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흥남시는 현재의 함흥광역시의 흥남구, 본궁구 일대에 존재했던 도시이다. 1944년 부로 승격되었으며, 분단 시대에 시로 전환되었다 1956년에 함흥시로 흡수되었다.
역사
일제강점기 최대의 공업도시
분단 시대
유엔군정
유엔군정 당시 운남면이 흥남시로 편입되어 소멸되었다. 또한 일본인 자산의 적산 처분이 실시되었다.
기존 흥남공업대학은 함흥의과대학, 원산농업대학[1]과 통합되어 함흥대학교로 신설 발족되었다.
- ↑ 이름은 원산농업대학이었지만, 분단 시대에 베네딕도회 덕원수도원을 강제로 몰수해 만들어진 학교였기 때문에 통일 이후 수도원에 시설이 반환되면서 통폐합 당시에는 실제 캠퍼스킄 함흥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