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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이봐요, 장덕강 당신은 민족 정체성이라는 게 없습니까? 동포를 박해하고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르니까 좋습니까? 당신, 편하게 죽지는 못할거요.|[[장덕강]] 전 국무총리에게<ref>장 전 총리는 치수구의 말을 끊고 호신용으로 가져다니던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차수구를 쫓아냈다고 한다.</ref>}}
{{인용문|이봐요, 장덕강 당신은 민족 정체성이라는 게 없습니까? 수만은 동포의 시체를 밟고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르니까 좋습니까? 출세를 위해 민족을 포기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가혹한 대가가 따르는 법이오. 당신, 편하게 죽지는 못할거요.|[[장덕강]] 전 국무총리에게<ref>장 전 총리는 치수구의 말을 끊고 호신용으로 가져다니던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차수구를 쫓아냈다고 한다.</ref>}}
{{인용문|당신이 번 돈은 동포의 핏값이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조선인인 척 하고 조선 정부 후장만 햝으면 내가 반드시 당신 목을 칠 것이니 알아서 하쇼. 알았어 [[개새끼|개XX]]야?|화계 기업가 두모씨에게}}
{{인용문|당신이 번 돈은 동포의 핏값이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조선인인 척 하고 조선 정부 후장만 햝으면 내가 반드시 당신 목을 칠 것이니 알아서 하쇼. 알았어 [[개새끼|개XX]]야?|화계 기업가 두모씨에게}}
{{인용문|어용문인 새끼. 어찌 한족이 조선의 한족 핍박을 정당화하는 글을 쓸 수가 있나. 너는 비록 화계 권리 신장을 부르짖지만 그건 결국 너 자신을 위한 것일 뿐 아닌가. 너는 문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자격도 없다. 언젠가 내가 친히 그 아가리를 찢어주지.|작가 [[유효파]]에게}}
{{인용문|어용문인 새끼. 어찌 한족이 조선의 한족 핍박을 정당화하는 글을 쓸 수가 있나. 너는 비록 화계 권리 신장을 부르짖지만 그건 결국 너 자신을 위한 것일 뿐 아닌가. 너는 문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자격도 없다. 언젠가 내가 친히 그 아가리를 찢어주지.|작가 [[유효파]]에게}}

2022년 12월 21일 (수) 16: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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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산당 제15대 전위대장
차수구
車繡構 | Cha Soogoo
출생 1988년 6월 22일
대한민국 연변북도 강청군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대한민국 연변북도 강청군 강청읍
직업 정치인, 정치깡패(?)
현직 동북공산당 전위대장
임기 동북공산당 전위대장
2021년 5월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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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아버지 차배수, 어머니 화건희
배우자 항은수
학력 강청상업고등학교
종교 불명[1]
신체 183cm, 71kg
혈통 한화계
소속 정당
성향 극좌[2]
소속 팀 마오쩌둥 연구소
임관 대한민국 육군 소위 (◊)
최종 계급 대한민국 육군 소령 (❁)
최종 보직 7사단 23여단 2대대 부대대장
별명 차우셰스쿠, 돌격대장, 독불장군, 급중급[3]

개요

혁명의 최전선에서
차수구가 전위대장에 취임하면서 제정한 전위대  슬로건

한국의 군인 출신 정치깡패(?). 현재 동북공산당의 전위대장이다.

생애

1988년 대한민국 연변북도 강청군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정은 가난했기에 차수구는 풍족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이 시절의 경험이 그의 급진적인 정치 성향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성적은 우수했기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진급을 거듭하며 순탄하게 진급하여 소령에까지 올랐으나 상부에서는 그의 좌익적인 정치 성향을 탐탁치 않게 여겼었다. 2020년, 차수구가 사관생도 시절 민중당에 입당하여 임관한 후에도 당적을 유지했음이 들통났고 마침 차수구를 고깝게 보던 상부는 차수구를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강제 제대시켰다.  이 일로 차수구는 한국 정부, 더 나아가 한국에 대해 적대감을 지니게 되었다.

동북공산당 서기장 안호자는 군 엘리트 출신인 차수구를 눈여겨보았고 동북공산당의 무력을 담당하는 전위대장 자리를 제안했다. 이를 차수구가 받아들이면서 차수구는 민중당을 탈당하고 동북공산당에 입당, 전위대장에 임명되었다.

성향

강한 혐한 성향을 가지고있다. 스스로를 한국인임을 부정하며 거의 모든 한국인을 혐오한다. 특히 민족정체성을 잃고 한민족에 동화된 중국계를 가장 경멸, 혐오한다. "한국인은 박멸되어야 하는 열등 민족"이라고 말한 적도 있으니 말 다 했다.

