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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3지대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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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 → | 개신당 | → | 현재 |
개신당 改新党 | New Reform Par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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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약칭 | 개신(改新), NRP, Kaishinto |
슬로건 | 未来の主役はあなたです。 미래의 주역은 당신입니다. |
창당 | 2022년 6월 5일 (개신당 창당준비위원회) |
당명 변경 | 2022년 8월 12일 (개신당) |
대표 겸 총리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 초선 (중, 50대) |
대표대행 | 미사카 미코토 / 초선 (중, 50대) |
부대표 | 카마도 탄지로 / 초선 (참, 25대) 키리시마 토우카 / 초선 (중, 50대) |
간사장 | 코사카 호노카 / 초선 (중, 50대) |
정책조사회장 | 유키노시타 유키노 / 초선 (중, 50대) |
국회대책위원장 | 사일런스 스즈카 / 초선 (중, 50대) |
참의원 의원회장 | 카마도 탄지로 / 초선 (참, 25대) |
이념 | 문화자유주의 개혁주의 탈 기성정치 대중주의 청년 정치 |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중도우파 (주류, 빅텐트) 극좌 ~ 극우 (비주류) |
참의원 | 1석[1][2] / 248석 (0.4%) |
중의원 | 312석[3] / 465석 (67.1%) |
도도부현지사 | 10석[4] / 47석 (21.2%) |
도도부현의회 | -석 / 2,688석 (-.-%) |
당색 | 민트색 (#4CB5A2) |
청록색 (#009B9B) | |
당원 수 | 4,290,870명 (2022년 10월 기준) |
국제조직 | 무소속 |
청년단체 | 개신당 청년위원회 |
협력조직 | |
당보 | 월간 개신 |
정책연구소 | 개신 정경숙 |
심볼 | |
홈페이지 | |
SNS | | | |
2024년 포스터 - 당신이 소중한 일본.[5] |
개요
일본의 정당. 현 일본의 여당이다.
상세
청년 정치와 탈기성정치를 표방하는 제3지대 정당으로, 2022년 창당 직후 인터넷에서 선풍적 인기를 구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통일교게이트로 인한 여당의 지지율 폭락을 틈타 창당 직후 치러진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로 312석을 확보, 일본 역사상 최초로 자민 계열이 아닌 정당의 단독 정부 수립이라는 기록을 이뤄냈다.[6]
2022년 이후 시작된 22년 체제의 핵심적인 정당이자, 현 일본 내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구가하고 있다. 현 대표는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이며 간사장은 코사카 호노카이다.
순전히 反기성정치를 위해서 창당된 정당이므로, 극좌부터 극우까지 당 내 파벌이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안에서는 파벌간의 조정과 화합을 통하여 정책을 협의하고 있으므로, 큰 변수가 없는 한 당이 뿔뿔히 분당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
역사
50회 중원선 전후
맥킨지 앤 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던 스즈미야 하루히가 퇴사 후 자신과 친한 몇명을 데리고 창업한 스즈미야 정경숙을 모체로 한다. 초기 스즈미야 정경숙은 소규모 정경숙에 불과하였으나, 청년 정치인들이 상당수 스즈미야 정경숙과 협력하며 규모가 커졌고, 2022년 6월 현재의 카마도파, 스즈미야파, 오카베파, 아스나파, 소류파가 연합한 채 개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된다. 창준위원장은 스즈미야 하루히가 맡았다.
이후 2022년 8월, 공식 창당을 앞두고 통일교 게이트로 인해 사토 일레이나, 미사카 미코토 등의 인원이 자유민주당을 탈당해 입당하고, 호리코시 지로 등 혁신계 청년 정치인도 입당하면서 당세가 급격하게 불어났다. 2022년 8월 12일, 공식적으로 개신당이 창당되었으며, 당대표 선거는 8월 20일 치러졌다.
8월 20일의 2022년 개신당 대표 선거는 당시 일본 내에서 생소한 개념이었던 전당원 투표제를 도입, 당원표 60%, 여론조사 20%, 당직자표 20% 반영으로 대표 선거를 진행해 일본 인터넷 상에서 유례 없는 히트를 쳤다. 당원 투표에서 당시 당원으로 가입되어있던 9만 6,300명중 92.1%에 달하는 약 8만 8,00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박빙의 승부 끝에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가 스즈미야 하루히를 꺾고 승리하며 긴박감이 넘치는 선거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개신당은 인터넷에서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자민당의 통일교 부패와 입민당의 무능함을 공격하며 대안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2년 8월 기준 정당 지지율은 6%에 불과해 공명당에 이은 5위를 기록했으나, 9월에는 25%로 2위를 기록했다. 더군다나 하야시 내각이 매우 낮은 국정 지지율로 울며 겨자먹기로 조기 총선을 감행하자 개신당의 지지율은 폭등, 전례가 존재하지 않는 엄청난 대승을 거둘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결국 50회 중원선에서 개신당은 465석중 무려 312석을 획득, 민주당이 종전 세웠던 전후 단일 정당으로서의 최다 의석 확보의 기록을 깨며 당당히 집권하게 된다.
