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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만주 마피아는 만주 민주 공화국 및 몽골, 동북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만주 민주 공화국 출신들의 범죄 조직을 일컬는 말이다.
역사
만주 마피아의 역사는 청나라 말기부터 만주 일대에 있었던 마적단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은 만주족, 조선족, 한족, 몽골족, 오로첸족 등으로 구성되었다. 주로 이들이 행한 범죄는 약탈, 살인, 강도, 강간 등으로 민가를 대상으로 벌어졌다. 이후 이들은 만주국이 들어서자, 대성 제국군과 대성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시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조직의 체계화가 시작되었다.
독립 이후 만주 인민 공화국이 선포되고 범죄 조직을 단속하기 시작하자, 이들 중 몇 조직은 만주 공산당의 각 계파의 청년조직을 자처하며 정치깡패 노릇을 하며 살아남았고, 정치인들의 지원을 받아 정계에 진출하는 이들도 생겼다.
만주가 민주화되고 소련이 붕괴하자, 이들은 레드 마피아의 선례를 보고 각 기업을 만들어 잔존하였다. 겉으로는 깨끗한 회사로 보이지만, 뒤로는 무기 밀수출과 마약 제조 및 판매 등을 하는 식으로 이들은 사업을 이어나갔다. 이런 기업이 하도 많아 1대 대총통이었던 니어후루 아이싱가가 방문하여 모범기업이라 칭찬했던 기업이 마피아 회사로 들어나는 황당한 해프닝 또한 있었다.
3대 대총통 마지총은 '범죄자 뿌리뽑기' 정책을 실시하여 마피아를 단속하기 시작했지만, 완벽하게 성공하지 못하였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 만주 마피아들은 각 정당에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해외 활동
만주 마피아는 만주 민주 공화국 말고도 몽골과 러시아 국경지역에서도 활동한다. 주로 마약 판매를 하며 레드 마피아와 거래를 한다고 한다.
대한 제국에서도 불법 총기 거래와 마약 거래 등의 이유로 진출해있다.
주요 조직
묵던흑마회 - 1961년, 타타라 도르곤이 설립한 조직. 묵던에서 활동하였으며 묵던 지역의 육류시장에 개입하였다. 타타라 도르곤 본인은 만주 공산당에게 열성당원 표창을 받았다. 현재는 묵던 지역의 육류시장과 호텔 사업을 독점하고 있다.
타바카야 - 1988년 담배 농장을 대규모로 운영하던 안드레이 바실리예비치 세묘노프가 설립한 조직. 오로첸 자치주를 거점으로 삼아 서방제 담배 밀수 및 마약 제조 및 유통으로 악명이 높았다. 오로첸족이 세운 조직이지만, 만주족과 조선족 구성원도 있을 정도로 인종을 가리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는 오로첸 자치주의 농장들에게 보호비를 받으며, 마약 제조 및 유통에도 계속 손을 뻗고 있다.
아무르강의 형제들 - 1965년 부구르트 카지하이와 그 형제들이 설립한 조직. 샤하란 주를 거점으로 청부살인, 납치 등의 범죄를 저지르던 조직이었다. 만주 황금여명당과의 커넥션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만주 공산당 시절 맑스레닌파의 쎄르게이 띠모쉔꼬 암살 미수 사건의 범인이 해당 조직의 조직원이었다.
발해회 - 1979년 전직 경찰이었던 조선족 위영국이 설립한 조직. 간도 자치주를 거점으로 삼아 매춘 사업과 불법 카지노 사업을 저지르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조선족이 아니면 조직에 들어올 수 없다는 규칙이 있다. 민주화가 된 후 매춘 사업과 불법 카지노 사업을 계속 이끌어나가며 호텔 사업에도 손을 뻗었지만 이미 묵던의 호텔 사업을 장악하고 있던 묵던흑마회와의 갈등을 빚었다. 그러던 가운데 2005년에 자회사인 강포상회에 탈세 혐의로 감리원이 자료 제출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였다. 이 때문에 감리원은 무장한 채로 잠긴 문과 창문을 부수고 진입하여 압수수색을 진행하였고, 탈세와 각종 불법 사업이 들어나 조직의 세가 크게 약화되었다. 현재는 간도 자치주에서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