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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사문학 10월호<ref>이 시는 「삼사문학」 5집(1936.10) 23면에 실려 있다. 하동호의 발굴로 「문학사상」(1977.4)에 재소개되었다. 그런데 당시 이 시의 앞장(22면)에 있는 「무제」도 이상의 시로 소개가 되었으며, 전집(2), 전집(3)에는 그 작품을 실었다. 그러나 전집(4)에서는 그 작품의 저자가 불명확할 뿐만 아니라 이상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되어 제외시켰다.</ref> | | 삼사문학 10월호<ref>이 시는 「삼사문학」 5집(1936.10) 23면에 실려 있다. 하동호의 발굴로 「문학사상」(1977.4)에 재소개되었다. 그런데 당시 이 시의 앞장(22면)에 있는 「무제」도 이상의 시로 소개가 되었으며, 전집(2), 전집(3)에는 그 작품을 실었다. 그러나 전집(4)에서는 그 작품의 저자가 불명확할 뿐만 아니라 이상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되어 제외시켰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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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 | |||
| 십이월 십이일<ref>이상의 유일한 장편소설.</ref> | |||
| 조선 2~12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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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 | 1932 | |||
| 지도의 암실<ref>'비구'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구본웅 (한나라)|구본웅]]은 이상이 비구라는 호를 썼다고 말했다.</ref> | |||
| 조선 3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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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업과 사정<ref>'보산'이라는 필명의 작가가 발표했는데, 1977년 5월 「문학사상」에서 소개되었다. 당시 이상의 작품인 것으로 규정한 이유로는 산문임에도 불구하고 띄어쓰기를 전혀 하지 않은 점, 작중인물의 이름을 전기투로 쓰면서 필명 보산을 그대로 사용한 점(다른 소설에서 '이상'이나 '나'를 쓴 것처럼), 소설의 구성이 일정한 줄거리 없이 에세이식으로 되어 있고 심리적인 내적 독백으로 되어 있는 점, 즐겨 쓰여지는 관용구나 어투가 「지도의 암실」의 문체와 같은 문체를 사용하고 있는 점, 강박관념을 나타내는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이 비슷하게 나타나는 점, 소설 속에 한문 문구를 집어넣고 있는 점을 들었다. 이상의 작품이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ref> | |||
| 조선 3월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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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3일 (월) 19: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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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李箱 | Yi S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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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해경(金海卿) |
출생 | 1910년 9월 23일[1] |
한성부 서서 인달방 사직동계 사직동 (現 한성부 종로구 자하문로7길 18) | |
사망 | 1937년 4월 17일 (향년 26세)[2] |
도쿄부 도쿄시 혼고구 도쿄제국대학 부속병원 (現 도쿄도 분쿄구 도쿄대학 부속병원) | |
직업 | 시인,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 화가 |
수훈 | 금관문화훈장 (20XX년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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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날개》 中 |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오. (길은막다른골목이적당하오.) 《오감도》 中 |
대한제국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 화가. 창명 시대의 대표적인 근대 작가이자 아방가르드 문학가이다. 본명은 김해경(金海卿).
생애
평가
삼사문학파(三四文學派)
작품 목록
이상의 작품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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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에서
가계도
여담
- ↑ 음력 8월 20일.
- ↑ 동반자살하기로 한 김유정보다 3살 더 젊은 나이에 죽었다. 참고로 실제로 동반자살을 하지는 않았고, 김유정은 이상보다 한 달 가량 먼저 사망했다.
- ↑ 36세손 卿자 항렬. 前 민의원 의원 김진구, 김진만 형제의 숙부뻘이다. 관련 기사
- ↑ 동광학교에 입학했으나 보성고보와 통폐합되었다.
- ↑ 초라하고 몽상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시대를 감안하면 제법 큰 키에 해당한다. 오늘날로 환산하면 178cm 정도 되는 키다. 물론 체형은 예상했던대로 마른 체형이다.
- ↑ 이전에는 이상이 조선일보에 연재한 오감도(烏瞰圖)와 같은 제목이라고 알려졌었지만, 연구를 통해 조감도(鳥瞰圖)가 맞다고 확인됐다. 제목만으로는 사실상 오감도의 전신.
- ↑ 이것도 연작시인데, 건축무한육면각체의 항목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보통 「AU MAGASIN DE NOUVEAUTES」이 건축무한육면각체라는 제목으로 불린다.
- ↑ 이상이 발표한 최초의 한글시. 이전에 발표한 시들은 모두 일본어로 씌어진 시다.
- ↑ 연작시.
- ↑ 이 시는 「삼사문학」 5집(1936.10) 23면에 실려 있다. 하동호의 발굴로 「문학사상」(1977.4)에 재소개되었다. 그런데 당시 이 시의 앞장(22면)에 있는 「무제」도 이상의 시로 소개가 되었으며, 전집(2), 전집(3)에는 그 작품을 실었다. 그러나 전집(4)에서는 그 작품의 저자가 불명확할 뿐만 아니라 이상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되어 제외시켰다.
- ↑ 이상의 유일한 장편소설.
- ↑ '비구'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구본웅은 이상이 비구라는 호를 썼다고 말했다.
- ↑ '보산'이라는 필명의 작가가 발표했는데, 1977년 5월 「문학사상」에서 소개되었다. 당시 이상의 작품인 것으로 규정한 이유로는 산문임에도 불구하고 띄어쓰기를 전혀 하지 않은 점, 작중인물의 이름을 전기투로 쓰면서 필명 보산을 그대로 사용한 점(다른 소설에서 '이상'이나 '나'를 쓴 것처럼), 소설의 구성이 일정한 줄거리 없이 에세이식으로 되어 있고 심리적인 내적 독백으로 되어 있는 점, 즐겨 쓰여지는 관용구나 어투가 「지도의 암실」의 문체와 같은 문체를 사용하고 있는 점, 강박관념을 나타내는 주인공의 성격과 행동이 비슷하게 나타나는 점, 소설 속에 한문 문구를 집어넣고 있는 점을 들었다. 이상의 작품이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