소류 내각
2022년
총선거 직후, 참의원 의원 11명이 자당을 탈당해 개신당 측에 입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대표는 이를 거부했다. 대신 이들은 아카마츠 켄 참의원 의원을 중심으로 원내 회파인 개신의 모임을 발족해, 개신당 측을 돕기로 했고, 개신당 측에서도 한발 양보해 이들이 출마하는 지역구에는 차기 참원선에서 개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였다.
2022년 10월 17일, 대략적인 내각 구성이 완료되었다. 스즈미야 하루히 전 창준위원장이 예상대로 내각 2인자인 재무대신 겸 부총리로 임명되었다. 그 외에 총무대신에 미야미즈 미츠하(지로파), 법무대신에 사토 일레이나(일레이나파), 외무대신에 아케미 호무라(아케미파)가 임명되어, 소류 대표 측에서 탕평책을 쓴 것으로 보여진다는 평이 많았다. 워낙 대신들의 성향이 다양하다보니, 내각이 조기에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표출되었다.
2022년 10월 19일, 국회에서 총리 지명 투표를 거쳤다. 참의원에서는 많은 표를 얻지 못했으나, 중의원 우선의 원칙에 따라 소류 내각이 발족되었다. 그러나 참의원 의석이 모자란만큼 일부 개혁 입법 및 인사권 조정에는 차질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022년 10월 23일, 2022년 니가타시장 선거에서 자당 후보가 70%대의 득표율로 압승하며 민심을 재확인했다. 사흘 후 나온 조사에서는 전국민의 92%가 신임 내각을 신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타 정당들과의 관계
계파
개신당 계파 상황 요약 |
개신당은 청년 정치의 추구와 기성 정치 혁파를 기치로 여러 청년 정치인들이 모인 잡탕에 가까운 빅텐트 정당이기 때문에, 극좌파부터 극우파까지 매우 다양한 성향의 의원들이 회파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주류 계파들은 중도좌파에서 중도우파에 걸쳐있으며 개헌 등의 큰 이슈들을 제외한다면 세부 정책의 방향은 서로 비슷해 큰 이변이 없다면 분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2009년 전성기 시절 민주당을 방불케할만큼 계파가 많은데, 현재 원내 계파만 무려 15개에 이르고 의원 수가 20명 이상인 계파도 적게 잡아야 5개이다.[7] 때문에 개신당의 계파들은 서로 생각이 비슷한 파벌끼리 연대하여 의사 결정을 하거나 총리, 대신을 배출하는 일이 잦다.
크게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중심으로 뭉쳐있는 보수 세력과, 스즈미야 하루히를 중심으로 뭉쳐있는 중도진보 민주계 세력이 양대 세력이며, 제3지대로는 구사회당 출신의 혁신파, 지역주의를 기치로 하는 개헌파, 아시아주의적 외교를 중점으로 하고 있는 아시아주의자파가 있다. 그 외에도 혁명적 공산주의자 동맹 중핵파의 뜻을 계승하는 나구모파도 존재하는 등 당 내 파벌간 이념은 매우 다양한 편이다.
2022년 개신당 당대표 선거에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가 스즈미야 하루히를 근소히 꺾고 당선되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당 내에서는 우파가 좌파에 비해 근소한 우세를 잡고 있다. 우파 계열의 의원은 158명, 좌파 계열의 의원은 147명이다[8]. 또 극좌 계열 의원에 비해 극우 계열 의원 수가 많아 전반적으로 당은 진보보다는 보수 쪽으로 기울어져있다. 하지만, 중도우파 파벌 역시 국민민주당 수준의 인식을 보이므로 자유민주당보다는 진보, 입헌민주당보다는 보수라고 할 수 있다.
