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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의 출장 팀은 | 일반적으로 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의 출장 팀은 81개교이다. 이 숫자는 일본의 광역행정구역인 도도부현과 연관되어 있다. 출장하는 팀은 각 도도부현의 지방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해당 도도부현의 대표로 참가하기 때문에 도도부현 당 1개 팀만 선출된다. | ||
<br />다만, 도쿄도의 경우 인구가 매우 많아 지방대회 운영에 차질을 빚기 때문에 서부, 동부로 나뉘어 지방대회를 구성<ref>각각 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서도쿄대회, 동도쿄대회라고 명칭</ref>한다. | <br />다만, 도쿄도의 경우 인구가 매우 많아 지방대회 운영에 차질을 빚기 때문에 서부, 동부로 나뉘어 지방대회를 구성<ref>각각 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서도쿄대회, 동도쿄대회라고 명칭</ref>하며, 카라후토도의 경우, 면적이 너무 방대해 지방대회 운영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북부, 남부로 나뉘어 지방대회를 구성<ref>각각 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북카라후토대회, 남카라후토대회라고 명칭</ref>한다. | ||
<br />이외에도 현재, 일본의 식민지인 남양군도에서도 지방대회<ref>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남양대회</ref>를 개최하며, 조차지인 관동주에서도 지방대회<ref>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관동주대회</ref><ref>旧.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만주대회</ref>를 개최하여 본선에 참가한다. | <br />이외에도 현재, 일본의 식민지인 남양군도에서도 지방대회<ref>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남양대회</ref>를 개최하며, 조차지인 관동주에서도 지방대회<ref>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관동주대회</ref><ref>旧.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 만주대회</ref>를 개최하여 본선에 참가한다. | ||
그러나 기념대회의 경우 출장 수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10년을 주기로 하여, 80회, 90회, 100회처럼 회기에 마지막에 0이 붙는 기념대회에서는 각 청에서도 독자적으로 지방대회를 개최하며, 여타의 도도부현에서도 지정된 지역에 한하여 지방대회를 두 개로 나누어 진행하여 출장 팀을 선출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출장 팀이 | 그러나 기념대회의 경우 출장 수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10년을 주기로 하여, 80회, 90회, 100회처럼 회기에 마지막에 0이 붙는 기념대회에서는 각 청에서도 독자적으로 지방대회를 개최하며, 여타의 도도부현에서도 지정된 지역에 한하여 지방대회를 두 개로 나누어 진행하여 출장 팀을 선출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출장 팀이 96개교로 증가하는데, 도쿄에서도 기존의 동도쿄대회와 서도쿄대회에 더하여, 북도쿄대회와 남도쿄대회 2개 대회가 추가로 운영되며, 그 이외에도 삿포로, 사이타마, 치바, 아시가라, 시즈오카, 아이치, 효고, 히로시마<ref>이상 동서로 나뉘는 부현 지방대회</ref>와 카나가와,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ref>이상 남북으로 나뉘는 부현 지방대회</ref>, 그리고 관동주<ref>대련여순대회와 관동주대회로 분할</ref> 총 15개 지방대회가 동서 혹은 남북 등으로 나뉘어 지방대회를 개최한다. | ||
== 회장 == | == 회장 == | ||
2025년 11월 26일 (수) 18:56 기준 최신판
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全国中等学校野球選手権大会)는 아사히신문과 일본중등학교야구연맹이 주최하는 매년 8월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위치한 코시엔구장에서 열리는 일본의 중학야구대회이다. 속칭, 여름의 코시엔이라고 부르며 횟수로 끝자리가 5, 혹은 0이 되는 해에는(100회, 105회 ...) 기념대회 방식으로 개최되기도 한다.
출장 팀
일반적으로 전국중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의 출장 팀은 81개교이다. 이 숫자는 일본의 광역행정구역인 도도부현과 연관되어 있다. 출장하는 팀은 각 도도부현의 지방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해당 도도부현의 대표로 참가하기 때문에 도도부현 당 1개 팀만 선출된다.
다만, 도쿄도의 경우 인구가 매우 많아 지방대회 운영에 차질을 빚기 때문에 서부, 동부로 나뉘어 지방대회를 구성[1]하며, 카라후토도의 경우, 면적이 너무 방대해 지방대회 운영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북부, 남부로 나뉘어 지방대회를 구성[2]한다.
이외에도 현재, 일본의 식민지인 남양군도에서도 지방대회[3]를 개최하며, 조차지인 관동주에서도 지방대회[4][5]를 개최하여 본선에 참가한다.
그러나 기념대회의 경우 출장 수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10년을 주기로 하여, 80회, 90회, 100회처럼 회기에 마지막에 0이 붙는 기념대회에서는 각 청에서도 독자적으로 지방대회를 개최하며, 여타의 도도부현에서도 지정된 지역에 한하여 지방대회를 두 개로 나누어 진행하여 출장 팀을 선출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출장 팀이 96개교로 증가하는데, 도쿄에서도 기존의 동도쿄대회와 서도쿄대회에 더하여, 북도쿄대회와 남도쿄대회 2개 대회가 추가로 운영되며, 그 이외에도 삿포로, 사이타마, 치바, 아시가라, 시즈오카, 아이치, 효고, 히로시마[6]와 카나가와,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7], 그리고 관동주[8] 총 15개 지방대회가 동서 혹은 남북 등으로 나뉘어 지방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