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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개념 ==
== 핵심 개념 ==
=== 민족 이데올로기론 ===
=== 문화 이데올로기론 ===
멕시코 농민 및 노동자=프롤레타리아
멕시코의 자본가와 부르주아의 권력은 멕시코 제국의 귀족을 누르고 나타났으며, 그것을 누를 수 있는 원동력은 문화로부터 나왔다고 보았다. 또한 부르주아는 멕시코의 "지배 문화-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프롤레타리아트라고 할 수 있는 노동자와 원주민들을 억압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멕시코의 스페인적인 문화가 부르주아에게로 계승되고, 혼혈 혹은 원주민의 문화가 상대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놓이면서 벌어졌으며 이런 문화의 경향을 토대로 지배층은 원주민과 노동자를 탄압하는 것을 정당화하였다.
멕시코 자본가 및 지주=부르주아
 
멕시코 부르주아들은 멕시코 제국의 귀족들을
판초 비야는 따라서 '''혁명 이후에는 모든 문화를 재정체화해야한다'''라는 슬로건 하에, 문화를 재정비하는 것 역시 공산주의 혁명의 의무라고 보았다. 문화를 재정체화하지 않으면 결국 인민이 다시 반동적인 체제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혁명 이후에는 부르주아적 문화를 폭력적으로 청산함과 동시에([[폭력혁명론]]), 인민들에게 올바른 사회주의적 문화를 주입해야함([[브론스타인주의|전위 공산주의]])을 주창했다.
누르고 나타났고
 
귀족들을 누를 수 있는 힘은
이것은 '''지배 이데올로기는 지배층의 이데올로기'''라는 마르크스의 주장에 '''문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후대의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와 [[게오르크 루카치]]의 [[비판적 사회주의 리얼리즘]], [[루이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문화산업론]]([[비판 이론]]), [[롤랑 바르트]]의 [[에크리튀르]]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들의 문화로부터 나옴.
그리고 부르주아들은 그 문화를 바탕으로
프롤레타리아를 착취함
그렇기 때문에 혁명 이후 사회에서는
모든 문화를 재정체화 해야함.
문화를 재정체화 하지 않는다면, 부르주아가 봉건세력들을 몰아내고 프롤레타리아를 착취하듯
프롤레타리아가 다른 프롤레타리아를 착취할 수 있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문화들을 재정체화 하는 과정에서
그러한 문화의 총본산지 역할을 하는 자들과 물건들을
죽이고 불태우는 것이
맞다는 것
또한 생디칼리즘에 대해서는
혁명 이후에는 노동조합과 같은 협동조합이 필요없다고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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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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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9일 (수) 00: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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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SPY
[ 주요 인물 ]
[ 타임라인 ]
[ 세계관 소개 ]
[ 세계관 소개 ]
세계를 바꾸는 것은 달을 탐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혁명을 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로 후퇴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달을 비롯한 나머지 것들은 덤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 루이 알튀세르 (1918~1990) –


레프 트로츠키의 미국 이민과 미국의 사회주의 대혁명, 그리고 뒤따르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 진영의 냉전 구도를 다루는 대체역사 세계관입니다.
독일의 제1차 세계 대전 승리, 러시아 혁명의 실패, 미국의 사회주의 대혁명 등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1922년부터 2022년까지의 장대한 역사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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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st 1968, 2022

개요

멕시코 인민민주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판초 비야가 주창한 이념.

핵심 개념

문화 이데올로기론

멕시코의 자본가와 부르주아의 권력은 멕시코 제국의 귀족을 누르고 나타났으며, 그것을 누를 수 있는 원동력은 문화로부터 나왔다고 보았다. 또한 부르주아는 멕시코의 "지배 문화-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프롤레타리아트라고 할 수 있는 노동자와 원주민들을 억압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멕시코의 스페인적인 문화가 부르주아에게로 계승되고, 혼혈 혹은 원주민의 문화가 상대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놓이면서 벌어졌으며 이런 문화의 경향을 토대로 지배층은 원주민과 노동자를 탄압하는 것을 정당화하였다.

판초 비야는 따라서 혁명 이후에는 모든 문화를 재정체화해야한다라는 슬로건 하에, 문화를 재정비하는 것 역시 공산주의 혁명의 의무라고 보았다. 문화를 재정체화하지 않으면 결국 인민이 다시 반동적인 체제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혁명 이후에는 부르주아적 문화를 폭력적으로 청산함과 동시에(폭력혁명론), 인민들에게 올바른 사회주의적 문화를 주입해야함(전위 공산주의)을 주창했다.

이것은 지배 이데올로기는 지배층의 이데올로기라는 마르크스의 주장에 문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후대의 안토니오 그람시헤게모니게오르크 루카치비판적 사회주의 리얼리즘, 루이 알튀세르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 테오도어 아도르노문화산업론(비판 이론), 롤랑 바르트에크리튀르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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