열렬한 공산주의자이자 마오주의자다. 마오주의를 사상을 역사상 가장 완벽한 사상이라고 믿으며 소련의 붕괴는 흐류쇼프와 코시긴의 수정사회주의가 공산주의의 본질을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마오주의를 연구하기 위한 '마오쩌둥 연구소'까지 설립했으며 마오쩌둥 연구소는 현재 동북공산당의 3대 계파 중 가장 급진적인 계파다.

외교적으로는 강경한 반미, 반서방, 친서중국, 친러 성향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를 제거하기 위한 러시아의 정당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미국 기원설을 주장하는 등 음모론을 신봉한다.

비판 및 논란

유승민, 이낙연 유세 방해

19회 대선민주국민당 유승민 후보와 자유민주연합 이낙연 후보의 유세를 방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유승민 후보, 이낙연 후보의 유세 현장 인근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어 소란을 피우며 유세를 방해하고 선거운동원들을 협박한 죄로 기소되었다.

재판 결과, 선거운동원 협박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이 나왔으나 유세 방해는 인정되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다.

불법 무기 소지 의혹

불법으로 총기류를 모으고있다는 의혹. 경찰 첩보망에 동북공산당 전위대가 권총과 엽총 등의 무기를 입수하려는 시도를 하고있다는 첩보가 들어오자 경찰은 전위대 사무실과 차수구의 자택 등 네 곳을 압수수색했다. 총은 나오지지 않았으나 차수구의 집에서 세 개의 공이[4]가 발견되었고 이 때부터 경찰청은 동북공산당 감시 등급을 황색에서 적색으로 상향하였다.

각종 음모론 신봉

정경인 협박

친한국 성향의 한화계 인사를 협박한다는 주장들이 많다.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출퇴근 중에 기습적으로 찾아가 협박성 언행을 한다고 하는데, 당했다는 사람도 꽤 있고 두 번은 재판까지 가기도 했으나 두 건 다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가 판결됐다. 주위에 사람들이 있을 때는

다음은 차수구의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그로부터 들었다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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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장덕강 당신은 민족 정체성이라는 게 없습니까? 수만은 동포의 시체를 밟고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르니까 좋습니까? 출세를 위해 민족을 포기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가혹한 대가가 따르는 법이오. 당신, 편하게 죽지는 못할거요.
장덕강 전 국무총리에게[5]
당신이 번 돈은 동포의 핏값이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조선인인 척 하고 조선 정부 후장만 햝으면 내가 반드시 당신 목을 칠 것이니 알아서 하쇼. 알았어 개XX야?
화계 기업가 두모씨에게
어용문인 새끼. 어찌 한족이 조선의 한족 핍박을 정당화하는 글을 쓸 수가 있나. 너는 비록 화계 권리 신장을 부르짖지만 그건 결국 너 자신을 위한 것일 뿐 아닌가. 너는 문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자격도 없다. 언젠가 내가 친히 그 아가리를 찢어주지.
작가 유효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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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은 악질 중에 악질이야. 한족이면서 같은 한족 운동가들을 잡아넣다니, 왕징웨이보다도 못한 놈. 밤길 조심하는 게 좋을 거다. 네놈의 목을 노리는 원통한 사람들이 많을 테니
강청군 경찰서장에게

어록

유승민은 파시스트다! 유틀러를 타도하자!
배부른 부르주아 같으니.
이낙연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면서
의회민주주의는 부르주아 독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의회민주주의 타도와 인민민주주의 수립을 목표로 합니다.
마오쩌둥 연구소 홈피에 있 인사말. 현재는 홈피 자체가 사라졌다.
모든 반동파들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
안호자의 당권 장악을 옹호하며
공산주의는 사랑이 아니지요. 적을 부수는 망치란 말입니다.
김학철민주적 공산주의[6]를 비난하며
이승만 일족이 배후에서 나라를 지배하고있다!
이운석이 유승민 정부의 실세라는 음모론을 주장하며
모든 저항에는 이유가 있다. (造反有理)
선거방해죄로 재판 받을 당시 최후진술에서
그 년 후X에 꽂힌 게 손가락이 아니라 칼날이었어야 했는데.
유튜브 방송에서 칸쵸 사건을 언급하며

각즤

  1. 자신의 종교를 공개한 적은 없으나 해방신학에 대해 종종 언급한다.
  2. 공산주의, 중화사상, 친서중국, 혐한
  3. 급진적인(급) 동북공산당 내에서도(중) 급진적이라는(급) 뜻
  4. 총의 격발장치
  5. 장 전 총리는 치수구의 말을 끊고 호신용으로 가져다니던 후추 스프레이를 뿌려 차수구를 쫓아냈다고 한다.
  6. 김학철은 의회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결합이 가능하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