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무성(拓務省)은 일본행정기관 중 하나였다. 식민지사업 및 남만주철도, 동양척식의 업무감독, 해외이민사업을 주 업무로 했다. 장관은 척무대신이다.
개요
일본의 식민지사업을 총괄하는 행정기관으로 1929년 설치되어 1992년 폐지되었다. 폐지 이후, 식민지사업과 해외이민사업은 내무성으로 이관, 남만주철도의 업무감독은 관동청로 이관되었다.
동양척식의 업무감독은 1946년 조선의 독립으로, 회사 자체가 사실상 폐업하여, 1948년 8월 15일을 기하여 내무성으로 이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