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겸 (플로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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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0일 (수) 12: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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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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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역대 여의도연구원장 (플로라)


제19대 함흥광역시장
대한제국 제127대 선임대신 겸 기획재정대신
김도겸
金道謙 | Kim Do-kyeom
출생 1995년 2월 7일(1995-02-07) (43세)
함경남도 신포시 신호동
자택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디에이치 한남[3]
현직 제127대 선임대신 겸 기획재정대신
제73대 의회원 의원
자유당 서울 용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재임기간 제19대 함흥광역시장
2030년 7월 1일 ~ 2034년 4월 17일
제127대 선임대신 겸 기획재정대신
2034년 11월 11일 ~ 현직
서명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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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김해 김씨[4]
부모 아버지 김영원, 어머니 이경아
배우자 배윤희 (2025~2035)[5]
자녀 슬하 1남 1녀
학력 마전초등학교 (졸업)
흥남중학교 (졸업)
의화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 / 학사)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박사)[6]
병역 대한제국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병장 만기전역[7]
종교 무종교 (무신론) → 개신교 (예장합동)
신체 180cm, 63kg, 275mm, A형
소속 정당
소속 계파
지역구 경기 용산
의원 선수 3[8]
의원 대수 71, 72, 73
소속 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경력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자문위원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기획재정부대신 자문관
제30대 여의도연구원장
제71대 의회원 의원 (함흥 흥남 갑)
의회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9]
자유당 원내총무 비서실장[10]
자유당 경제혁신위원회 위원장
제72·73대 의회원 의원 (서울 용산)

개요

대한제국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 현 제127대 선임대신 겸 기획재정대신이자 제73대 의회원 의원이다.

노철래와 함께 친정세현 정치인으로 분류되며, 정세현 대표의 사촌인 같은 KDI 출신 정재현 의원을 통해 영입되었다. 당내 경제통으로 불려지며 여의도연구원장과 의회원 의원, 제19대 함흥광역시장 등을 역임하였다.

2030년에는 '세대교체'를 내걸며 자유당 함흥시장 경선에 출마하였는데, 2030 세대의 압도적 지지와 더불어 의 지원을 받으며 예선과 본선 모두 압도적 표차로 승리하였다. 시장 당선 당시 나이가 만 35세로, 역대 최연소 민선 광역자치단체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34년에는 경기 용산 의회원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의회원에 재입성하였으며, 현재 청량회 핵심 인사로 일컬어지고 있다.

생애

1995년, 함흥 근교의 함경남도 신포시 용포읍 신호리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마전초등학교, 흥남중학교, 의화고등학교[11],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활동하였고, 그 후 프린스턴 대학교로 유학을 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거시경제학을 전공하였다.

경제학자 시절

박사 학위 취득 후 한국으로 돌아와 KDI 연구위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경제학자로 활동했다. KDI에서 재직할 당시 정재현 의회원 의원과 같은 연구위원으로 있었는데, 같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의 선배로부터 소개를 받아 가까이 지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그는 정재현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계기로 2021년 정재현이 정계에 입문한 이후로 그의 선거를 함께 돕기도 했다.

KDI 재직 당시 부동산 정책 계량 분석, 거시경제학 연구 등을 전문적으로 맡았고, 문재인, 이낙연 의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었다. 각종 토론이나 강연에 참여하여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경상조세를 경기조절 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하였고, "조세형평성을 무시한 다주택자 규제 등 핀셋과세 방식은 정치적 지속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하였다.

▲ MBC 100분 토론 - 이낙연 의정부 1년, 부동산 정책 어디로? 中

이낙연 총리, 각료, 경제학자들과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이 총리를 향해 "수요·공급의 경제원칙을 반영하지 않고 가격을 통제하는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다"며 "정부가 특정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삼거나 토지거래허가제 등을 시행하면서 국민에게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신호를 줬다"고 정면 비판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논문들은 경제학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고, 자유당에서는 이를 적극 활용하였다.