계파 목록
개신당의 파벌 현황 2023년 1월 1일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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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파[9] | 민주파[10] | 아시아주의[11] | 개헌파[12] | 보수파[13] |
열풍회 지로파 32명 |
SOS단 스즈미야파 46명 |
이계를 생각하는 모임 아스나파 20명 |
레이와 정책연구회 일레이나파 28명 |
어떤 일상의 연구회 미사카파 35명 |
적녹회 아카파 17명 |
우정을 만드는 모임 카마도파 31명[14] |
리월회 후타오파 6명 |
트레센 신잔파 17명 |
바다를 보는 모임 레나파 19명 |
평화헌법연구회 니시미야파 12명 |
미래과학연구회 오카베파 14명 | |||
패트레이버의 모임 나구모파 2명 |
샤프트 아케미파 14명 | |||
네르프 소류파 12명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대표 시기 핵심적인 계파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총리 중심의 네르프
네르프와 연대하고 있는 계파
- 미사카 미코토 대표대행 중심의 어떤 일상의 연구회
- 블라디레나 밀리제 중의원 국회대책위원장 중심의 바다를 보는 모임
- 아케미 호무라 외무대신 중심의 샤프트
- 오카베 린타로 중의원 의원 중심의 미래과학연구회
네르프와 연대하고 있지 않는 중도 성향의 계파
- 유우키 아스나 중의원 의원 중심의 이계를 생각하는 모임
- 코토 후타오 국토교통위원장 중심의 리월회
네르프와 연대하고 있지 않은 빅텐트 성향의 계파
네르프와 연대하고 있지 않은 진보 성향의 계파
- 스즈미야 하루히 부총리 겸 재무대신 중심의 SOS단
- 카마도 탄지로 참의원 의원회장 중심의 우정을 만드는 모임
- 호리코시 지로 선거대책위원장 중심의 열풍회
- 니시미야 쇼코 중의원 의원 중심의 평화헌법연구회
- 아카 쿠레나이 간사장 대리 중심의 적녹회
- 나구모 시노부 중의원 의원 중심의 패트레이버의 모임
역대 지도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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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대학생 조직
청소년 조직
지역별 조직
참의원 조직
참의원 내에서는 개신당 측과 협력하는 무소속 의원 11명이 개신의 모임을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신당에 입당한 것은 아니지만, 선거에서 개신당이 이들이 출마하는 지역구에서 당 차원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사실상 개신당 내 조직처럼 간주되고 있다.
차기 선거[15]에서는 아카마츠 켄 참의원 의원이 자신의 고향[16]인 야마가타현 선거구 출마설이 제기되는데, 코사카 호노카 간사장이 흔쾌히 1인 선거구에서의 단일화도 생각하고 있다며 나름대로 잘 굴러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지 기반
세대별로는 10~30대에서 지지율이 높은 편이며, 40~70대에서는 상대적 약체를 보인다. 그러나 50회 중원선에서는 모든 세대에서 우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이는 상대적 우세 및 열세라고 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개신당을 지지하는 조직력이 강력한 홋카이도에서 가장 지지세가 강하고, 도쿄도 등 대도시 지역에서도 지지자가 많은 편이다. 전반적으로는 관서 지역보다 관동 지역에서 우세하고, 고령화 문제가 심한 주코쿠, 시코쿠, 호쿠리쿠고신에쓰 등에서는 조직력이 부족하여 후보를 내지 못한 지역구도 상당하다.
세대별로는 남여성에서 동등하게 높고, 소득별로는 중위소득층에서,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에서 특히 지지율이 높다.
소속 의원
제50대 중의원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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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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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여담
- 국민의힘은 쌈싸먹는 내부총질과 삽질로 떡칠되어있으나, 어째서인지 지지율은 항상 고공행진하고 있으며 특히 내각 지지율은 90%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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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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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구 1석, 비례대표 0석
- ↑ 개신당 측에 협력하는 무소속 참의원 의원 11명도 존재한다.
- ↑ 지역구 216석, 비례대표 96석
- ↑ 오사카, 후쿠시마, 나가노, 시가, 와카야마, 카가와, 에히메, 사가, 미야자키, 오키나와
- ↑ 포스터 속 인물은 개신당 대표이자 제103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인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 ↑ 2009년 총선에서 민주당은 국민신당, 사민당과 연정한데다가 총리 하토야마부터 자민당 출신이었다.
- ↑ 비교하자면 2021년 총선 직후 제1야당이었던 입헌민주당에서 20명 이상의 의원을 보유한 계파가 단 한개 뿐이었다.
- ↑ 세부적으로는 중도좌파 85명, 좌파 60명, 극좌 2명 / 중도우파 83명, 우파 42명, 극우 33명이다.
- ↑ 혁신 계열 정당(일본사회당, 사회민주당, 신사회당, 일본공산당, 입헌민주당 내 리버럴)에 기원을 두고 있는 파벌
- ↑ 민주당계 정당(민주당, 민진당, 국민민주당, 희망의당, 입헌민주당)에 기원을 두고 있는 파벌
- ↑ 민주당계 정당 출신이면서 하토야마 유키오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는 파벌
- ↑ 개헌이라는 단일 목표 하에 뭉친 전략적 동반자 관계
- ↑ 자유민주당과 기타 극우 정당(일본제일당, 일본국민당)에 기원을 두고 있는 파벌
- ↑ 참의원 1명, 중의원 30명
- ↑ 개선은 28회이지만, 비례대표의 취약성을 극복코차 야마가타현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 한국으로 치면 본적과 더 비슷한 개념이다. 장모와 부모님 등이 살고 있는 지역을 의미.
- ↑ 오사카도지사 선거 홍보용 포스터로 오사카도지사 후보 사토 일레이나의 얼굴이 사용되었다.
- ↑ 공식 지도부 출범 전이라 창준위원장 스즈미야 하루히의 얼굴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