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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민최고회의 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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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민공화국 초대 인민최고회의 의장 후쿠모토 가즈오 福本和夫 | Fukumoto Kazu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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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94년 7월 4일 | ||||||||||
일본 제국 돗토리현 쿠메군 시모호조촌 (現 일본국 돗토리현 도하쿠군 호쿠에이초) | |||||||||||
사망 | 1983년 11월 16일 (향년 89세) | ||||||||||
일본인민공화국 센다이시 아오바구 (現 북해국 센다이시 아오바구) | |||||||||||
재임 기간 | 제3대 일본공산당 부주석 | ||||||||||
일본인민공화국 초대 인민최고회의 의장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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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인민공화국의 개혁파 정치인이자, 초대 인민최고회의 의장이다.
일본 제국 시대에 공산당이 지하에서 활동하던 당시, 그는 당의 '이론적 지도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949년에 건국 이후에는 토쿠다 큐이치 등의 친소련 세력을 몰아내고 최고회의 의장에 취임했다. 집권 말기에는 68혁명의 영향으로 인해 정치 개혁과 자유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를 반영하여 여러 사회 개혁을 추진했으나, 소련에 의해 축출되었다.
오늘날까지도 알렉산데르 둡체크와 함께 공산주의 진영의 민주화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정계 은퇴 이후에도 민주화투사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말년에 정계에 복귀하여 남일본과의 통일에도 지대한 기여를 하였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노벨평화상을 수여받았다. 오늘날 일본과 북해에서 모두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생애
유학 시절 후쿠모토 가즈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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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소속 정당
대표 저작
선거 이력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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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은 유학 시절 가깝게 지냈던 일본의 화가, 마에다 칸지(前田寛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