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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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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수주의 정당 | ||||
창설[1] | → | 민국공치회 | → | 민주국민당 |
개요
민국공치회(영어: Democratic Association for Republic)는 만주 자치령의 보수주의 정치 단체였다.
상세
민국공치회는 1971년 2월 친한 성향의 인사들로 창당되었다. 창당발기인에는 주백[2], 소명출[3], 라정남[4], 모우양[5] 등이 있었다.
강령에서 민주, 자유, 협력, 정의, 통합을 5대 지향점으로 언급했고 만주인들의 자치와 권익을 위한 정당임을 표방했지만 실상은 민주국민당 남만주 지부였다. 만주 자치정부와 민주국민당 지도부가 추천하는 이가 민국공치회의 주석에 선출되었기에 반대자들로부터는 괴뢰정부의 시녀, 민국당 2중대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친한선전, 빈민구제사업, 한국어보급사업 등을 주요 활동으로 삼았다. 친한적 정책과 전통에 입각한 보수주의를 추구하였으며 1970년대 중반부터는 우남주의를 강령에 박아넣었다. 보수자유주의 성향도 일부 존재했다.
1990년, 자치령 통합을 주장하던 김대중이 총통에 당선되었고 김대중 정부는 1991년 만주자치령을 해산, 한국 본토와 통합시켰다. 그러자 민국공치회는 민국당의 남만주 지부 존재 가치를 잃었고 그해 11월 민국당에 흡수된다. 중앙당사는 현재 민국당 심양광역시당 당사로 쓰이고있다.
역대 선거 결과
연도 | 지도자 | 의석수 | 의석증감 | 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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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 ? | 23 / 5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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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계독파 | 28 / 5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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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 | 여당 |
1984 | 모우양 | 30 / 5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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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석 | 여당 |
1989 | 장수령 | 25 /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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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 | 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