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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약칭 조선(朝鮮)은 동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다.
국호
역사
인구
현재 조선의 인구는 발표에 따르면 4,579,758명이라고 한다. 다만 조선 측 발표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낮다.
지리
조선의 위치는 만주에 위치하며 간도라고 불리는 지역에 존재한다. 이 지역은 만주국의 옛 간도성 일대와 소련의 연해주 하산스키군에 해당하는데, 간도지역은 불법점거한 것에 비해, 하산스키지역은 소련 측이 할양해준 것이다.
정치
선거 및 정당
현재 조선에는 아래와 같이 정당이 존재한다. 이들 정당 중, 조선노동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은 조선노동당의 지도를 받아야한다.
선거 시에는 모든 후보가 조국통일민족해방민주주의구국전선(약칭.조국전선)에 소속되어야 하기에, 모든 정당이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1]
- 조선로동당 - 약칭. 로동당 혹은 당
- 조선민주당 - 약칭. 민주
- 천도교청우당 - 약칭. 청우
- 근로인민당 - 약칭. 근민
- 민주독립당 - 약칭. 민독
- 민족자주련맹 - 약칭. 민련
정부
입법부
조선의 입법부는 최고인민회의이다. 정원은 777인으로, 현재 지배 구역인 간도와 하산 구역을 합쳐 163명을 선출하고, 군부에서 62명을 선출한다. 그리고 명목상 통치구역인 한반도 대표로 552명을 선출한다.[2]
최고인민회의에는 상임위원회 및 기능별 분과위원회가 존재한다. 이 중 상임위원회는 46명으로 구성된다. 이하의 일람은 기능별 분과위원회의 일람이다.
- 법제위원회
- 경제위원회
- 외교위원회
- 예산위원회
- 통일위원회
행정부
사법부
행정구역
외교
조선의 외교는 사실상 파국에 이르렀다. 그 이유 중 하나가, 1980년대 말, 비동맹국가가 한국과의 수교를 이유로 단교가 많이 진행된 점과, 동구권의 몰락 및 소련의 한국과의 국교수립으로 외교국가를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여러 미승인국가와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세계의 여러 독립 및 자치요구파와도 연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하다.
군사
경제
사회
종교
종교는 사실상 금지되어 있으며, 종교단체 또한 노동당의 외곽단체로만 존재한다.
아래는 명목상의 종교단체 일람이다.[3][4]
- 조선불교도련맹 - 약칭. 조불련
- 조선그리스도교도련맹 - 약칭. 조그련
- 조선가톨릭교협회 - 약칭. 조가협
- 조선정교회련맹 - 약칭. 조정협
- 조선천도교중앙지도위원회 - 약칭. 천도교중앙위
- 조선유교련맹 - 약칭. 조유련
- 조선회교도련맹 - 약칭. 조회협
- 조선대종교위원회 - 약칭. 대종교중앙위
- 조선원불교위원회 - 약칭. 원불교중앙위
각종 단체
조선 인민들은 아래의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해야만 하는 실정으로, 가입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인민을 감시하고 있다.
또한, 아래의 단체는 모두 조선로동당의 산하단체이다.
- 조선민주애국청년동맹 - 약칭. 민애청
- 조선소년단
- 조선직업총동맹 - 약칭. 직맹
- 조선농업근로자총동맹 - 약칭. 농근맹
- 조선민주애국녀성동맹 - 약칭. 민녀
- 조선문화예술총련맹 - 약칭. 문련
이 이외에도 여러 단체들이 존재하는데, 아래의 단체들은 일반적이 단체로 취급되나, 사실상 로동당의 지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