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신문

Valdemaro Ligioni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3월 14일 (화) 15:28 판

논조

매우 극좌파적이며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색체를 강력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미제 등 서방 제국주의 자본세력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편이고 좌파라고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남조선의 진보 성향 정당 및 정치인에게도 호의적이지 않은 논조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로씨야 전쟁에서는 어느 쪽도 편을 들고 있지 않다고는 하나 루간스크 도네쯔크, 크름반도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입장을 내비친다. 허나 습근평, 뿌찐 등의 전제 독재 정권에는 비판적이다.

따라서 아나꼬-공산주의 내지는 포스뜨-맑스주의적인 입장에서 "퇴보한 로동자 국가"인 중국, 로씨야와 "제국주의 국가"인 미제, 일본, 영국에 모두 비판적인 모두 까기의 입장을 취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