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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정치 제도부터 민중의 생활 양식까지<br>메이지 유신은 일본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br>덕분에 일본은 강대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br>태양의 제국은 영원할 것만 같았습니다.<br><br>그러나 일본은 민주주의 대신 전체주의의 길을<br>문민통제 대신 군국주의의 길을 걸었습니다.<br>결국 제국은 스스로의 힘을 주체할 수 없게 되었고<br>그 힘에 의해 자멸을 맞이하였습니다.<br><br>그러나 만약에 말입니다.<br><br>일본 제국이 민주주의를 수용했다면<br>그리고 오늘날까지 남아있다면<br><br>''' | | 정부의 정치 제도부터 민중의 생활 양식까지<br>메이지 유신은 일본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br>덕분에 일본은 강대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br>태양의 제국은 영원할 것만 같았습니다.<br><br>그러나 일본은 민주주의 대신 전체주의의 길을<br>문민통제 대신 군국주의의 길을 걸었습니다.<br>결국 제국은 스스로의 힘을 주체할 수 없게 되었고<br>그 힘에 의해 자멸을 맞이하였습니다.<br><br>그러나 만약에 말입니다.<br><br>일본 제국이 민주주의를 수용했다면<br>그리고 오늘날까지 남아있다면<br><br>'''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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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5일 (수) 20:15 판
| 민본 民本 | |
|---|---|
| 장르 | 대체역사, 동아시아사, 일본사 |
| 연재자 | 제리코 |
| 시작일 | 2023년 9월 28일 (시작일로부터 +801일, 2주년) |
| 상징 색 | 빨간색 (#b0313f) |
| 저작권 | CC-0 |
개요
|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
| 國民が選擧し, 國民を代表し, 國民的勢力を中心とし 국민이 선거하고, 국민을 대표하고, 국민적 세력을 중심으로 사이토 다카오, 1940년 2월 2일 제국의회에서 행한 연설 중 |
제리코의 장편 대체역사 세계관. 민주주의 국가가 된 일본 제국과 그로 인해 달라진 동아시아를 다루고 있다.
본 세계관 제목인 민본(民本)은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기 일본에서 'Democracy'를 '민본주의'로 해석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상세
| 정부의 정치 제도부터 민중의 생활 양식까지 메이지 유신은 일본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덕분에 일본은 강대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 태양의 제국은 영원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민주주의 대신 전체주의의 길을 문민통제 대신 군국주의의 길을 걸었습니다. 결국 제국은 스스로의 힘을 주체할 수 없게 되었고 그 힘에 의해 자멸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말입니다. 일본 제국이 민주주의를 수용했다면 그리고 오늘날까지 남아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국가
일본
| 대일본국 大日本國 |
| 대일본국 보쌈 " 임의 시대는 천 대에 팔천 대에 " |
조선
| 조선인민공화국 朝鮮人民共和國 |
| 조선인민공화국 족발 " 조선 사람 조선으로 길이 보존하세 " |
중국
| 중화민국 中華民國 |
| 중화민국 수육 " 삼민주의는 우리가 따를 길 " |
대만
| 대만국 臺灣國 |
| 대만국 치킨 " 온갖 고생을 이겨내며 산림을 일군다 " |
연표
영향을 받은 매체
여담
- 본 세계관의 제목은 임시 제목이다. 추후 변경할 계획이 있다.
- 한동안은 일본만을 다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