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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펀드(SWF)로 간주될 수 있지만, 정부가 지분을 가지고 있을 뿐 한국투자공사, GIC(싱가포르), CPPIB(캐나다), 공공투자기금(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부펀드처럼 국부를 통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으며, 여타 상업 투자 회사와 마찬가지로 정부에 납세의 의무를 가지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 국부펀드(SWF)로 간주될 수 있지만, 정부가 지분을 가지고 있을 뿐 한국투자공사, GIC(싱가포르), CPPIB(캐나다), 공공투자기금(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부펀드처럼 국부를 통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으며, 여타 상업 투자 회사와 마찬가지로 정부에 납세의 의무를 가지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 ||
== 어원 == | == 어원 == | ||
이름은 자바어로 싱가포르를 부르는 말인 테마섹(Temasek)에서 따왔으며 바닷가 마을이라는 뜻이다. | |||
유럽에서는 쿠웰파르트(Quelpart)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1642년 네덜란드의 쿠웰파르트 데 브라크(Quelpaert de Brack) 호가 동아시아 지역을 항해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제주도를 발견하고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보고하게 되면서, 발견한 배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다.[8] 쿠웰파르트는 당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직원들의 속어로 소형 선박을 뜻하는 용어이기도 했다. | |||
== 역사 == | |||
== 지배구조 == | == 지배구조 == | ||
== 사업 == | == 사업 == |
2023년 12월 6일 (수) 15: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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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웰파르트 홀딩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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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웰파르트 홀딩스 Quelpaert Holding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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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 | 정식: 쿠웰파르트 홀딩스 영문: Quelpaert Holdings | |
국가 | 제주 | |
창립일 | 1966년 3월 18일(56주년) | |
창업주 | 이인수 | |
회장 | 이병구 | |
대표이사 | 이병조, 진대제 | |
업종명 | 지주회사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본사 | 제주도 제주직할시 노형동 노연로 12 (상일동) | |
시가총액 | 463조 6,900억 원 (2022년 기준) | |
매출액 | 연결: 302조 2,313억 6,041만 6,546원(2022년 기준) 별도: 211조 8,674억 8,297만 5,540원(2022년 기준) | |
영업 이익 | 연결: 43조 3,766억 3,016만 1,680원(2022년 기준) 별도: 25조 3,193억 2,897만 2,883원(2022년 기준) | |
순이익 | 연결: 55조 6,540억 7,691만 9,580원(2022년 기준) 별도: 25조 4,187억 7,763만 8,104원(2022년 기준) | |
자산 총액 | 연결: 448조 4,245억 699만 9,315원(2022년 기준) 별도: 260조 837억 5,031만 786원(2022년 기준) | |
부채 총액 | 연결: 93조 6,749억 328만 2,824원(2022년 기준) 별도: 50조 6,675억 5,874만 3,206원(2021년 기준) | |
직원 수 | 1201명 | |
최대 주주 | 제주 부흥부(80.12%) | |
상장 여부 | 상장 기업 | |
시장
정보 |
상장
시장 |
대한증권거래소 (1974년~ ) 런던증권거래소[1]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2] |
편입
지수 |
코스피 KRX100 KOSPI200 | |
종목
코드 |
KS: 005930(보통주) KS: 005935(우선주) | |
웹 사이트 |
개요
1966년 설립된 제주의 지주회사. 제주 부흥부가 쿠웰파르트 주식의 80.12%를 보유하고 있다.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이징, 하노이, 뭄바이, 상하이, 선전, 런던, 브뤼셀, 파리,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베를린 등 전 세계 9개국에 13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해외 투자를 주업무로 하지만, 제주의 수많은 기업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공격적인 투자로 유명하다.
국부펀드(SWF)로 간주될 수 있지만, 정부가 지분을 가지고 있을 뿐 한국투자공사, GIC(싱가포르), CPPIB(캐나다), 공공투자기금(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부펀드처럼 국부를 통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으며, 여타 상업 투자 회사와 마찬가지로 정부에 납세의 의무를 가지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어원
이름은 자바어로 싱가포르를 부르는 말인 테마섹(Temasek)에서 따왔으며 바닷가 마을이라는 뜻이다.
유럽에서는 쿠웰파르트(Quelpart)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1642년 네덜란드의 쿠웰파르트 데 브라크(Quelpaert de Brack) 호가 동아시아 지역을 항해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제주도를 발견하고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보고하게 되면서, 발견한 배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다.[8] 쿠웰파르트는 당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직원들의 속어로 소형 선박을 뜻하는 용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