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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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설명 ]

[ 세계관 설명 ]

國民が選擧し 국민이 선거하고 國民を代表し 국민을 대표하고 國民的勢力を中心とし 국민적 세력을 중심으로 민본은 "만약 일본이 다이쇼 데모크라시를 성공하였다면?" 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체역사 세계관입니다.

민본 民本
장르	대체역사, 동아시아사, 일본사
연재자	제리코
시작일	2023년 9월 28일 (시작일로부터 +421일, 1주년)
상징 색	빨간색 (#b0313f)
저작권	CC-0

개요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國民が選擧し, 國民を代表し, 國民的勢力を中心とし 국민이 선거하고, 국민을 대표하고, 국민적 세력을 중심으로 사이토 다카오, 1940년 2월 2일 제국의회에서 행한 연설 중

제리코의 장편 대체역사 세계관. 민주주의 국가가 된 일본 제국과 그로 인해 달라진 동아시아를 다루고 있다.

본 세계관 제목인 민본(民本)은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기 일본에서 'Democracy'를 '민본주의'로 해석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상세

정부의 정치 제도부터 민중의 생활 양식까지 메이지 유신은 일본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덕분에 일본은 강대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 태양의 제국은 영원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민주주의 대신 전체주의의 길을 문민통제 대신 군국주의의 길을 걸었습니다. 결국 일본은 스스로의 힘을 주체할 수 없게 되었고 그 힘에 의해 자멸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말입니다. 일본 제국이 민주주의를 수용했다면 그리고 오늘날까지 남아있다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1881년, 오쿠마 시게노부는 영국식 의회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조기 국회개설론을 주장, 프로이센식을 주장하던 이토 히로부미와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본래라면 오쿠마가 실각하는 계기인 개척사 관유물 불하사건이 오쿠마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고, 오히려 야마가타 아리토모를 비롯한 조슈벌의 비리가 속속히 드러나면서 이토가 실각하고 오쿠마가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1882년, 오쿠마는 제2차 오사카 회의를 통해 민권파를 이끌던 이타가키 다이스케와 함께 입헌개진당을 창설하게 된다. 같은 해 영국식 의회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헌법이 반포되었고, 다음 해에는 의회가 설치되면서 자유 민권 운동은 성공으로 끝을 맺게 된다.

시간이 흘러 1920년대가 되자 금권정치 타도를 목적으로 소위 '다이쇼 데모크라시'라 불리는 사회 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나게 된다. 이는 보수파의 반동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끝내 선거 제도를 더욱 민주적으로 바꿈으로서 목표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1946년, 오랜 투쟁 끝에 비로소 자유와 평등 그리고 주권재민의 원칙을 담은 신헌법이 반포되면서 일본은 공식적으로 국민이 주인인 국가로 탈바꿈을 하게 된다.

국가

대일본국

자세한 내용은 일본 (민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임의 시대는 천 대에 팔천 대에

조선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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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 조선으로 길이 보존하세

중화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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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민주의는 우리가 따를 길

대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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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고생을 이겨내며 산림을 일군다

월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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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역사는 대단히 빛나는 전공이라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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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은 매체

• 이브위키 내부
  • 민국 38 - 신단
  • 당신들의 조선 - 벨지엄
• 이브위키 외부
  • 제이위키 - 마지막 제국
• 세계관 외 기타 매체
  • NHK - 청천을 찔러라
  • NHK - 세고돈

여담

• 한동안은 일본만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