정계 입문

이재명 의정부 출범 이후 기본소득을 추진하자 "소비진작효과는 30%밖에 안 될 열등하고 어리석은 정책이다"라고 비난하며 "경기도가 밝힌 185%라는 수치는 단순한 억지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러한 비난에 이재명 총리는 "KDI가 갈수록 이상해지는 것 같다"며, "공공기관이 특정집단의 이익을 옹호하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라면 이는 보호해야할 학자도 연구도 아니며 청산해야 할 적폐일 뿐"이라고 맹비난했으며, 징계를 주장하였다.

이에 맞서 김도겸 연구위원은 "학자들의 의견을 억압하려 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본소득은 세금 70조를 그대로 증발시킬 수 있는 위험한 정책이며, 그렇기에 더욱더 내 소신을 굽히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쓴소리들을 날린 사실은 조중동 등 보수 언론을 필두로 대서특필되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 당시 여론은 김도겸을 옹호하게 되었고, 이재명의 행보는 연구원의 의견을 짓밟는 행위로 인식되게 된다. 그러나 이 사태 이후로 그는 KDI 업무에서 배제되고, 외부 활동을 사실상 금지당하는 등 보복을 당했고 토론 참여 마저도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후 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한가하게 지내던 김도겸 KDI 연구위원은 친한 선배인 정재현 의원으로부터 자유당의 경제 정책을 맡아줄 것을 부탁하게 되었다. 정계 입문을 꺼리던 김도겸은 이를 거부하였지만, 주말을 이용하여 비정기적으로 정세현 원내총무를 만나 경제 정책 자문을 도왔고, 이후 정세현 총무로부터 정치를 같이 해보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결국 김도겸은 자유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소장직을 맡게 되어 KDI를 나와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그가 정계에 입문할 당시는 제2차 이재명 의정부 말기, 이재명에 대한 비토 여론이 커질 무렵 이었기에 그는 큰 환호를 받았다.

김도겸은 여의도연구원장에 취임하자마자 자유당이 총선 기간 도중 내세울 경제 비전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였다. 그 과정에서 정치권의 가장 큰 이슈였던 이재명 의정부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만들어내는 데 앞장서며 주목을 받아 당권파로부터 높은 신임을 얻게 된다.

그러던 중 2027년, 71대 총선에서는 중진들에 대한 컷오프 바람에 힘입어[12] 자신이 자라온 사실상의 고향인 흥남구 갑에 출마하였다. 출마할 당시 흥남구 갑의 상황은 심각했는데, 현역 의원이던 남재균 의원은 컷오프에 반발하여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고 나경원 당시 총재를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지역 유지와 결탁하며 지지세를 크게 불려나간 상황이었다. 당시 무소속 출마를 주저하던 다른 의원들도 남재균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는 조사 결과를 보고 탈당을 준비중이었다고..

이에 맞서 김도겸은 '자유당의 경제통'이라는 자신의 경력을 내세워 반격에 나섰다. 이러한 전략이 크게 먹혀들어간 측면이 있는데, 함흥 내 고소득층이 몰려 있는 흥남의 특성을 살려 '부동산 전문가', '경제전문가'라는 이야기를 유세 때마다 해왔기 때문이다. 그 효과로 재개발이 시급했던 일부 지역에서 "이제 경제통이 의회원 의원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었고, 부동산에 있어선 문외한인 남재균에 대한 비토 여론이 급속하게 확산된 것으로 전해진다.

▲ 71대 총선 당시 김도겸 지원 유세에 나선 나경원 총재

이러한 분위기에 나경원은 물론, 정세현, 성화령, 김정재 등 차기 총재로 유력한 중진 의원들까지 김도겸에 대한 지원 유세[13]에 나서며 58%의 득표율로 힘겹게 승리를 거둔다.[14]

사실 김도겸의 입장에서는 중진들에 대한 컷오프가 진행된 이후 분위기가 매우 심각해진 함흥 지역에서의 출마를 피할 수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도겸은 정세현, 정재현 등 당내 주류 인사의 정책통으로 불려졌고, 여의도연구원장을 맡고 있었으며, 최연소 여의도연구원장으로 화제가 될 정도로 나경원이 내세운 '젊은 피 배치' 기조와도 일치했기 때문에 충분히 비례대표나 텃밭 공천을 노릴 수 있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 당선 이후 함흥MBC와의 인터뷰에서 당 공관위로부터 비례대표 당선권 공천까지 제의받았다고 밝혔는데, 함흥에서 컷오프된 무소속 후보들이 돌풍을 일으키는 상황을 잡지 못하면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거절했다고 한다.

