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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 인물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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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 제50대 기라 슈지 |
→ | 제51대 오모 네로 |
→ | 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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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6월 9일 (34세) | ||||||||||||||||||||||
| 이탈리아 네투노 안치오와 네투노 국립병원 | |||||||||||||||||||||||
| 거주지 | 오이타현 오이타시 하야3초메 3-37-4 〒870-0854 산 파미르 맨숀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 2초메 17-10[1] | ||||||||||||||||||||||
| 현직 | 제51대 중의원 의원 | ||||||||||||||||||||||
| 서명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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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의 정치인.
성향
| 아사히 신문 · 도쿄대학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25년 중·참동시선거 후보자 정보 - 오모 네로 | ||
| 이슈 | 질문 | 답변 |
| 개헌 | 헌법 개정 | 찬성[4] |
| 정부 |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 조금 찬성 |
| 소비세 | 한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소비세율을 낮춰야 한다. | 조금 찬성 |
| 일자리 확충 |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 반대 |
| 재정 지출 |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 찬성 |
| 격차 해소 |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
A |
| 재정 적자 |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
A |
| 부자 증세 |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 조금 찬성 |
| 법인세 증세 |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율을 인상해야 한다. | 중립 |
| 산업 |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
조금 B |
| 최저임금 | 시간당 최저임금을 1700엔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 | 중립 |
| 황권강화 | 황실의 권한은 확대되어야 한다. | 중립 |
| 치안·인권 |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 중립 |
| 마약 | 향정신성 의약품이 의료 및 일부 오락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허용되어야 한다. | 조금 찬성 |
| 외국인 노동 |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 조금 찬성 |
| 탈원전 |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
B |
| 가족관 | A: 부부와 여러 아이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가족의 기본이다. B: 한부모 가정이나 사실혼 등 가족의 형태는 다양한 것이 좋다. |
조금 B |
| 핵개발 | 비핵 3원칙[5] 을 견지해야 한다. | 찬성 |
| 국방 |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 조금 찬성 |
| 선제 공격 |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 중립 |
| 대북관계 |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 중립 |
| 일본군 | 일본의 안보 강화를 위해 일본군을 다시 재건하여야 한다. | 중립 |
| 미일안보조약 | A: 위기 때 미국과의 협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미일 안보조약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B: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미일 안보조약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 |
A |
| 중국 위협론 | A: 중국은 일본에 위협이 된다. B:일본에 있어서 중국은 파트너이다. |
중립 |
| 제2 수도 | 오사카/교토를 제2의 수도로 지정하여야 한다. | 조금 찬성 |
| 도주제 | 현재의 도도부현을 폐지하고 고도의 자치권이 부여되는 주(州)로 개편하여야 한다. | 조금 찬성 |
| 직능대표제 | 중의원의 비례대표를 폐지하고 직능대표제를 도입하여야 한다. | 반대 |
|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이다. | ||
생애
정계입문 전
1997년 6월 9일에 이탈리아 네투노시에서 태어났다. 신혼여행도중 태어났다고 한다. 아버지 오모 히데요시는 애널리스트고 어머니인 사그리나 마리아는 이탈리아인 출신으로 대학 교수였다. 아주 보편적인 부르주아 가문에서 독녀로 유복하게 태어났다. 이후 도쿄도에서 사립인 시라유리 유치원을 나오고 본격적인 가쿠슈인 혈통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가쿠슈인 초등과, 가쿠슈인 중등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중학교때 남자가 너무 많이 꼬인다는 어머니의 말로 가쿠슈인 여자고등과를 진학하게 되었다. 초등과때부터 시작한 독서는 중학교에 들어서 운명적으로 키케로의 《호르텐시우스 (Hortensius)》를 읽게 되었고 그때부터 철학에 심취했다. 이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Cosmos)》를 읽고 문화적 감상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가쿠슈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논문을 써야 했는데, 논문 주제는 《전공투 창설 이후 일본 공교육의 변화 비판(全共闘創設後の日本公教育の変化批判)》이었다. 이후 가쿠슈인 대학교의 교육학과에 진학하였고, 이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이후 연애를 하며 재미있게 다니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좋은 학점을 받을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때 본인은 문학과의 진학을 희망했지만 대신 철학과 복수전공을 허락받는것으로 결정되었다. 로도스도 전기를 읽으며 판타지에 심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쿠슈인 대학 특성상 원래 교육학과는 희귀한 케이스인데 게다가 미모로 유명해지자 정말로 러브레터가 사물함을 열면 떨어질정도로 쌓이자 철벽녀 이미지를 쌓았다고 한다. 의도한 부분은 아니지만, 도서관에 여러 이유로 오랜시간 거의 갇혀서 지내는 생활이 철벽녀 이미지를 더욱 고조시켰고, 대학을 다니며 소설가의 꿈을 키우며 꾸준히 글을 썻다.
