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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6일 (토) 22:12 판
기나인란드는 2024년 6월 23일자로 대대적인 혁신에 돌입했습니다. 죽기전에는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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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bae | CC-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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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인란드 공화국 Eruplbci fo Igannialdn | Republic of Ginain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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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한점의 불꽃이 맹렬한 불길로 들판을 태우니 A spark burns the field with a raging fire | ||||||||||||||||||||||||||||||||
국가 | 공화국민이여, 불타올라라! | |||||||||||||||||||||||||||||||
국수 | 도롱뇽 | |||||||||||||||||||||||||||||||
국화 | 붉은 장미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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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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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코드 | ||||||||||||||||||||||||||||||||
713, GIN, GI | ||||||||||||||||||||||||||||||||
전화 코드 | ||||||||||||||||||||||||||||||||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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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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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개요
기나인란드 공화국 (Eruplbci fo Igannialdn), 약칭 기나인란드 (Igannialdn)는 대서양과 서유럽에 위치한 공화국이며, 수도는 마르디아이다.
아일랜드의 1/3에 이르는 땅과 200만 가량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명목상 GDP 1025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 57위에 위치해있다. 냉전초기에는 찢어지게 침체된 경제와 만연한 부정부패, 동시에 실패한 출산정책으로 인해 삼무국(Three Non-Country), 대서양의 환자라는 별칭을 얻는 굴욕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1950년대 중반부터 미국의 마셜 플랜과 같은 경제 원조아래 시작된 경제성장정책으로 50년만에 1인당 GDP 5만 달러를 돌파하며 대서양의 기적을 일구어낸 국가이기도 하다.
아일랜드 본국을 제외하면 아일랜드인이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기나인란드인이 전 인구의 83% 가량의 차지하고 있기는 하나 2차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건너온 아일랜드인의 후손들, 기타 이민자들을 포함해 1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같은 서유럽의 섬나라라는 정체성과 양국 모두 영국의 식민지이며 상당한 탄압을 당했다는 점, 기나인란드인의 일부 뿌리가 게일족에게서 이어져 온점으로 인해 두 민족간의 갈등은 크지 않은편이다. 오히려 2% 가량의 차지하는 영국계와의 마찰이 더욱 심할정도.
대항해 시대 이전에도 서유럽과의 교류가 없지는 않았고, 페스트의 영향을 받기도 했으나 이와는 별개로 유럽 문명에서 나뉜채 고립된채로 문명을 발전시켰다. 허나 대항해 시대의 시작 이후 서서히 신대륙으로 통하는 이점 지역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1589년 존 데이비스가 본래 독자 국가로 존재하던 안유즐 왕국을 무시하고 영국의 땅으로 선포한것을 시작으로 서서히 영토를 잠식해가 1609년에 최종적으로 안유즐 왕국이 멸망하며 13개 주 연합에 이어 두번째로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되었다. 이후 사회 문화적으로 영국의 방향을 따라가기 시작됐으나 이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기나인인의 반발을 일으켰고, 결국 1922년 기나인인들의 지속되는 반란과 이로 인한 기나인란드 총독부의 파산이 계속되자 아일랜드와 함께 자유국 성립을 조건으로 사실상 독립하였다. 이후 영국과의 협상으로 1927년에는 완전한 독립국이 되었다.
상징
국호
Raitlce 5 elt hte anem fo hte Eruplbci eb Eruplbci fo Igannialdn 공화국의 이름은 기나인란드 공화국으로 한다. 기나인란드 공화국 헌법 원본 |
정치적 체제변화가 심했기에 국명히 상당히 자주 변하였다. 1922년 기나인란드 자유국이라는 국명으로 국가가 수립되었고 마르디아 협약으로 완전히 독립된 이후에는 기나인란드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국명을 변경하였다. 하지만 27년 사태로 공화국이 무너지고 대서양 공산당이 집권하면서 몽골 인민공화국에서 모티브를 따온 기나인란드 인민공화국으로 국명을 재변경하였다. 하지만 몇달 뒤 일어난 내전으로 인민공화국 정부가 1년도 안되어 망하면서 국명은 다시 기나인란드 공화국으로 환원되게 된다. 이후 2차 대전이 발발하고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이 2차 대전에 참전하자 기나인란드를 전략적 요충지로 판단한 독일 정부가 정권교체를 요구하며 압력을 가하고 전쟁을 피하고자 했던 기나인란드 정부가 이를 수락하면서 기나인란드 대서양 제국이라는 무근본 국명으로 국명을 다시 바꾸게 된다. 허나 1943년 본래 목적과는 다르게 대서양 제국 정부가 대서양 전체를 기나인란드로 편입시켜주겠다는 말도안되는 제안을 수락하고 몇달뒤 영국군과 미국군에게 처참히 점령당하며 1947년 군정 종료 직전까지 기나인란드 군정청으로 존속하게된다. 1947년, 마침내 군정이 종식되면서 기나인란드 공화국이라는 이름을 되찾았고 이가 이어져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의 국명은 군정청 종료 이후 소집된 3차 제헌의회에서 확정이 되었는데, 처음 제안된 국명은 기나인란드 공화국이 아닌 안유즐 공화국이었다. 기나인란드가 아니라 안유즐이 제안된 이유는 강제적이기는 했으나 대서양 제국 당시에도 유지했던 국명이였고, 기나인란드 공화국이라는 국명만 사용하면 이후 지속해서 체제가 엎어져 생긴 부정적 인식으로 인한것이기도 하였다. 