71대 의회원 의원 시기

총선 이후 자유당의 정권 교체를 위해 여의도연구원장으로서 물밑에서 뛴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96대 총선에서 자유당이 과반에 미달하는 결과가 나와 신민당국민신당, 보란듯이, 참여연구회가 연정을 구성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워낙 가 안 좋기 때문에 협상에서 큰 난항을 겪었다. 이에 국민신당 주요 의원들과 회동을 가지며 자유당 정권 출범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고 기자들과의 비공개 회동을 통해 국민신당의 연정 합류의 부당성을 강조하였다. 이 회동에 참여한 기자들 말로는 연정 합의가 결렬될 때까지 매일 저녁 회동을 가졌다고... 결과적으로 국민신당이 연정 합의를 결렬시키고 총리 투표는 자율로 맡기며 나경원이 근소한 차이로 총리에 선출된다.

나경원이 총리 당선 직후 그림자 내각 일부 수정을 언급하며 기존 명단을 뒤엎고 기재대신이나 국토대신에 오를 가능성 또한 제기되었다. 이러한 설이 돌자 이날 자정부터 한남동 자택에 기자들이 몰려왔는데, 정작 김도겸 본인은 그 당시 영등포의 여의도연구원과 장충동 자유당 당사를 오가고 있었으며(...), 특명대신 명단은 완성되는 중이고, 그 외 부처의 그림자 장관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구성에서는 희망하던 대로 국토교통위로 배정 받았다. 경력이나 활동에 비추어 보아 어차피 기획재정위원회나 국토교통위원회로 갈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별로 놀라울 건 없었다는 반응. 지역구 주민들도 재개발 관련 이슈로 인해 국토교통위원회로 갈 것을 강력하게 부탁하였다고 한다.

의회원 개원 직후 종부세법 개정안을 제출하여 71대 의회원 제1호 법안 발의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종부세 폐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 지역구인 흥남 갑은 물론 흥남구 전체 주민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지역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달렸을 정도. 100분 토론에도 참가하여 열변을 토했는데, 자유당의 토론 에이스로 꼽혔다. 2030년에는 100분 토론 최다 출연자로 선정되었다.

▲ 종부세법 관련 100분 토론에 출연한 김도겸 의원

또 질 좋은 새 아파트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재건축 안전 진단, 재개발 노후도 기준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안전진단 기준이 변경된 후 안전진단 탈락률이 16배 증가한 적도 있었다"며 "지금 재건축이 활발히 일어나는 것 또한 신민당 정권 10년 동안 재건축을 거의 안 하니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수준 아닌가"라고 꼬집으며 "집값 폭등의 원인을 이상한 데서 찾던 신민당 들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쪽방촌 근처에 신축 빌라 몇 개만 있어도 재개발 노후도 기준에 미달하는 현 상황이 말이나 되냐"며 "국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주택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흥남구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재건축 문제를 겨냥하여 직격탄을 날린 것인데, 신민당 등에선 강력히 반발하였다. 다만 나경원 총리는 이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히며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 2027년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국토위 국감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소 주장하던 부동산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취재하여 재건축이 불발되고 있는 지역들의 실상을 밝혀냈다. 김현아 국토교통대신과 손발을 맞추며 이와 관련한 내용을 주고 받는 한편, 소속 관료들을 향해선 날카로운 지적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냈다. 굉장히 탄탄한 논리로 국감에 임하여 피감기관장들도 꼼짝 못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국토부 고위 관료 중 한 명은 "(타 관료들을 향해) 김도겸 의원한테 걸리면 너는 꼼짝도 못해."라고 말한 것이 돌발영상에 찍혀 고생했다고...

