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러시아 내전 (봄의 꽃):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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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공 이전부터 러시아라는 국가는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참패와 신차르 푸틴의 사망은 정치적 공백을 불러왔고, [[러시아 5월 정국]]은 러시아라는 나라에 치명타를 입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권한 메드베데프 정권의 정책들은 처참히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대침공이라는 예상치 못한 사태가 러시아 전역을 덮치자 러시아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모스크바의 수복과 침공군에게 치명타를 입히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한 [[니즈니노브고로드 전투]]는 러시아군의 역량을 증발 시키고 말았고 이는 10년간의 대침공 기간동안 러시아가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큰 타격을 입은 원인이 되었다.
대침공 이전부터 러시아라는 국가는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참패와 신차르 푸틴의 사망은 정치적 공백을 불러왔고, [[러시아 5월 정국]]은 러시아라는 나라에 치명타를 입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권한 메드베데프 정권의 정책들은 처참히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대침공이라는 예상치 못한 사태가 러시아 전역을 덮치자 러시아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모스크바의 수복과 침공군에게 치명타를 입히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한 [[니즈니노브고로드 전투]]는 러시아군의 역량을 증발 시키고 말았고 이는 10년간의 대침공 기간동안 러시아가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큰 타격을 입은 원인이 되었다.
 
대침공이 끝난 후, 러시아라는 나라에는 폐허 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모든 것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있었다. 때문에 UN은 초기 전후복구 지원에서 러시아를 최우선 순위 중 하나로 선택하고 막대한 지원을 보냈으나 이런 상황에서도 높은 분들의 비리는 러시아의 재건을 지지부진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악의 상황이 터져버렸으니, 전세계를 덮친 대기근이었다. 한때 침략자들에게 맞서 싸우던 영웅들은 이제 길거리에서 앙상한 뼈만 남은채 굶어죽어가는 비참한 현실까지 내몰렸다.

2023년 1월 8일 (일) 01:18 판

본 세계관은 특정 단체 및 국가에 대한 감정 없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러시아 내전
Гражданская война в России
Russian civil war
날짜 2038년 11월 6일 ~ 진행 중
장소 러시아 전역
원인 우러전쟁 패배 이후 지속된 러시아의 혼란기
러시아 정부의 기근 대응 실패
대침공 이후 사실상 붕괴 된 러시아 정부의 지방 통제력
결과 진행 중
영향 우크라이나의 돈-쿠반 침공
교전국
정부군
반군
노보비시르스크 정부 극동 소비에트 정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민 구원정부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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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펼치기 · 접기 ]


개요

대침공 종결 이후 겨우 1년만에 발발한 러시아 최악의 내전. 내전이 무려 8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3개의 세력이 대립하며 러시아를 지옥으로 몰아넣는 중.

배경

대침공 이전부터 러시아라는 국가는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참패와 신차르 푸틴의 사망은 정치적 공백을 불러왔고, 러시아 5월 정국은 러시아라는 나라에 치명타를 입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권한 메드베데프 정권의 정책들은 처참히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대침공이라는 예상치 못한 사태가 러시아 전역을 덮치자 러시아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모스크바의 수복과 침공군에게 치명타를 입히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작한 니즈니노브고로드 전투는 러시아군의 역량을 증발 시키고 말았고 이는 10년간의 대침공 기간동안 러시아가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큰 타격을 입은 원인이 되었다.

대침공이 끝난 후, 러시아라는 나라에는 폐허 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모든 것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있었다. 때문에 UN은 초기 전후복구 지원에서 러시아를 최우선 순위 중 하나로 선택하고 막대한 지원을 보냈으나 이런 상황에서도 높은 분들의 비리는 러시아의 재건을 지지부진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악의 상황이 터져버렸으니, 전세계를 덮친 대기근이었다. 한때 침략자들에게 맞서 싸우던 영웅들은 이제 길거리에서 앙상한 뼈만 남은채 굶어죽어가는 비참한 현실까지 내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