이후 학부과정을 마치고 대학원 진학을 할때, 학문적 근친상간은 피하는게 좋다. 라는 교수의 조언으로 교토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육학과로 들어가게 되었다. 대학원만큼은 자신의 의지로 한 첫 결단이었다고 한다. 대학원을 다니며 자신의 경험으로 쓴 최초의 판타지 소설인 《프리지아 전기》를 쓰게 되었고, 출판사를 찾아갔으나 원고를 본 담당자는 그자리에서 종이더미 옆에 쌓아두란 말만 남겨두고 그 이후 보지 못했다.
이후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2년간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석사학위논문으로 《사토리 세대 이후 일본 청년의 문화와 대책(佐藤世代以降の日本青年の文化と対策)》, 지도교수 야마다 타로(山田太郎)를 발표하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렇게 석사까지 취득하며 2021년, 24살이 되었다. 이후 1년동안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갔다. 이때 이탈리아와 남부유럽 몇곳, 그리고 레반트 지방을[6] 여행한 후 일본으로 돌아와 소설을 출판하였는데 그게 《에르리미온 전기 (2021)》를 냈고 의외의 성과를 얻어 마이너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7]
이후 2022년, 통일교 게이트가 터지자 2019년부터 꾸준히 당비만 납부하고 있던 자민당을 탈당하고 개신당으로 갈아타게 되었다.[8]
정계입문
정계입문 후에는 권리당원으로 2022년에 있던 대표선때 처음 권리당원 소모임을 조직하였고, 다같이 스즈미야 하루히에 몰표했지만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가 당선되었다. 이후 2024년엔 권리당원 소모임이 확대되어 진취적 사람들(進取的な人々)을 조직하였고, 이때 잔 다르크 얼터를 만나며 같이 정치의 뜻을 가지게 되었고, 다같이 당대표선에서 누가봐도 소류가 될거같은 상황에 소류는 자존심이 용납 못한다며 카네키 켄을 몰표했고, 또 소류가 당선되었다.
이후, 2025년 2025년 중·참동시선거때 출마를 준비하며 도쿄에 출마하려 했으나 연고지였음에도 이미 너무 메이저한 지역이었기에 애초에 레드오션보단 블루오션에 뛰어들자는 생각으로 생전 처음 본 지역인 오이타 현에 출마하였고, 놀랍게도 기존 무소속의 기라 슈지가 유세도중 낙상으로 일주일간 공백기를 보인 탓에 그때를 노리고 집중적으로 포스터와 낙천적 성격을 토대로 선거유세를 펼치며 기라 슈지는 도심지역에서 민심을 잃어버렸고, 결국 개신당 당적빨과 학력빨로 당선되게 되었다.
마침, 같이 당선된 동지인 잔 다르크 얼터와 함께 진취적 사람들(進取的な人々)을 계승하여 진취회를 창설하며 2025년의 계파 통폐합이 이루어지는 격변속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비판 및 논란
당 지원금 횡령 논란

계파 결성 얼마 후, 계파의 자금을 횡령했다는 주장에 해명 기자회견에서 "내일부터 열심히 할테니 용서하도록 하라!" 라며 해명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후 덧붙여진 말에서 회계에 등록되어있기 때문에 이는 문제가 없다는 말로 해명을 마쳤지만 일전에 한 발언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부르주아
상대적 박탈감 논란
사건사고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2019 - 2022 | 입당 | |
| 무소속 | 2022 | 통일교 게이트로 인한 탈당 |
| 2022 - | 정계입문 |
여담
- 대표적인 별명은 으므 황제(ウム皇帝)이다. 성씨인 오모(王莽)와 유사하지만 사실은 화났을때나 짜증을 낼때 내는 소리가 으므라서 으므 황제라 불린다. 본인은 이 별명은 썩 나쁘지 않게 보는듯 하다.
