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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설국)|조선]]의 초등학생들은 대개 12세 전후로<ref>국립 초등학교의 경우, 11세 겨울방학 기간으로 규정되어 있다.</ref> 향교나 서당에서 최소 한 달간 합숙하는 교육과정을 거치게 돼있으며, 초중고 교육 전반에 걸쳐 '예절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하라는 예절교육은 안하고 강사의 재량으로 정명당을 비롯한 유교 정치세력에 대한 선동적인 내용을 주입하는 사례가 더러 있었다. 2000년대 중후반, '정치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자'는 기치를 내건 학부모 단체가 이 문제를 최초로 제기했으며, 2013년에는 전교조가 교육부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면서 현재는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 | |||
== 지지 기반 == | == 지지 기반 == | ||
지역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유교의 뿌리가 깊은 지역에서 강한 지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경주시 (설국)|경주]]를 비롯한 경북 동부 지역과 [[강릉시 (설국)|강릉]], [[부여군 (설국)|부여]], [[전주시 (설국)|전주]] 등이 있다. | 지역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유교의 뿌리가 깊은 지역에서 강한 지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경주시 (설국)|경주]]를 비롯한 경북 동부 지역과 [[강릉시 (설국)|강릉]], [[부여군 (설국)|부여]], [[전주시 (설국)|전주]] 등이 있다. |
2024년 9월 10일 (화) 01: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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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제3지대·보수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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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유림회 (당명 변경) |
→ | 정명당 | → | 현재 |
정명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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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 | Jungmyung Party |
슬로건 | 평화의 대동시대 당신의 삶이 바뀔 수 있도록 |
등록일 | 19XX년 9월 28일 (신 유림회) |
당명 변경 | 1969년 1월 1일 (정명당) |
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선유로 27 대륭빌딩 215호 (문래동) | |
대표 | |
원내대표 | |
사무총장 | |
정책위의장 | |
국회의원 | 21석 / 500석 (4.2%)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26석 (0%) |
기초자치단체장
|
4석 / XXX석 (0%) |
광역의회의원 | 2석 / XXX석 (0%) |
기초의회의원 | 8석 / XXX석 (0%) |
당 색 | 회색 (#D2D3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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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FFC648)
| |
연두색 (#B2C769)
| |
청록색 (#62AC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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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67A2D7)
| |
국내조직 | 유림단[1] |
정책연구소 | 정명한림원 |
후원회 | 정명당후원회 |
청년조직 | 청년유도회[2] |
당원 수 | 약 40,000명 (2016년 9월 28일 기준) |
권리당원 수 | 15,042명 (2016년 9월 28일 기준) |
정당보조금 | 310,522,240원 (2024년 1분기) |
개요
조선의 보수주의·제3지대 정당. '유교민주주의'와 '문민통제' 실천을 당의 기치로 삼고 있으며, 1972년 이후부터 민주당이 집권할 때마다 연립정부를 구성해왔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정명당/역사 (설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강령
로고
역대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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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X - 1974 | 1974 - 1988 | 1988 - 1998 |
1998 - 2017 | 2017 - 현재 |
정명당의 현행 로고는 다섯 개의 은행나무 잎의 형상으로, 은행나무는 공자가 제자들에게 강학을 했던 행단(杏壇)의 일화에 따라 유교를 상징하는 나무이다. 은행잎 다섯 개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기본적인 덕목-인 오상(五常)을 표현한 것으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의미한다.
당명
- 한국어
- 한글: 정명당
- 한자: 正名黨
- 영어: Jungmyung Party
- 중국어
- 간체자: 正名党
- 번체자: 正名黨
1969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림회에 대해 재단법인의 성격과 정당의 성격을 각각의 본연의 역할에 맞게 분리할 것을 요구했다. 당시 회장직에 있던 구당 김남수 선생은 ‘조선유도회’라는 이름으로 전국 향교와 유학자들의 최고 의결기구로서 별도의 법인으로 등록하고, 기존의 정당으로 등록되어있던 유림회의 당명을 공당에 적합하게 변경하고자 했다. 성균당(成均黨), 대동회(大同會), 한림당(翰林黨) 등 여러 명칭을 고려한 결과, 노병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제안한 '정명당'이 최종적으로 선택되었다
'정명'이란 공자의 통치철학, '정명론'에서 유래하였는데, 공자의 정명론은 군자는 군자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며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말로 요약된다.(君君臣臣父父子子) 즉, 본연의 이름에 맞게(正名)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을 다해야 하며, 그렇게 했을 때 사회 속에서 다양한 관계를 가질 수 있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가 버팀이 된다는 내용이다.
정책
논란
공교육 정치적 중립성 위배 논란
조선의 초등학생들은 대개 12세 전후로[3] 향교나 서당에서 최소 한 달간 합숙하는 교육과정을 거치게 돼있으며, 초중고 교육 전반에 걸쳐 '예절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하라는 예절교육은 안하고 강사의 재량으로 정명당을 비롯한 유교 정치세력에 대한 선동적인 내용을 주입하는 사례가 더러 있었다. 2000년대 중후반, '정치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자'는 기치를 내건 학부모 단체가 이 문제를 최초로 제기했으며, 2013년에는 전교조가 교육부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면서 현재는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
지지 기반
지역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유교의 뿌리가 깊은 지역에서 강한 지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경주를 비롯한 경북 동부 지역과 강릉, 부여, 전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