이는 의원들에게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확정 직전까지 같으나, 안유즐 왕국이 멸망한지 너무 오래되었고 고대 기나인란드어가 유실되어 안유즐의 뜻을 알수없다는 이유로 당시 제헌의회 의장이던 -에 의해 거부되었다. 이로서 유일히 기나인란드를 대체 할수있던 안유즐이라는 국명이 국명으로 탈락한 상황에서 기나인란드에 붙일 수식어만 정하면 되는 상황이였는데, 이는 각각 아무것도 붙이지 않았던 기나인란드와 영국계가 지지하던 기나인란드국, 기존에 사용하던 기나인란드 공화국으로 추려지게 된다. 이를 제헌의회에서 투표로 붙인 결과 기나인란드 공화국이 144표, 기나인란드가 38표, 기나인란드국이 18표로 기나인란드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확정되었고, 헌법 제5조에 새겨지게 되며 공식적으로 완전히 굳어지게된다.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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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직후 제정된 국기이다. 기나인란드 총독부와 기나인란드 자유국 시기에는 이러한 깃발을 사용했으나, 완전히 독립된 이후에는 자주공화국의 국기처럼 안보인다는 이유로 독립을 주도했던 의회는 물론이고 일반국민들 사이에서도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독립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기 공모전이 열리게 되는데, 약 300여개의 국기도안 중 어니스트니 제임스 당시 총리의 도안으로 의견이 모이게 된다. 밑의 원 2개는 각각 노동자, 지식인을 상징하며 맨 위의 원은 사회를 상징하게 해 노동자와 지식인이 사회를 만듦을 상징하게 하였다. 또한 바탕의 적색은 피땀흘려 만들 새조국을 상징한다 밝혔다. 이런 도안으로 의견이 모아지기 시작하자 당시 야당이던 보수당과 농민당, 가톨릭사회당이 강력하게 반발하며 흰 바탕에 청색 십자가를 그린 도안을 가져왔으나 핀란드와 비슷하며 세속국가를 지향하는 기나인란드 국가방향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되었다. 결국 보수당과 중앙농민당의 반발속에 노동당 내각이 공화국 국기 법률을 일반법률로 지정하여 날치기로 통과시키며 삼원기는 처음 생길때부터 상당한 잡음을 듣게 된다.
허나 27년 사태로 인해 집권한 대서양 공산당이 공화국 국기 법률을 폐기하고 낫과 망치를 중앙에 넣은 국기를 사용하며 이야기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다수의 예상과는 반대로 공산당은 삼원기를 찢어버리는 선전물을 붙이고 삼원기의 계양을 금지시키는 등 삼원기를 말살하려 시도했다. 그러던 중 28년 대서양 공산당의 인민공화국이 내전으로 패망하게 되고, 내전 종료 직전 거국내각은 만장일치로 국기법을 복원시켰다. 이는 공산당이 삼원기를 부정적으로 생각함에 따라 급진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던 삼원기가 오히려 반공주의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이였고, 이로 인해 보수층과 반공주의자들 사이에서 오히려 삼원기가 장려되는 상황이 일어났기 때문이였다. 공산당의 집권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이익을 얻었던 삼원기는 1942년까지 온전히 유지될수 있었고, 잠시 대서양 제국시기에는 국기에서 퇴출당하기도 했으나, 대서양 제국의 패망 이후 군정청 체제가 들어서며 삼원기 금지령은 다시 한번 풀리게 된다. 군정청 종료 이후 1947년 공화국국기수정위원회에 의하여 국기의 크기를 1280X640의 크기로 확정시킴과 동시에 원의 크기를 통일시켰고, 삼원기는 국가통합의 상징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처음의 의미를 유지한채로 내려져 오게 된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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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절 | 한국어 | 기나인란드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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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삼원기는 찢어져 그물 아래로 떨어지네 |
a net mingled with fear and distantness | |
2 | 한숨이나 쉬니 언제 고초에서 벗어날까 설령 이 길에 핏자국이 가득해도 자유를 위해 자, 마지막까 분투해 독재자들을 이 손으로 끌어내리길 맹세하자 조국을 위해 싸우고 미래를 위해 싸우고 이 썩어빠진 독재에 절대 굴복치 않으리 저 썩은 억압을 향하여 저 독재자, 노예상, 뺏은자와 억압자를 향해 저 어둠을 향해 칼을 빼내자 일,이,삼을 높이 외치며 쇠사슬을 부수자 피눈물로 긴 슬픔을 씻으리라 모두 도롱뇽의 풀어 시위를 멈추지 않고 대서양을 건너자 마침내 독재자의 관저에 들어왔으니 모두 함께 저 거대한 그물을 찢어버리자 자, 끝없는 미래를 위해서 주저말고 대서양에 잠기자 |
When will I get out of my misery Even if this road is full of blood, For freedom. Come on, fight for the last time Let's swear to bring the dictators down with this hand fighting for one's country Fight for the future I will never give in to this rotten dictatorship Towards that rotten repression Towards that dictator, slave dealer, snatcher and oppressor Let's get the knife out of the dark Let's break the chain by shouting count of three high Blood and tears will wash away your long sorrow Let go of the salamander Let's cross the Atlantic without stopping the protests You're finally at the dictator's residence Let's all tear that huge net together Now, for the endless future, Don't hesitate to sink into the Atlantic Ocean | |
3 | 꿈같은 승리를 모두 함께 환호하자 |
Let's all cheer together for the dreamy victory | |
4 | 삼색기는 더이상 찢기지 않고 저무는 검은 태양에 고별하네 저 어두운 물결을 향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 어둡고 차가운 세상이여 한점의 불꽃이 맹렬한 불길로 들판을 태우니 함께 손잡고 신세계로 가면서 압박과 고통을 향하여 바이 바이 바이 |
The tricolor won't rip anymore The dark sun is setting me up Towards the dark waves, bye bye bye Bye bye, it's a dark and cold world A spark burns the field with a raging fire Let's hold hands and go to a new world suppression and pain, bye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