- 술은 대외적으로는 와인을 가장 즐긴다고 밝힌다. 물론 있어보이는척 마시는게 와인이고, 진짜 제일 좋아하는 술은 진 토닉.
- 장미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자주 임금이 말하는 식으로 말하곤 한다.
- 운동은 예전부터 사이클을 즐겼다. 평소엔 일반 자전거를 타지만 레저를 즐길땐 라피우스 젤리우스 SL 500 모델을 애용한다.[9]
- 물론 이런 자전거를 입을땐 수트를 입어야 하는데, 몸에 쫙 달라붙는 수트인데다
흉부가 너무 튀어나와서불편하기도 하고, 남보기에 민망하기도 해서 주로 즐길때는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에 탄다고 한다.
- 물론 이런 자전거를 입을땐 수트를 입어야 하는데, 몸에 쫙 달라붙는 수트인데다
- 초등과와 고등과에 오기까지 교양용으로 배운 악기로는 대부분 잘사는집 자제들이 배우는 피아노도 기초수준으로는 치지만 플루트 동아리를 무려 6년간 다녓기에 악기중에선 플루트를 가장 잘 부른다 한다.
- 서예는 배운거같긴 하지만 잘하지 못한다. 오히려 딥펜으로 쓴 알파벳이 더 보기가 좋다. 다만 a와 o를 헷갈리게 쓰는 편이다.
- 공부는 중상위권이었다 한다. 교육학과로서 배운건 역사학인데, 수학이나 과학을 할정도로 이해력이 높지 않아서 그냥 외우는 길을 택했다고.
성격
좋게 말하자면 쾌활하고, 유쾌하고, 활달하다. 그리고 인생관이 지극히 낙천적인 편이다. 사람에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며, 이게 과다한 나머지 공주병이 되어버렸다. 미소노 미카와는 또 다른 부류의 공주병이다.[10]
다만, 비판적으로 보면 독선적이고 고집도 센편이다. 문제는 공주병 말기에 걸맞게 자존심도 센편이라 윗사람에게도 굽히질 않는 경우가 있다. 때론 감성적이지만 동시에 감정적이기도 해서 철의 여인같은 분위기의 잔 다르크 얼터와 분위기가 정 반대이다.
동시에, 자신의 사람들을 아끼고 챙기는것은 잘하는 편이라, 인간적으로는 평판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정치적으로는 많은 약점을 지니고 있다.
어록
| 내일부터 열심히 할테니 용서하도록 하라~! 당비 지원금 횡령 논란에 대한 답변에서. |
| 개헌? 하는김에 다 바꿔버리지 뭐만 바꾸고 그러느냐! |
| 뭘 할때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니 개헌이던 정책이던 화끈하게 밀어붙여서 도 아니면 모로 해야한다. |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당락 | 비고 |
| 2025 | 제5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오이타 1구 | 234,906(60.08%) | 당선(1위) | 초선 |
| 역대 선거벽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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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신계파
| 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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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취회 進取会 잔다르크파 | |
|---|---|
| 창립년도 | 2025년 |
| 명칭변경 | 2025년 (서번트의 회 → 진취회) |
| 회장 | 잔 다르크 얼터[공동회장] 오모 네로[공동회장] |
| 성향 | 중도~우익 |
| 표어 | 進取の凨, 真実の凨 진취의 바람, 진실의 바람[12] |
| 참의원 | 1석 / 90석 (1.1%) |
| 중의원 | 5석 / 360석 (1.4%) |
| 이념 | 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일본 민족주의 |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익[13] |
| 주요 인물 | 잔 다르크 얼터 오모 네로 |
[ 계파의 정당 역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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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포스터 - 천겸재림(天照再臨)[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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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가 - 눈의 진군 (雪の進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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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진취회 (일본어:進取会)는 개신당의 중도우파~우파에 걸친 우익 빅텐트적 계파이다. 약칭은 진취(進取) 진보적인 명칭과는 상반되는 계파로, 일본 청춘단이나 이계를 생각하는 모임과는 달리 국가 중심적이며 전통적 보수주의와 일본 민족주의가 강령에 명시되어 있을만큼 다소 보수적인 면모가 큰 계파이다.
