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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 30%; border: none" | <div style="box-shadow:0px 0px 8px 2px rgba(0,0,0,.5)>[[파일:일본 그림.jpg|300px]]</div><div style="height:30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60%, #0A0A0A);position:relative;top:-300px;left:0px;margin-bottom:-300px;"></div> | | style="width: 30%; border: none" | <div style="box-shadow:0px 0px 8px 2px rgba(0,0,0,.5)>[[파일:일본 그림.jpg|300px]]</div><div style="height:30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60%, #0A0A0A);position:relative;top:-300px;left:0px;margin-bottom:-300px;"></div> | ||
| style="border: none; vertical-align:top" | {{글씨 크기|16|'''해가 뜨는 땅'''}}{{구분선}} | | style="border: none; vertical-align:top" | {{글씨 크기|16|'''해가 뜨는 땅'''}}{{구분선}}일본은 한때 동아의 선두주자였다. 중원의 천자가 대일본에게 무릎 꿇었고, 조선이 고개를 조아렸다. 자신감은 커졌다. 그 자신감은 곧 오만이 되어, 대전쟁의 불길에 일본 스스로 뛰어들게 만들었다.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을 때는 수십만의 일본인들이 조선의 진흙탕에서 죽어나간 후였다.<br><br> | ||
열도 전역에 적기가 휘날렸다. 그 겨울날의 오사카항에서 일본은 사라졌다. 하와이에서 장장 20년의 항전이 이어지는 동안 또 한번의 세계대전이 본토를 덮쳤고, 그 영향으로 일본은 환향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생디칼리스트들을 몰아낸 빈 자리에는 조선이 들어왔다. 동경 137도 이서에 기시 노부스케와 그의 괴뢰 정부가 수립됐고, 그의 야욕이 일본을 한차례 더 불길로 몰아넣었다. 전쟁의 포화가 가라 앉은 후에 그들은 다시는 이서의 땅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br><br> | |||
끝 없는 추락이 일본을 좌절로 몰아넣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메이지 유신의 유산은 불타버렸지만 그 기억은 남아있었다. 일본은 또 다시 기적을 선보였고 선진국의 반열로 우뚝 올라설 수 있었다. 그러나 환향은 아직 완수되지 않았으며, 쇼와 유신의 유산은 여전히 사회 전반에 남아있다. 동방의 해 뜨는 신의 나라, 일본의 운명은 오직 신께서만 아실 것이다.<br> | |||
'''천황 폐하 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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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0일 (토) 01:53 판
도이치
극동의 프로이센
왕자님, 왕자님
국가에서 하는 설정 놀음
킬구
탕탕!
태초부터 시작하는 틀 작업
구글 버그는 탄압이 맞고
까라
- ↑ UN 상임이사국
- ↑ 서일본이 없다면 대한령 비전과 영토가 닿으나, 동일본은 비전 또한 인정하지 않는다.
- ↑ 1869년 조일수호조규가 체결되어 수교를 맺었으나, 1925년 일본이 혁명으로 적화되고 한국이 일공을 인정하면서 그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다. 쇼와 환향 이후 동일본 단독 정부가 수립될 무렵에도 한국은 서일본만을 인정하였으므로 한동안 국교가 이어지지 않다가 1992년이 되어서야 수교했다.
- ↑ 서일본과 동시 가입
- ↑ 사진 속 전차는 1호 중형전차 표범
- ↑ 성조가 쿠데타를 재가 하며 동원되지 않음
- ↑ 성조가 쿠데타를 재가 하며 동원되지 않음
- ↑ 수병들이 동원됨
- ↑ 시범적으로 운용 목적으로 생산한 소량 생산분(XK2)은 1982년부터
- ↑ UN 상임이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