후반기에는 기획재정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양도소득세, 취득세 개편 등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관련 정책의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로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기본소득의 완전한 폐지를 추진하며 "'전국민 빚잔치'를 벌인 이재명 전 총리는 지금이라도 사죄해야 한다"는 등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 내었다.

정세현유승민과 함께 만든 계파인 '청량회'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정세현 원내총무가 일단은 성화정책연구회[15]에도 남아있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나경원 총리의 총재직 수행을 지지하긴 했으나, 2031년 내에 실시될 97대 총선에 따라 자신이 총재직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나경원 의정부와는 거리를 둬온 김도겸의 참여 또한 주목받았다. 앞으로 이혜훈, 윤희숙, 유승민 등과 함께 정세현이 내세울 경제 정책을 구상할 것으로 보여진다.

2029년, TV조선 '아내의 맛',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지지층, 젊은 층, 여성층에서는 인간적인 면을 보았다는 반응이 늘었다. 특히 언론을 통해 나타나던 김도겸의 이미지는 '냉정한 경제학자' 등이었지만 예능을 통해 다른 면들을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보진영 일부 유튜브에서는 지방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 출연한다는 것은 '이미지 메이킹' 아니냐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10회 지선 함흥시장 출마

2030년 실시되는 10회 지선에서 함흥광역시장 후보군에도 포함되었다. 함흥광역시장에 당선된다면 역대 최연소 광역자치단체장이 되는 것으로, 함흥광역시 내 반응은 꽤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극우적 발언을 쏟아내 구설수에 올랐던 황성택 현 시장에 대한 피로도가 쌓여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는 청년 정치인 김도겸이 다르다고 느껴지는 것도 큰 요인으로 꼽힌다.[16][17] 이외에도 출생지인 함경남도, 탈환에 나서야 하는 경기도 등에 차출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이렇듯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 행보에 관심이 모였는데, 처음에는 출마와 관련해서는 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지지층이나 지도부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는 것은 알겠으나, 당선된 지 3년도 안 된 초선 의원을 또다시 싸움터에 내몰 필요가 있겠느냐"는 목소리도 있었고, 정치 경험이 부족하기에 광역단체장으로서 지방 행정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었다.

이렇듯 여러 우려들로 인해 처음에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위만 해도 잘 나온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는데, 2029년 8월 7일 리얼미터가 조사한 차기 함흥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깜짝 1위에 오르게 된다. 특히 유력 주자로 분류되던 반룡 출신의 중진 의원인 최서희 전 의원 등을 10%p 이상 차이로 압살하며 상황이 반전되게 된다.[18]

이러한 조사 결과가 나오자 최서희 전 의원[19]도 출마는 단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던 함흥 현역 의원들도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겸 본인 또한 TV조선의 강적들에 출연해 "함흥 경제 회생을 위해선 검토해볼 수도 있는 옵션"이라고 발언하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었고, 방송 1일 뒤에는 TBC Tonight에서 "당 중진들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오셔서 설득을 하시다보니…"라고 말하며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20]

결국 3월 24일, 함흥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새로운 함흥을 만드는 젊고 유능한 경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흥남항을 동해안 제일의 무역 항구로 살려내겠다는 공약은 큰 주목을 받았으며, 황성택을 저격하는 '변화', '새로움' 등의 키워드를 내건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21] 슬로건은 오늘이 새롭다 내일이 다르다이다.

2030년 4월 2일에는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함흥시장 예비후보들이 김도겸 지지 사퇴를 선언하며 자유당의 함흥광역시장 단일 후보로 추대되었다. 자유당 역대 최연소 광역단체장 후보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시작부터 큰 주목을 얻었다. 신민당에서는 양미희 전 을지로 비서관이 출마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최연소 후보 VS 여성 후보' 구도가 만들어졌다.