신임 정치인인 잔 다르크 얼터와 오모 네로가 공동으로 창설하였다. 잔 다르크 얼터는 대외적인 회장으로서 실질적인 책임자로 군림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오모 네로의 성격이 유쾌하고 활달하지만 지극히 낙천적이고, 공주병이 심하며 감성적이고 독선적인 면모가 강한데 반해 잔 다르크 얼터는 실리적이고 냉철하며 차가운 면모가 있어 대외정치로서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대내적으론 오모 네로가 계파 내 장악력은 더 강하지만 사실상 최종결재 권한을 제외하고선 모든 권한을 잔 다르크 얼터에게 일임한채로 있는 상태이다.
상징
| 로고 | 심볼 |
| 베이비블루(Baby Blue) (#75B6EF) 물망초파랑(Myosotis)[16] (#50A3E2) | |
| 대표색 | |
진취회의 상징은 로고, 심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고는 동글동글한 모양에 굵직굵직한 서체인데, '進'자 부분의 책받힌 부수 모양이 신진당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会' 부분은 마치 '凨' 자처럼 생겼는데, 이는 바람의 속자라서 여러모로 어울리는 편이다. 심볼은 횃불을 형상화 하였는데, 이는 자유와 진실, 진취를 상징한다. 보수정치계에서 횃불을 상징으로 쓴 대표적 사례는 영국 보수당이 있다.
역사
성향
일반적으로 당내 스펙트럼으로는 보수로 여겨진다. 보수본류에 가까우며, 개헌에 대한 입장으로는 개헌 찬성이지만, 특정 조문 삭제에 대한 내용은 당론이 없다. 잔 다르크 얼터는 보수 본류로서 9조 개헌에 대해선 소극적이며, 오모 네로는 9조를 포함한 헌법 전체 개혁을 주장한다.
다만, 당론은 역시나 주도권이 있는 잔 다르크 얼터의 주장대로 개헌 찬성에만 그치고 있다. 이는 보수 본류의 노선을 유지하는 성격이 큼을 입증한다.
역대 회장 목록
| 대수 | 이름 | 파벌 호칭 | 임기 |
|---|---|---|---|
| 초대 | 잔 다르크 얼터 오모 네로 |
잔 다르크파 | 2025 ~ |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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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계파 내 지지도는 오모 네로가 더 높은듯 하다. 사실상 친목에 가까우며, 계파 내에선 오모 네로를 으므 황제(ウム皇帝)라는 별칭으로 부른다고... 이는 오모 네로의 공주병과 유쾌함이 반영된 듯 하다. 공동회장인 잔 다르크 얼터는 이 사실을 굉장히 부끄럽게 여긴다고.
- 공동회장 체제임에도 잔 다르크파라 불리는 이유는 사실상 대외적인 부문과 실질적인 계파를 지도하는것은 다 잔 다르크 얼터가 일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 계파의 로고가 예전에 존재하던 정당인 신진당와 닮았다, 의도한건 아니라고 한다.
만들다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 - 로고의 会자가 바람 풍(風)의 속자인 凨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 이것이 반영된 드립이 그대로 표어가 되었다. 참고로 중국어에서 간체자로 바람은 风자이며, 모일 회자는 신체자와 간체자가 똑같이 생겼다.
