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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창당되었고 이후 70여 년 간 몽골 인민공화국의 독재정당으로 군림했다. [[몽골혁명]]으로 민주주의를 받아들었으며 이후 [[몽골 민주당]]과 | 1922년 창당되었고 이후 70여 년 간 몽골 인민공화국의 독재정당으로 군림했다. [[몽골혁명]]으로 민주주의를 받아들었으며 이후 [[몽골 민주당]]과 경쟁하며 확고한 양당제를 이루고있다. 현재는 제1 야당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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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 ==계파== | ||
* '''온건파''': 사회민주주의, [[아태연합|아태연합주의]] 성향의 계파. 과거에는 서방 진영과 반서방 진영 사이에서의 중립을 지지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태연합에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었다. 인민당 내의 개혁 포지션을 맡고 있다. 스스로를 개혁파( | * '''온건파''': 사회민주주의, [[아태연합|아태연합주의]] 성향의 계파. 과거에는 서방 진영과 반서방 진영 사이에서의 중립을 지지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태연합에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었다. 인민당 내의 개혁 포지션을 맡고 있다. 스스로를 개혁파(Reformists) 혹은 자유파(Liberals)라고 칭한다. | ||
* '''강경파''': 민주사회주의, 아태회의주의, 몽골 내셔널리즘 성향의 계파. 인민당 내의 보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과거에는 당내 주류였으나 세대교체가 진행되며 현재는 온건파에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스로를 인민파(Populists)<ref>대중영합주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ref>이나 오치르바트주의자(Ochirbatists)<ref>몽골 인민당을 공산주의 정당에서 민주사회주의 정당으로 변모시킨 [[푼살마깅 오치르바트]]의 이름에서 따왔다.</ref>라고 칭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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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5일 (월) 19: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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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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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공화국대의회 원내 구성 | |
[ 펼치기 · 접기 ] |
Монгол Ардын Нам | |
Mongolian People's Praty | |
MPP | |
1920년 6월 25일[1]몽골인민혁명당 | |
1991년 몽골인민당 | |
몽골 공화국 울란바타르 | |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몽골 내셔널리즘 사회보수주의 강경파: 민주사회주의, 연성 아태회의주의, 비동맹주의 온건파: 사회민주주의, 친아태주의, 제3의 길 | |
중도좌파 ~ 좌익 | |
룹산난스라잉 오윤-에르데네 | |
다슈제그빙 아마르바야스갈랑 | |
아태사회민주동맹 | |
66석 / 150석 (44%) | |
734석 / 1943석 (37.7%) | |
적색 (#ee162d) | |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 |
유럽 사회당 (옵저버) |
개요
몽골의 좌파 정당.
역사
1922년 창당되었고 이후 70여 년 간 몽골 인민공화국의 독재정당으로 군림했다. 몽골혁명으로 민주주의를 받아들었으며 이후 몽골 민주당과 경쟁하며 확고한 양당제를 이루고있다. 현재는 제1 야당이다.
성향
몽골의 민주화 이전까지는 친소 성향의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이었으나 민주화 이후에는 의회민주주의를 긍정한다. 현재는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등의 성향을 보이고있다. 보혁구도에서 보수 역할을 담당하고있기 때문에 사회보수주의 성향도 상당하다.
계파
- 온건파: 사회민주주의, 아태연합주의 성향의 계파. 과거에는 서방 진영과 반서방 진영 사이에서의 중립을 지지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태연합에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었다. 인민당 내의 개혁 포지션을 맡고 있다. 스스로를 개혁파(Reformists) 혹은 자유파(Liberals)라고 칭한다.
- 강경파: 민주사회주의, 아태회의주의, 몽골 내셔널리즘 성향의 계파. 인민당 내의 보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과거에는 당내 주류였으나 세대교체가 진행되며 현재는 온건파에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스로를 인민파(Populists)[2]이나 오치르바트주의자(Ochirbatists)[3]라고 칭한다.
여담
각주
- ↑ 통일전쟁의 발발일과 같다.
- ↑ 대중영합주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 ↑ 몽골 인민당을 공산주의 정당에서 민주사회주의 정당으로 변모시킨 푼살마깅 오치르바트의 이름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