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주의

헤르메스주의 hermesism 赫耳墨斯主义 赫耳墨斯主義 ヘルメス主義
발간일	202○년 ○월 ○일 (사상 개론) 202○년 ○월 ○일 (사상 선언)
영향 받은 사상	공화주의 시민적 공화주의 자유공화주의 낭만주의 개성주의
영향을 받은 사상가	[ 펼치기 · 접기 ] 유승민 박형준 권기돈 테오도르 제리코 외젠 들라크루아
저자	유니온제트, 유유
언어	한국어

개요

유니온제트가 주창하고 유유가 제안한 사상

이론

1장. 공동세계관의 필요성

가상국가는 몰락하고 있다. 아니 이미 몰락하고 목숨만 부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의 가상국가는 이전보다 더 극심하게 세력을 나누고 분쟁을 일으켜 서로 싸우기에 급급하다. 이 암울한 현실속에서 독자노선을 타기란 어렵다. 네이버 카페에서 운영중인 가야왕국을 보면 독자노선을 나아가서는 고립을 자처하고 있으며 설정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다만 인원을 모으기 힘든 현실속에서 고립을 택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에 고립을 자처하지 않고 모두와 함께 하기위해 공동세계관이 필요하다. 컨텐츠의 다각화와 수 인원을 확충을 위해 세계관에 참여하여 설정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더 나아가서는 서로의 설정을 공유하는 등 공동체활동이 필요하다. 자료수집과 토론, 현실성 검증을 통한 편집의 반복으로 양적 성장을 통한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해야한다.

2장. 참여민주주의

재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재단을 운영하고자 할 때에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민주주의에 입각해 선거의 4대 원칙인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를 지켜 선거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후보들을 이사로 선출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하며 전 재단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실시하여 재단 구성원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4장. 창작공화주의

누구나 창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창작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창작을 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간혹 이브위키로 유입되는 사용자들 중 일부는 단기간 활동을 하고 탈주한다. 이들이 왜 탈주하는 것인가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그 중 하나만 집어보자면 창작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식, 자료, 능력 등이 부족할 것인데 이는 재미를 떨어뜨리기도 하며 창작활동 내지는 가상국가를 그만두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설정에 대한 자문을 하는 것이다. 위의 공동세계관의 필요성이나 설정국가론에도 나와있듯이 설정에 관한 자문이 필요하다. 다들 챗GPT만 믿을 수 없지 않겠는가? 챗GPT의 결과물과 교차검증을 하기 위해서 자문이 필요한데 필요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자문을 해줘야 한다.

또한 흥미를 끌어올리기 위하여 공동세계관이 필요하다. 이미 위에서 설명했듯이 공동세계관을 통해 컨텐츠를 다각화할 수 있고 인원을 한데 모아 인원을 확충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공동체가 필요한 것이다.

5장. 낭만주의

창작에는 고증도 필요하지만 낭만도 필요하다. 각자의 내면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감정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그 내용이나 색채에 훨씬 정열을 의식케 하는 표현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 또한 이성에 치우친 냉정함이 본래의 감동이나 정열을 없앨까 싶어 염려해야 한다. 고증에만 치우칠 경우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부 내지는 전원이 흥미를 잃고 이탈할 수도 있다. 개성있는 참신함을 나타내야 한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할 때야말로 비로소 내면의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서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현실을 초월한 진실 속에 상상 세계에서의 인간의 모습과, 영웅적인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표상을 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