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32번째 줄: | 32번째 줄: | ||
|- | |- | ||
|} | |} | ||
{{인용문|'''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의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겠다.<br>남의 장단에 춤을 출 것이 아니다.|- [[김규식(조선의 장단)|김규식]]}} | {{인용문|'''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의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겠다.<br>남의 장단에 춤을 출 것이 아니다.|- [[김규식 (조선의 장단)|김규식]]}} | ||
{{인용문|'''지난 세월 나는 미국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었지만, 지금부터는 조선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겠다.|- [[김규식(조선의 장단)|김규식]]}} | {{인용문|'''지난 세월 나는 미국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었지만, 지금부터는 조선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겠다.|- [[김규식 (조선의 장단)|김규식]]}} | ||
{{인용문|'''혁명가는 침상에서 죽는 법이 없다. 나도 서울 한복판에서 죽을 것이다.<br> 아버지가 길바닥에서 쓰러질지라도 너희들은 울지 마라. 울지 말고 일어나서 싸워야 한다.|- [[여운형(조선의 장단)|여운형]]}} | {{인용문|'''혁명가는 침상에서 죽는 법이 없다. 나도 서울 한복판에서 죽을 것이다.<br> 아버지가 길바닥에서 쓰러질지라도 너희들은 울지 마라. 울지 말고 일어나서 싸워야 한다.|- [[여운형 (조선의 장단)|여운형]]}} | ||
{{인용문|'''대한민족 전체가 대한의 독립을 믿으니 대한이 독립될 것이요, 세계의 공의가 대한의 독립을 원하니 대한의 독립이 될 것이요, 하늘이 대한의 독립을 명하니 대한은 반드시 독립할 것이다.|- [[안창호(조선의 장단)|안창호]]}} | {{인용문|'''대한민족 전체가 대한의 독립을 믿으니 대한이 독립될 것이요, 세계의 공의가 대한의 독립을 원하니 대한의 독립이 될 것이요, 하늘이 대한의 독립을 명하니 대한은 반드시 독립할 것이다.|- [[안창호 (조선의 장단)|안창호]]}} | ||
[[핫산]]의 대체역사 세계관, 분단되지 않은 한국의 정치, 역사, 외교, 지리, 문화 등을 다루고 있다. | [[핫산]]의 대체역사 세계관, 분단되지 않은 한국의 정치, 역사, 외교, 지리, 문화 등을 다루고 있다. |
2024년 8월 21일 (수) 22:38 기준 최신판
핫산 | |||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
|
| |||
여운형 박헌영 조봉암 김철 김영남 권영길 심상정 이정희 김재연 |
김규식 윤보선 장면 유진오 김대중 장태완 노무현 문재인 이낙연 |
김영삼 정주영 이회창 |
[ 타임라인 ]
[ 타임라인 ]
[ 연표 (조선의 장단) ] | : 본 타임라인에는 한국의 정치적 사건, 혹은 본 세계관에서 한국과 관련을 갖는 문서만을 서술함. |
1910년대 | 경술국치 · 3.1운동 · 상해임시정부 |
1920년대 | 국민대표회의 · 진호합작 |
1930년대 | 수양동우회 사건 |
[ 세계관 소개 ]
[ 세계관 소개 ]
우리의 독립은 우리의 손으로만이 되옵니다. 우리의 독립은 우리의 맘으로만이 되옵니다. 우리의 독립은 우리가 단결하여 싸우되 마지막 핏방울이 떨어질 때까지 싸워야 되옵니다. – 김규식 (1881~1962) – [ 목록 바로가기 ] [ 허브 문서 바로가기 ] |
조선의 장단 RHYTHM OF KOREA | ||
---|---|---|
장르 | 대체역사 | |
제작 | 핫산 | |
연재 시작일 | 2024년 2월 6일 (연재 시작일로부터 +321일, 0주년) | |
상징 색 | 청자색 (#403F95) 다홍색 (#C0392B) | |
라이선스 |
개요
해방의 노래 |
---|
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의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겠다. 남의 장단에 춤을 출 것이 아니다. - 김규식 |
지난 세월 나는 미국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었지만, 지금부터는 조선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겠다. - 김규식 |
혁명가는 침상에서 죽는 법이 없다. 나도 서울 한복판에서 죽을 것이다. 아버지가 길바닥에서 쓰러질지라도 너희들은 울지 마라. 울지 말고 일어나서 싸워야 한다. - 여운형 |
대한민족 전체가 대한의 독립을 믿으니 대한이 독립될 것이요, 세계의 공의가 대한의 독립을 원하니 대한의 독립이 될 것이요, 하늘이 대한의 독립을 명하니 대한은 반드시 독립할 것이다. - 안창호 |
핫산의 대체역사 세계관, 분단되지 않은 한국의 정치, 역사, 외교, 지리, 문화 등을 다루고 있다.
제목인 '조선의 장단'은 상기한 김규식의 발언에서 따왔다.
시놉시스
35년에 걸친 기나긴 압제는 업화에 의해 타들었습니다. 어느샌가 반도의 운명은 거대한 시대의 폭풍 속에 놓였습니다. 38도선에 찍찍 그어진 경계에 의해 민족은 반목하여 서로 총부리를 겨누었습니다. 찬란한 통합의 꿈은 군홧발과 피비린내에 침잠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말입니다. 조선이 성공적으로 통합되었다면 그리고 오늘날까지 남아있다면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1923년 국민대표회의에서 임시정부가 둘로 갈라진 이후, 천진임시정부의 투쟁은 만주 일대에서 크게 성장하였고, 평안도와 함경도 일대에 그 영향이 미치기에 이르렀다. 1925년 상해 쿠데타 이후 상해 임시정부의 기반 조직이 붕괴하고 재원을 상실하자, 김구를 위시한 우익 세력들도 천진임시정부에 합류하면서, 그 세력이 관내와 관외를 불문하고 매우 커졌다.
만주사변 이후, 좌우를 막론하고 중국 세력과 연대하여 투쟁을 전개해간 이들은 사쿠라다몬 의거, 훙커우 공원 의거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그 세력을 크게 불렸다. 미국에서는 흥사단이 기존 이승만의 자리를 차지하여 안창호의 대리인으로 장택상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하와이 임시정부 또한 박용만에 의해 완전히 와해되어 그 종적을 감춘다.
1937년 수양동우회 음모로 인해 조선에서는 독립의 움직임이 들끓기 시작했고, 산발적인 저항이 커져갔다. 동북항일연군과 연대하여 시안에 자리 잡고는 국공양당의 연락책이 됨과 동시에 동북에서의 저항 운동에 참여하며 한국은 국제적인 공인을 얻게 되었다. 1945년 민족대봉기를 통해 국체를 회복한 임정은 전후 미군정이 들어선 조국에 임정봉대론을 토대로 자리 잡게 된다. 임시정부가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은 짧은 신탁통치를 거쳐 독립하게 되었다.
영향을 받은 매체
연표
- 자세한 내용은 연표(조선의 장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문서 목록
- 자세한 내용은 분류:조선의 장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주요 인물
여담
- 약칭은 우덜장단
둘러보기
| ||
[ 펼치기 · 접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