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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부랴티아 인민해방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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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n n |
활동 지역 | 소련 러시아 SFSR 투바 ASSR, 부랴티아 ASSR |
결성 | 1972년 11월 21일 |
설립자 | |
수장 | |
우호단체 | |
적대단체 | |
주요 사건 | |
SNS | |
테러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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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보기 ] [ 세계관 설명 ]
개요명국(明國) 또는 위명정권(偽明政權)은 상하이의 사업가이던 주융린이 일본군에 협력하여 1940년 중화민국 임시정부와 유신정부를 통합하여 만들어진 일본 제국의 괴뢰정권이다. 수도는 경사(난징시)였다. 주융린은 스스로 황제가 되어 일본 제국과의 화친과 반공, 왕도정치를 내세웠으나 전쟁에서 일본 제국이 불리해지자 자연스럽게 위명국 역시 쇠퇴하였고, 1945년 카보네이드 작전의 결과 일본군이 중국 전역에서 패배하자 그대로 해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상세푸젠성 출신의 사업가 주융린은 신해혁명 이전의 청소년기부터 반청복명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언젠가는 명황실이 복위되어 자신이 새로운 명나라의 황제가 되어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있었다. 초기에 그는 푸젠과 장쑤성 일대에서 사업을 하며 반공주의와 한족 민족주의 성향이 있는 국민당을 지지하였으나 장제스가 선통제의 청나라 소조정을 복구시켜주자 분노하여 국민당과의 협력관계를 단절해 버렸다. 이후 일본군이 파죽지세로 중국 본토로 밀고 들어오자 국민정부가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주융린은 일제에 협력하며 이권을 챙기기 시작했다. 한간의 길을 걷게 된 주융린은 북양정부 당시 중의원 의원을 지냈던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업고 정계에 입문하여 중화민국 유신정부의 국가총재직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평소부터 흠모하던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를 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