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산1968 | SPY | |||
|
| ||||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 타임라인 ] [ 세계관 소개 ] [ 세계관 소개 ]
| ||||
| 미국 사회주의혁명당 Revolutionary Socialist Party of America | |||||
|---|---|---|---|---|---|
| |||||
| 약칭 | 사회혁명당, RSPA | ||||
| 표어 | Workers of the World, Unite!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 ||||
| 창당 | 1901년 7월 29일 (미국 사회당) | ||||
| 표어 | 1920년 9월 10일 (미국 사회주의혁명당) | ||||
| 중앙당사 |  미주 사회주의 연방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구
| ||||
| 집행의장 | 윌리엄 Z. 포스터 | ||||
| 서기국장 | 레온 브론스타인 | ||||
| 전국조직위원장 | 유진 데브스 | ||||
| 이념 | 마르크스주의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혁명적 사회주의 브론스타인주의 개혁적 사회주의 더리온주의 생디칼리슴 | ||||
| 스펙트럼 | 좌익[1] ~ 극좌[2] | ||||
| 전미 평의회 | 530석 / 547석 (96.89%) | ||||
| 제헌의회 | 223석 / 420석 (53.09%) | ||||
| 당색 | 빨간색 (#D20000) | ||||
| 당가 | 인터내셔널가 | ||||
| 국제조직 | 제3인터내셔널 | ||||
| 당원 수 | 약 170만명 (1921년) | ||||
| 당보 | 역사의 진실[3] | ||||
| 노동조합 | 세계산업노동자연맹 (IWW) | ||||
| 여성조직 | 전미여성해방동맹 | ||||
| 준군사조직 | 전미 사회주의 전위대 | ||||
개요
미주 사회주의 연방의 사회주의 정당.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정당 겸 미주 사회주의 연방의 여당이자 제3인터내셔널을 이끌고 있는 세계 사회주의 운동의 주축이다.
약칭은 사회혁명당 혹은 그냥 짧게 혁명당.
종파
혁명당은 크게 중앙집권제적이고 급진적인 혁명을 주장하는 혁명당 좌파와 분권적이고 점진적인 혁명을 주장하는 혁명당 우파의 종파로 나뉘어져있다.
혁명당 좌파
레온 브론스타인의 노선을 추구하는 공산주의자들이 속한 종파이다. 이들은 브론스타인주의자로 불리운다. 혁명당 좌파는 혁명에 있어 전위당적인 노선을 강조하며 따라서 사회주의혁명당으로의 단일정당 통합, 전위당과 같은 상위 조직 중심의 사회주의 혁명 추구를 주장하고 있다. 주로 대중들에게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연속적인 혁명으로서 캐나다 및 남아메리카의 공산화, 멕시코의 판초 비야등이 이끄는 제도혁명당과의 연대를 핵심적인 정강으로 삼는다. 제3인터내셔널의 설립 역시 혁명당 좌파의 주도로서 이루어졌다.
주요 인물로 레온 브론스타인, 윌리엄 Z. 포스터가 있다. 브론스타인은 현재 사회주의혁명당의 당수이나 혁명 초반기인만큼 압도적인 권력을 획책하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혁명당 우파와는 대립하고 있다.
혁명당 우파
유진 데브스, 헬렌 켈러 등으로 대표되고 있는 혁명당 내의 온건파이다. 이들은 IWW와 같은 노동조합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사회주의자들이다. 노동조합을 기반으로 하는만큼 도시 노동자들에게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아나코-생디칼리슴에 속하는 더리온주의를 추종한다. 혁명당 우파는 노동조합, 농민연합, 지역 코뮨과 같은 하위 조직 중심의 사회주의 혁명을 지지한다.
또한 의회민주정을 부분적으로 긍정하고, 다당제를 추구한다는 점에 있어 혁명당 내에서는 온건 보수파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당제 의회인 미국 제헌의회의 설립은 이 종파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현재 당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나, 전국 노동자들의 조직력을 바탕으로하여 당 내에서 일정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진보주의자
헨리 A. 월리스, 로버트 M. 라폴레트, 업튼 싱클레어 등 공화당이나 민주당 같은 기성 정당에 몸담았다가 혁명당으로 넘어온 관료 집단 및 기성 정치인들을 뭉뚱그려 진봊의자로 칭한다. 이들은 당 내에서 소수 분파에 속하며 사실 독자적인 종파를 구성하고 있지도 못하나, 혁명에 미적지근하고 구체제에 찬동적이라는 극렬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자주 진보주의자(Liberals)로 칭해진다.
이들은 사회민주주의 내지는 사회자유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급진적인 국유화 대신 복지와 점진적 생산수단 공영화를 지지한다는 점에 있어 중도좌파로 묘사될 수 있다. 러시아 2월 혁명의 실패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알렉산더 케렌스키도 이 종파에 속하고 있다.
몽상적 사회주의자
존 리드 등 혁명당의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도 않으면서 뚜렷하게 한 종파를 지지하지도 않는 이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주로 지식인들이나 문예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당 내 기구에는 속하고 있지만 뚜렷한 이념 성향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정치적으로는 미미한 힘만을 발휘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노선이나 혁명주의 등을 제외하면 그다지 주관성이 없고 막연히 혁명을 이루면 유토피아가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낭만주의자들이기에 주로 유토피아주의자들이거나 몽상적 사회주의자로 분류된다. 이들 역시 독자적 종파를 구성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