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민중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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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2022년 6월 1일 2022년 6월 → 2023년 4월 5일 2023년 상반기 → 2023년 10월 11일 2023년 하반기
선거 결과
정당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1석	0석	3석	0석	0석
	─	0석	0석	1석	2석
	─	1석	0석	1석	0석
	─	─	─	─	1석
무소속	0석	0석	0석	0석	1석

개요

2023년 4월 5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 공직선거법 제35조에 따라 2022년 5월 1일~2023년 2월 28일까지 선거 사유가 확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05년 4월 6일까지 출생하여 재보궐선거에 해당하는 선거구의 주민 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이 투표권을 가진다.

김문수 정부가 시작된 이래 약 1년 만에 맞이하는 재보궐선거로, 진보정당의 우세 지역인 울산 지역에서만 4개의 보궐선거가 치러져 연립정권을 구성하고 있는 진보당과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에 대한 지지층의 평가를 볼 수 있는 선거였다. 사실상 원사이드하게 끝난 선거로 주목도는 높지 않았고 투표율 역시 저조하였다.

선거 일정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일정
날짜	일정
2022.12.6.	(국회의원, 교육감)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개시
2022.12.23.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2023.3.6.까지)
2023.3.14. ~ 2023.3.18.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투표신고 및 거소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2023.3.16. ~ 2023.3.17. (09:00~18:00)	후보자등록 신청
2023.3.23.	선거기간개시일
2023.3.24.	선거공보 제출, 선거벽보 첩부
2023.3.26.	거소투표용지(선거공보 동봉) 발송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2023.3.31. ~ 2023.4.1. (06:00~18:00)	사전투표
2023.4.5. (06:00~20:00)	본투표

선거 실시 지역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 실시 지역
광역단체장
울산	울산광역시장	진보당 노옥희 사망 (보궐)
기초단체장
경남	창녕군수	국민의힘 김부영 사망 (보궐)
국회의원
울산	남구 을	국민의힘 김기현 당선무효 (재)
울산	북구	진보당 김창현 사직 (보궐)
전북	전주시 을	무소속 이상직 당선무효 (재)
광역의원
경북	구미시 제4선거구	국민의힘 김상조 사망 (보궐)
경남	창녕군 제1선거구	국민의힘 성낙인 사직 (보궐)
기초의원
울산	남구 나선거구	국민의힘 김부열 사망 (보궐)
충북	청주시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한병수 사망 (보궐)
전북	군산시 나선거구	당선인 정족수 미달 (재)
경북	포항시 나선거구	무소속 강필순 당선무효 (재)

광역단체장

울산광역시장

전임	진보당 노옥희 전 시장
사유	임기 중 사망
사유발생일	2022년 12월 8일

후보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길부 의원 심규명 남갑 지역위원장공천 야권단일화 김태선 동 지역위원장
진보당	김창현 의원공천 김진석 의원 송철호 전 울산광역시장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국민의힘	김두겸 전 남구청장공천 야권 단일화 박성민 전 의원
노동당	이갑용 전 동구청장 이장우 공공운수노조 울산위원장
무소속	박맹우 전 울산광역시장 조승수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길부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현직 의원이라는 이유로 반려되고 컷오프되었다. 심규명 남갑 지역위원장, 김태선 동 지역위원장이 출마의 변을 밝혔다. 경선 끝에 심규명 위원장이 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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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에서는 김창현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역시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진보당 중앙당은 김창현을 후보로 단수공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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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는 김두겸 전 남구청장과 박성민 전 의원이 각각 출마의 변을 밝혔다. 경선을 통해 1년 전 시장 선거에도 출마한 바 있는 김두겸 전 청장이 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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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은 별도로 후보를 내지 않고 김창현 후보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대신 진보당은 울산 남구 나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무공천을 결정하면서 노동당과 단일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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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는 범보수에서 박맹우 전 시장이, 범진보에서 조승수 전 의원이 출마하였다. 두 후보 모두 지역 인지도가 높은만큼 만만찮은 득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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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심규명, 국민의힘 김두겸, 무소속 박맹우 후보는 "김문수 정권 폭주 저지 단일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삼자 단일화 협의를 이루어냈다. 여론조사 100%를 통해 이루어진 단일화 경선에서 무소속 박맹우 47%, 국민의힘 김두겸 27%, 민주당 심규명 26%로 박맹우 후보가 범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되었다. 조승수 후보 역시 범야권으로 분류되나 보수야권과의 공조 역시 거부하며 3지대 후보로 완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