후보 확정 후 기자회견에서 "더이상 변화하지 않는 시정으로는 함흥의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며 "젊고 유능한 새 인물 김도겸이 수평적인 함흥시정, 혁신적인 함흥시정을 실현해내겠다. 예비후보 모두 하나가 되어 이번 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5월 3일 부로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였고, 5월 14일 본인이 참석한 본회의에서 사퇴서가 처리되었다. 신상발언을 통해 고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렸고, 자유당 의원들로부터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후 5월 17일에는 캠프 개소식을 열고, 5월 31일부터 선거 운동을 시작하였다.

선거 과정 내내 모든 여론조사에서 신민당의 양미희 후보를 50%에서 70%까지 앞섰고, 당선 가능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90% 이상(...)을 얻으며 확실한 우위사실상 당선를 점했다. 선거 기간 동안 양미희 후보는 계속해서 부동산 문제를 꺼내며 김도겸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이재명 의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혐오하다시피 했던 고소득층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반발이 나타나 오히려 타격을 입게 되었다. 자폭

또 초기에는 각종 네거티브에 대해 무대응, 무관심 기조를 유지했으나 선거 기간이 지나갈수록 각종 네거티브에 대해 반박하며 자신의 정책을 제시하여 호평을 얻었고, 후보 토론회에서도 양미희 후보의 네거티브를 여유롭게 반박하며 지지층으로부터 환호를 얻었다.[22]황성택 지사의 업적으로 불리는 각종 시설들을 방문하며병 주고 약 주고 황성택에 우호적인 고령층의 지지를 결집시키는 등 남녀노소, 보수진보 할 것 없이 지지세를 모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거 결과, 큰 이변 없이 72.92%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였다. 출구조사 결과가 나올 때에는 출구조사일 뿐이라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당선 확실 속보가 뜨자 지지자들의 손을 하나하나 맞잡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로서 역대 최연소 광역자치단체장이 되었으며, 추후 중앙 정치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인사로 부상하게 되었다.

제19대 함흥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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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흥시장 당선이 확정된 김도겸

2030년 6월 13일, 72.92%의 득표율로 신민당의 양미희 후보를 누르고 함흥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당선 확정 후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고층 규제 해제, 도시 대정비 등 지금까지 제안해 왔던 다양한 정책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젊은 나이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는 "젊은 함흥시장이 함흥을 바꿀 수 수 있다. 곧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함흥광역시장 재직 시절, 4년 내내 김선동 전라남도지사에 이어 업무수행 긍정률 2위를 기록했다. 임기 말에는 잠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시민들도 시정이 혁신적이라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보였는데,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는 재선 가능성도 점쳐졌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재선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에 대해 함흥시 관계자는 "당의 요청으로 다시 중앙으로 돌아가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으며, 향후 거취에 관한 질문에는 "지선과 함께 치러질 재보궐선거 지역들을 보고 결정하지 않겠나"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실상 2034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결국 신민당 성장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는 용산구 의회원 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함흥광역시장직을 내려놓았다. 이러한 결단의 배경에는 평소 막역한 사이였던 정재현 여의도연구원장의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34년 보궐선거 출마와 당선

함흥광역시장 사퇴 후 "이번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정권을 심판하여 정권교체의 길을 열겠다"며 경기 용산 의회원 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슬로건은 구민 뜻대로! 용산구 천지개벽. 상경한 뒤로 줄곧 용산에서 살았기에 연고에 관한 의문들은 사그라들었으나, 지자체장직을 중도에 내려놓고 의회원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것이 맞냐는 비판이 있기도 했다. 특히 신민당 함흥시당은 "함흥을 버린 무책임한 지자체장"이라며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에 큰절을 하고 함흥시청을 떠나는 모습, 시민들이 수고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 용산구민들이 환호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게시하였는데, 보수 지지자들은 "이렇게 일 잘 한 시장 있으면 나와보라"며 반격하는 중.

어쨋든 고소득층이 널려 있는 용산은 신민당에 대한 비토 정서가 크기도 한 만큼, 여론 자체는 김도겸에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상황이다. 신민당 예비후보들과의 양자구도 여론조사에서 모두 60%에서 70%를 차지하며 압도하였을 정도. 구민들로서도 부동산 문제로 10년 이상 시달려온 만큼, '경제통'으로 알려진 김도겸의 용산 출마에 기대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선거기간 막판에 신민당'싹쓸이 저지론'을 펼치며 빠르게 추격해오며 경합우세 상황까지 갔다.