각주
공동 조사
| 아사히 신문 · 도쿄대학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25년 중·참동시선거 후보자 정보 - 사시로 토모에 | ||
| 이슈 | 질문 | 답변 |
| 개헌 | 헌법 개정 | 반대[17] |
| 정부 |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 반대 |
| 소비세 | 한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소비세율을 낮춰야 한다. | 조금 반대 |
| 일자리 확충 |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 찬성 |
| 재정 지출 |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 조금 찬성 |
| 격차 해소 |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
조금 B |
| 재정 적자 |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
A |
| 부자 증세 |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 찬성 |
| 법인세 증세 |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율을 인상해야 한다. | 찬성 |
| 산업 |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
A |
| 최저임금 | 시간당 최저임금을 1700엔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 | 찬성 |
| 황권강화 | 황실의 권한은 확대되어야 한다. | 반대 |
| 치안·인권 |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 반대 |
| 마약 | 향정신성 의약품이 의료 및 일부 오락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허용되어야 한다. | 반대 |
| 외국인 노동 |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 찬성 |
| 탈원전 |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
A |
| 가족관 | A: 부부와 여러 아이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가족의 기본이다. B: 한부모 가정이나 사실혼 등 가족의 형태는 다양한 것이 좋다. |
A |
| 핵개발 | 비핵 3원칙[18] 을 견지해야 한다. | 찬성 |
| 국방 |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 반대 |
| 선제 공격 |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 반대 |
| 대북관계 |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 반대 |
| 일본군 | 일본의 안보 강화를 위해 일본군을 다시 재건하여야 한다. | 반대 |
| 미일안보조약 | A: 위기 때 미국과의 협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미일 안보조약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B: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미일 안보조약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 |
B |
| 중국 위협론 | A: 중국은 일본에 위협이 된다. B:일본에 있어서 중국은 파트너이다. |
B |
| 제2 수도 | 오사카/교토를 제2의 수도로 지정하여야 한다. | 조금 반대 |
| 도주제 | 현재의 도도부현을 폐지하고 고도의 자치권이 부여되는 주(州)로 개편하여야 한다. | 조금 반대 |
| 직능대표제 | 중의원의 비례대표를 폐지하고 직능대표제를 도입하여야 한다. | 반대 |
|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이다. | ||
삼회합회
| 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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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 삼회합회 | |
|---|---|
| 주도세력 | 열풍회 (구) 평화헌법연구회 트레센 향우회 |
| 이유 | 개신당내 권력질서 개편에 따른 좌파의 단결 |
| 결과 | 열풍회 (신) 으로 흡수합병 |
| 대표자 | 열풍회 회장 미야미즈 미츠하 평화헌법연구회 회장 니시미야 쇼코 트레센 향우회 회장 키타산 블랙 |
개요
| 첫째, 열풍회와 평화헌법연구회 그리고 트레센 향우회는 열풍회로 흡수합병한다. 둘, 합병됨에 따라 각 계파의 구성원은 열풍회에 참여한다. 셋, 모든 의원들은 새로운 계파에 참여한다. 넷, 모든 정책 및 의사결정에 있어 모든 의견에 경청하는 범진보 계파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다섯, 민주주의의 역량의 총 단합을 위하여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모든 정당과 단체 개인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동참을 호소한다. 그러나, 새로운 계파에 참여하지 않는 어떠한 개인, 정파나 단체라도 의회민주주의를 신봉하는 한 대화와 타협으로 정치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한다. まず、熱風会、平和憲法研究会、トレセン香友会は熱風会に吸収合併する。 二、合併すると、各派閥のメンバーは熱風会に参加します。 三、すべての議員は新しい派閥に参加します。 四、すべての政策および意思決定において、すべての意見に耳を傾ける汎進歩の派閥になるようにする。 五、民主主義の能力の総団結のために私たちと意志を共にするすべての政党と団体個人に文豪を開放し、参加を呼びかける。しかし、新しい派閥に参加しないいかなる個人、政派や団体でも議会民主主義を信奉する限り、対話と妥協で政治発展のため緊密に協力する |
삼회합회(
배경
2020년 개신당의 창당 이후 개신당 내 계파는 무수히 많은 계파들이 생겨나며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이후 내부적인 통폐합이 이루어지며 좌우와 중도와 극단을 나누어 15개 남짓하게 남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2022년이 우익이 득세하는 분위기가 되고, 23년과 24년부터 숙적이라 할 수 있는 레이와 정책연구회와 그 정책연구회의 분신이면서도 전국적인 계파인 개신퍼스트회의 등장, 바다를 보는 모임의 득세, 신잔의 죽음, 아카 쿠레나이가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 진보계파 열풍회의 해산과 나구모 시노부의 몰락과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등장, SOS단의 수장 스즈미야 하루히가 확실한 대권주자가 되고 마도카가 여성천황이 되는 등 온갖 정치적인 사건사고와 변수가 난무하는 가운데, 점점 규합하는 개신당내 우익들에 비해 분열된 개신당내 좌파들은 그 위치가 점점 불안해지고 있었다.[19]
이러한 상황에서 점점 다가오는 제2차 개신당 전당대회는 열풍회에겐 큰 부담이었다. 따라서, 좌익계열의 계파들이 연합하여 강한 세를 가져야 한다는 논리가 점점 퍼지고 있었고, 아케미 호무라가 천황의 황후가 되고 프린츠 오이겐이나 블라디레나 밀리제와 같은 우익정치인들이 득세할수록 점점 위기감은 고조되었다, 따라서 전당대회에서 대반격을 위해 원래 정책노선이 비슷했던 열풍회와 평화헌법연구회가 처음 중진들이 모여 처음 논의를 시작하였고, 논의가 진행되던 도중 트레센의 해산 이후 남은 진보성향의 의원모임인 트레센 향우회가 참여하며 3회 합회의 틀이 갖추어졌고, 2023년 7월경 세 계파의 중진들이 연합회의를 개최하며 대외적으로 삼회합회가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다.
