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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1일 (월) 09:32 판


본 세계관은 특정 단체 및 국가에 대한 감정 없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봄의 꽃 | SPRING FLOWER
연재 시작일 2022년 5월 24일 (원작[1] 연재 시작일)
2022년 11월 1일 (이브위키 연재 시작일)
소속 유니버스 에러 유니버스
장르 디스토피아, SF
언어 한국어
상징색 흑색 (#000000)
백색 (#FFFFFF)
연재자 에러
문서대리 긴배
무급알바 찰스

개요

"만약, 외계침공을 격퇴한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호기심으로 에러가 만든 2046년을 다루는 SF 그리고 디스토피아 세계관.

세계관

2027년.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근미래. 심각한 갈등과 반목으로 자멸할 위기에 빠진 인류는 전혀 예상치 못한 분기점을 맞이하게 되니, 갑작스러운 외계침공이었다.

10년간의 처절한 투쟁 끝에 인류의 70%를 대가로 승리한 인류. 지구 통합 정부를 구성하고 확보한 외계 기술력을 통해서 앞으로 꽃길만이 열릴 것만 같았다. 여기까지가 흔한 SF 영화의 엔딩 크레딧. 그러나, 공통된 적이 사라진 인류는 또 다시 갈등과 반목으로 분열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9년의 겨울으로 기술력 쇠퇴와 대기근 그리고 전쟁까지. 인류는 끔찍한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 9년의 겨울이 끝난 2046년의 새해. 하지만 세상은 아직 겨울에 잠겨있고, 인류의 앞날은 깜깜한 어둠과도 같다.

그 암흑 속에서 유토피아라는 이상을 찾아 길을 개척하려는 사람들. 그 길의 정답과 거짓은 정할 수 없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 그 이후에도 역사는 흘러갑니다.

세계의 모습

기후와 자연환경

대침공 당시 사용한 핵무기와 외계침공군의 전쟁무기로 평균기온은 크게 떨어진 상태이다. 덕분에 농업생산량은 절망적인 상태. 그것이 9년의 겨울을 촉발 시킨 덕분에 인류는 5%의 인구를 추가로 상실했다. 더불어서 핵무기의 사용으로 일부지역은 아예 폐허가 된채 버려져 있거나 방사능 수치가 평균보다 높게 나온다.

아이러니하게도 인류의 산업 기반이 문자 그대로 초토화 되어 전쟁의 참화에서 상대적으로 벗어날 수 있었던 지역은 오히려 자연환경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당장은 환경과 기후 위기를 전쟁 덕분에 피해 갔다고 할 수 있는 상황.

인문환경

대침공9년의 겨울이란 유례가 없는 암흑기를 맞이한 인류는 전체 인구의 75%를 상실했다. 그만큼 암울한 세계답게 이 세계의 사회상은 매우 염세적이고 세속적인 모습을 띈다. 그와 대조적이게 대중매체와 창작의 분야에선 사회 비판적이면서도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세계의 인류가 꿈꾸는 세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모습.

타임라인

주요 국가

주목해 볼만한 단체들


  1. 문명의 시대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