결국 선거 결과 52.4%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의회원에 재입성하게 되었다. 당선 직후 "앞으로 정권 교체를 위해 발로 뛰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결과적으로 신민당 지역구였던 용산을 김도겸이 탈환해오며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모두 자유당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게 되었다.

3선 성공과 기재대신 취임

비판 및 논란

함흥광역시장 중도사퇴

2034년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함흥광역시장직을 중도에 내려놓은 것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더욱이 출마 지역이 함흥 내 선거구가 아니라 용산이었기에 상당한 비판 여론이 존재했다. 지지층은 김도겸이 함흥시청 앞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하는 장면 등을 공유하며 오히려 감동스러운 일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자유당에서는 "용산이라는 최대 격전지에서의 승리를 위해 유능한 필승카드를 내놓은 것"이라며, "함흥시민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담

작성 논문

  • "An Econometric Analysis of International Real Estate Markets", 2023
  • "종합부동산세가 주택 가격과 민간소비에 미치는 영향", 2024. 5. 1.
  • "「느티마을3단지 공무원 아파트 재건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2024. 8. 14.
  • "월세 비중의 확대에 대응한 주택임대정책 방향", 2024. 10. 29
  • "부동산 투자심리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인상이 부동산매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2024. 11. 13.
  • "주택연금의 경제적 파급 효과", 2025. 2. 12.
  • "우리나라 주택 공급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2025. 4. 15.
  • "신규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2025. 5. 16.
  • "우리나라의 주택가격과 통화정책 분석", 2025. 7. 5.
  •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 2025. 10. 11.
  • "The Effects of Rent Control Expansion on Tenants", 2026.

저서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6 - 정계 입문

소속 계파

소속 기간 비고
무계파 2026 - 2031 정계 입문
2031 - 발족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27 제71대 의회원 의원 선거 함흥 흥남 갑
66,324 (58.40%) 당선 (1위) 초선[23]
2030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흥광역시장 1,187,988 (72.92%) 초선
2034 2034년 재보궐선거 경기 용산[24] 56,067 (52.43%) 재선
제73대 의회원 의원 선거 63,067 (62.43%) 3선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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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대한제국 국무위원 (플로라)

경기도 제72대 의회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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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겸 박성준 정원오 이예진 정성호
중랑 갑 중랑 을 성북 갑
정은호 장경태 서영교 박홍근 김영배
성북 을 강북 갑 강북 을 도봉 갑 도봉 을
기동민 천준호 김은주 윤오 오기형
노원 갑 노원 을 은평 갑 은평 을
정봉주 안철수 박주민 김종민 전진희
마포 갑 마포 을 양천 갑 양천 을
김영호 최승재 나서현 조수진 김용태
강서 갑 강서 을 강서 병 구로 갑 구로 을
김남국 진성준 한정애 김철근 반정민
금천 동작 갑 동작 을
최기상 전여옥 권영세 장진영 나경원
관악 갑 관악 을 과천 서초 갑 서초 을
송명숙 오신환 박주리 김청우 조은희
강남 갑 강남 을 송파 갑 송파 을 송파 병
김성휘 김은혜 정세현 배현진 오사존
강동 갑 강동 을
이수희 이재영 이재준 정미경 백혜련
김영진 김양자 염태영 김동연 김미희
이파람 이재명 김용 황우혜진 김명희
이수나 여은숙 오영환 이재강 강득구
민병덕 이재정 강만성 변백현 김상희
광명 갑 광명 을 평택 갑 평택 을
정은혜 임오경 양기대 김현정 유의동
평택 병 안산 갑 안산 을 안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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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박원석 신지혜 이도훈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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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을 하남 갑 하남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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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김용민 박주민 김종민 여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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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김양자 염태영 김동연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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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대한제국의 광역자치단체장(민선 10기) (플로라) 틀:자유당의 계파 (플로라)


