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영양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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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제68대 내각총리대신 이재오 남작 李在五 男爵 | Baron, Yi Ja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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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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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2월 23일(1945-02-23)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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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군 묵호읍 부곡리 (現 강원도 강릉군 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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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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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답곡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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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군 묵호읍 부곡리 (現 강원도 강릉군 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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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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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부 은평구 구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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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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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민의원 의원 대한독립당 은평구 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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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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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대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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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n월 n일 ~ 2021년 n월 n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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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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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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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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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령 이씨 당홍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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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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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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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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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이고은, 차녀 이은별, 아들 이민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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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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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국민학교 (졸업) 석보국민학교 (졸업) 영양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 (경제학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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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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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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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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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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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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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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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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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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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부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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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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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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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국의 제65-68대 내각총리대신으로 희령시대 최장 기간 집권한 총리대신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인물이다.
김종인 총리의 사임 이후 무능과 불안정으로 점철되고, 2008년 경제위기 대처에 부진했던 이전 총리인 정홍원과 한덕수 총리의 실정으로 한때 한독당의 지지율이 사회당에게 역전당하는 상황에 처했다. 결국 당내외의 압박으로 사임한 정홍원 총리의 뒤를 이어 2012년 12월 총리대신에 취임한다. 취임 이후 40여일만인 2013년 1월 제26회 민의원 의원 총선거에서의 압승으로 정권 교체의 위협을 이겨내고 정권 유지에 성공, 총리직을 유임하며 한독당내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구축하는데 성했다.(제2차 이명박 내각) 2년 뒤인 2015년 제27회 민의원 의원 총선거와 2년 뒤인 2017년 제26회 민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압도적 다수 의석을 그대로 유지하여 정권을 연장했다.(제3, 4차 이명박 내각)
2차 내각 성립 이후의 이명박은 역대 총리대신들 중 손꼽힐 수준의 상당한 정치적 업적과 유산들을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정치적 측면에서는 김종인의 임기 종료 이후 약 7년간 회전문 총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안정했던 내각을 자신의 탄탄한 지지율을 기반으로 안정시켰다.[14] 경제적 측면에서는 단단한 권력 기반을 바탕으로 747 계획라는 이름의 강력한 양적 완화 정책을 실시하여, 한국의 경제를 상당 수준 활성화하는 데 성공[15]했다.
외교적 측면에선 미국과 서방 진영에게, 중국, 러시아 등을 위시한 반 서방 세력 견제의 매우 중요한 조력자[16]로 인식되었다. 747 계획나 이명박 독트린이 국제 사회에서 별 잡음없이 통과된 데에는 이같은 배경이 깔려있다고 보면 된다. 반면, 일본과 중국에서는 이명박의 역사관을 이유로 들어 대한관계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해 비판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과거 간도방위출동과 황궁사건에서 사망한 순국 무관과 안중근등 중국과 일본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전몰호국자들이 합사된 장충원 참배를 강행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계속 장충원에 참배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주변국의 반발을 불렀다. 참고로 이명박은 한국 최대의 강경 보수 단체인 황국협회의 회원이다.
군사적 측면에서는 재무장 및 군비 증강을 일관되게 추진했다. 신냉전 구도의 당사자인 중국은 당연히 이를 동아시아의 군사적 긴장을 악화시키는 행동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도 이러한 행보에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G7 서방국가들의 ‘요구’와 한국 내 강경 우익 세력의 '요구'에 응하여[17] 진행하고 있다. 더욱이 한국의 경기가 나아져 매년 늘어난 GDP와 세수액 및 예산을 비교해 본다면 비록 매년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1%대 군사비를 지출하는 한국은 오히려 일(GDP 대비 1.6%)이나 중국(GDP 대비 2.0%)과 비교하였을 때 양호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볼 수 있다.
2018년 8월, 지병 문제[18]로 7년만에 총리직을 사임하였으나, 여전히 당내 최대 파벌 우남회의 영수이자 당내 실세로서 힘을 발휘했고 후임 총리인 이재오와 주호영을 옹립하는 데에도 깊이 관여했으나, 불충 논란으로 인하여 차기 민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사실상의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대한국의 제65-68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다. 이명박 내각의 총무장관으로 장기간 재임해 최장기 재임 총무장관으로 남아 있다.
이명박 전 총리의 최측근으로, 우남회의 좌장이었다. 이명박 전 총리가 총리대신에 임명된 직후, 총무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이명박 전 총리가 최장수 총리직 수행 일수 기록을 갈아치울 때까지 총무장관을 맡을 정도로 이명박 총리의 최측근이자 이명박 내각의 실세였다.
다스 실소유주 논란으로 인해 이명박 총리가 사임을 하면서 2인자였던 이재오는 총리직을 잇게 되나... 이명박의 영향력과 파워는 아직도 막강했기에 사실상 2인자인 위치로 총리가 된 셈이었다. 그러나 이재오 또한 부적절한 코로나 대응과 측근들의 비리로 인해 민심이 추락하여, 총리직을 사임하였다.
생애
이명박 내각
정치적 성향
동아일보 · 경성제대 한국정치연구소 공동 조사 2017년 민의원 선거 후보자 정보 - 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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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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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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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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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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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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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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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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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볼 때 소비세율은 10%보다 높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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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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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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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탁아소부터 대학까지의 교육을 무상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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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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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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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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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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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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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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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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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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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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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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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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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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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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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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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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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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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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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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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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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선거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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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선거권을 얻을 수 있는 연령을 인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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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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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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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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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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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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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장충원을 참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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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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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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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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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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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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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부부와 여러 아이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가족의 기본이다. B: 한부모 가정이나 사실혼 등 가족의 형태는 다양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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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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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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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선언[20]을 견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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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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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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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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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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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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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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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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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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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국가들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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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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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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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어록
선거 이력
소속 정당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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