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토론 | 기여) 새 문서: {{레이와 개신}} {{제50대 중의원 의원 (개신)/도쿄}}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 #2D3865; color:#000; font-size:10pt; float:right; max-width:400px; text-align:center;" |- ! colspan="3" style="background:#2D3865; color:#fff; width:400px;" | 23px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 {| style="width:100%; border:2px solid #2D3865;" | width=40% align=right | 파일:일본 국회의사당 흰색 아이콘.svg|60px|link=일본 (... |
Communist 1968 (토론 | 기여) |
||
| 34번째 줄: | 34번째 줄: | ||
관할구역인 치요다구, 신주쿠구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선거구는 도쿄의 주요 도심들로 구성된 선거구다. 선거구 내에 천황 일가가 거주하는 [[고쿄]]와 [[아카사카 어소]]를 비롯해 [[일본 국회의사당]], [[일본수상관저]], [[카스미가세키]], [[도쿄도청]] 등 일본의 주요 정치, 행정 기관들이 밀집해있다. | 관할구역인 치요다구, 신주쿠구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선거구는 도쿄의 주요 도심들로 구성된 선거구다. 선거구 내에 천황 일가가 거주하는 [[고쿄]]와 [[아카사카 어소]]를 비롯해 [[일본 국회의사당]], [[일본수상관저]], [[카스미가세키]], [[도쿄도청]] 등 일본의 주요 정치, 행정 기관들이 밀집해있다. | ||
그 외에도 마루노우치, 오테마치, 도쿄역, 신주쿠역, 아키하바라, 칸다 | 그 외에도 마루노우치, 오테마치, 도쿄역, 신주쿠역, 아키하바라, 칸다, 아카사카, 시나가와역, 부토칸, 야스쿠니 신사 등 도쿄의 주요 시설들 대부분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그야말로 일본의 정치 1번지라고 볼 수 있는 선거구로, 그 영향 때문인지 이 지역구에서 당선된 [[요사노 가오루]], [[가이에다 반리]], [[스즈미야 하루히]] 등은 나름대로 일본 정치계의 거물로 자리를 잡았다. | ||
[[우정 민영화]]가 화두가 된 2005년 총선 이래 한번도 과반 득표자가 없었던 일본 내의 대표적인 '''접전 선거구'''였으나, 정작 제50회 총선거에서는 [[개신당]] 후보가 도쿄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표차로 이긴 만큼 앞으로는 얘기가 달라질듯하다. | |||
== 역대 국회의원 == | == 역대 국회의원 == | ||
== 역대 선거 결과 == | == 역대 선거 결과 == |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개신)|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개신)|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
2022년 8월 16일 (화) 13:27 판
| 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 |
참여자 명단 |
| ||||
|---|---|---|---|---|
| 선거인수 | 386,125명 | |||
| 상위 행정구역 | ||||
| 관할 행정구역 | 도쿄도 치요다구, 신주쿠구 | |||
| 국회의원 | 스즈미야 하루히 (초선) | |||
개요
도쿄도의 주요 도심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전 총무성의 10증 10감으로 개편되어 신주쿠구와 치요다구를 관할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미나토구의 일부 역시 관할하였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개신당 소속의 스즈미야 하루히.
상세
관할구역인 치요다구, 신주쿠구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선거구는 도쿄의 주요 도심들로 구성된 선거구다. 선거구 내에 천황 일가가 거주하는 고쿄와 아카사카 어소를 비롯해 일본 국회의사당, 일본수상관저, 카스미가세키, 도쿄도청 등 일본의 주요 정치, 행정 기관들이 밀집해있다.
그 외에도 마루노우치, 오테마치, 도쿄역, 신주쿠역, 아키하바라, 칸다, 아카사카, 시나가와역, 부토칸, 야스쿠니 신사 등 도쿄의 주요 시설들 대부분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그야말로 일본의 정치 1번지라고 볼 수 있는 선거구로, 그 영향 때문인지 이 지역구에서 당선된 요사노 가오루, 가이에다 반리, 스즈미야 하루히 등은 나름대로 일본 정치계의 거물로 자리를 잡았다.
우정 민영화가 화두가 된 2005년 총선 이래 한번도 과반 득표자가 없었던 일본 내의 대표적인 접전 선거구였으나, 정작 제50회 총선거에서는 개신당 후보가 도쿄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표차로 이긴 만큼 앞으로는 얘기가 달라질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