  1. 의원직 상실
  2. 2030. 3. 25: 의원직 사퇴 (함흥광역시장 선거 출마)
  3. 중앙에서 활동하던 시절 주로 생활했던 곳. 함흥광역시장 취임 이후엔 거의 쓰지 않고, 수도권 출장 시에만 사용하다 보궐선거 당선 이후 머무르고 있다. 대신 임명 후에도 공관 사용을 거부하고 이곳에서 머무르고 있다.
  4. 경파(京派) 25세손, 수로 75세손 ○謙(○겸) 항렬. 김부겸 전 행정안전대신과 같은 항렬이다.
  5. 전 서울대학교 교수. 2035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6. 석박사 통합과정
  7. 본부근무대 행정병으로 일했다. 당시 애인이었던 배윤희 교수가 서울대에 재학 중이었기 때문에 가까운 수방사 본부에 지원했다고 한다.
  8. 2030년에 임기 만료 1년을 앞두고 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였다. 이 때문에 스스로 0.75선이라고 농담셀프디스을 해왔는데, 제72대 의회원 의원 임기 만료 1년을 앞두고 열린 2034년에 의회원 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0.25선을 메꾸게 되었다(...).
  9. NGO국감 모니터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선정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위원
  10. 당시 원내총무는 정세현이었다.
  11. 함경남도에 위치한 자사고이다.
  12. 자유당의 오랜 텃밭인 함흥 지역은 특히 중진급 이상 의원이 상당히 많았다.
  13. 이는 당시 나경원의 강력한 의지 때문이라고 전해지는데, 71대 총선 당시 자유당의 의석이 과반을 채 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기에 나경원 총재로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 조금이라도 잡음이 나올 시 리더십은 물론이고 당의 지지율에 있어서도 치명상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4. 58%의 득표율이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자유당 후보의 득표율이 7-80%까지도 나오던 함흥 지역에서 이 정도의 득표율이 나온 것은 비교적 낮다고 불 수 있다.
  15. 나경원이 이끄는 계파.
  16. 함경도의 대표적인 막말 정치인 4명을 중국의 언론사인 환구시보에서 따와 라고 부를 정도로 함경도에는 막말 정치인이 많다.
  17. 현재는 김보형 의원을 제외하고 정치적으로 은퇴한 상황이다.
  18. 직전의 71대 총선 때부터 함흥 중진 대숙청이 이뤄진 결과, 함흥 내에 인물이 많이 없어서 1위에 등극했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다.
  19. 황성택 함흥시장의 아내이다.
  20. 실제로 함흥시장 선거에 내보낼 마땅한 카드가 없어서 자유당으로서는 고심하던 상황이었다. 출마 의사를 강하게 밝힌 최서희 전 의원은 황성택 시장의 아내였기에 시민들로부터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는 받지 못했기에 나경원도 최서희를 공천하긴 싫었다고..
  21. 함흥시장은 민선 1기부터 9기까지 자유당이 한 번도 놓치지 않았기에 김도겸이 내세운 '변화', '새로움'이 신선하단 평가를 얻은 것. 나름대로 신민당 지지자 등 변화를 요구하는 함흥 내 유권자들에게 먹혀들어갔다.
  22. 양미희가 "김도겸 후보는 3년 내내 부동산 타령만 하지 않았습니까? 국회의원 일 제대로 한 것 맞습니까?"라고 말하자 "정치 인생 30년 동안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는 분 보다야…"라고 말하며 양미희가 어버버하게 만들었고, 흥남항 재건 문제와 관련해 양미희가 도심과 부두를 연결하는 트램을 만들겠다 하자 "이제까지 결정된 것은 어디다가 놓고 갑자기 트램 타령을 합니까? 또 예타 받으란 것 아닙니까. 귀 당권모 씨도 이런 막말은 안 했습니다."라며 신민당과 양미희를 동시에 깠다(...)
  23. 2030. 5. 3: 의원직 사퇴 (함흥시장 선거 출마)
  24. 이후 2035년 서울특별시가 출범하며 용산구가 서울특별시에 속하게 되었다. 공식 선거구명은 아직 경기 용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