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위꽃은 무엇을 원하여 피어났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5년 6월 13일 (금) 19:04 판

우리들은 무엇을
구하여 살아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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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₃rḗḱs Dei̯u̯ós-kwe

mé widyéte, diwós suhₓnū! 나를 보소서, 신성의 쌍둥이시여!

"원시 인도유럽인의 유목민 문화가 유럽의 주류 생활 양식으로 이어져 왔다면?"이라는 질문을 전제로 하는 대체역사 세계관.

결코 두려워 말지어다! 비록 지금을 살아냄이 씁쓸하고 고될지라도 때가 이르면, 분명 값진 재물이 될 것이기에 ◈ 하늘을 가로지르는 황금 전차를 모는 자가 누구뇨 바다를 건너가는 백마들의 고삐를 쥔 자가 누구뇨 우리를 죽음의 문턱에서 건져 내시는 자가 누구뇨 아침과 저녁을 다스리는 신성한 별을 찬미할지라! 물푸레나무 줄기가지 나날이 뻗어나가는 이 세상 하늘의 아버지께서 등불 같은 눈으로 바라보시고 이내 그 눈에 넘치는 생명이 세상을 밝게 비추니 아버지께 힘 입은 우리를 감히 대적할 자 없도다 달려가라! 그리고 싸울지어다 혹여 앞이 보이지 아니하여도 담대하라! 그러면 얻을지어다 그것만이 우리의 살 길일테니 그러니, 그대여, 가슴을 불태워라!

21세기 유럽의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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