.
최고의회 의장 퇴임 후에는 동방연구원 명예교수 직함을 달았다. 1932년 볼로디스히드의 자택에서 천수를 누리고 노환으로 사망했다. 행년 70세였다.
여담
소속 정당
| 소속 정당 | 기간 | 비고 |
|---|---|---|
| 1918 - 1925 | 창당 | |
| 1925 - 1932 | 합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