여기서, 혁신진영 3개 계파중 나머지 계파인 패트레이버의 모임(현재의 스파르타쿠스)는 나구모 시노부가 거절하면서 합회 대열에서 이탈하였고, 적녹회는 당시까지 존재하였으나 아카 쿠레나이가 합회 거절의사를 밝혔다. 이후 2024년은 대격변이 있었다. 적녹회가 갑자기 붕괴하고 개신퍼스트회가 창설되고, 나구모 시노부가 대외에서 물러나고 스에히로 아나스타샤와 같은 신규 정치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더불어, 네르프의 붕괴론이 점점 더 제기되어오고 있었다.
가장 큰 사건은 2024년 마도카가 일본 천황으로 즉위한것이다. 이는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개신당에선 천황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갔고, 혁신 진영에서는 통일된 입장으로는 확실한 입장을 표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는 우익에서 입장이 명확하여 분열된것과 달리 좌익은 이미 분열된 상태에서 천황제를 얼마나 동조하고 인정하는지가 서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입장이 충돌하며 하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국민적인 신뢰가 점점 우익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후 3개 계파는 합회를 결정하고선 어떻게 합회할것인지에 대해 논의하였고, 1년에 가까운 논의는 제2차 개신당 전당대회의 성적을 저조하게 만들었으나, 결국 열풍회의 흡수합당이 결정되며 범진보적 계파 설립이 성사되었다.
전개
모든 논의는 2022년 후반기에 거슬러 올라간다. 개신당의 창설 이후 초반에 조금 더 우세하던 좌파 개신당 세력(이하 좌익블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우파 개신당 세력(이하 우익블록)에 열세로 몰리는 상황이었다. 이는 여러 사건이 있었으나, 일단 당대까지만 해도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었던 총리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나 22년 정국에서 주요인물인 블라디레나 밀리제, 그리고 아케미 호무라 당시 법무대신인 사토 일레이나, 그리고 어떤 일상의 연구회의 미사카 미코토[20], 이계를 생각하는 모임의 유우키 아스나[21]와 같은 중진들이 다수인데 반해 좌익 개신당엔 열풍회엔 호시코시 지로, 조금 인지도가 떨어지는 니시미야 쇼코나 적녹회의 수장이던 아카 쿠레나이. 그리고 안티가 많은 패트레이버의 모임의 나구모 시노부가 좌익블록의 대표주자들이었다.
하지만 제1차 소류 개조내각에 들어서자 상황은 달라진다. 개신당 자체의 세력은 분명히 강화되었으나 우익블록이 내각의 과반을 차지하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열풍회가 레이와 정책연구회, 그리고 어떤 일상의 연구회와 내각과 상임위원회 분배에서 갈등을 보이며 좌익이 다소 뒤쳐지는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비록 좌익세력이 개신당 자체의 설립에 큰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에 이는 당시까지는 비약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2023년 정국에 들어선 이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다. 보수에게 있어서 큰 사건으로 여겨질만한 것은 미사카 미코토의 미사카 미코토 성상납 사건으로 징계를 받는 등 도덕적 해이로 인한 개신당 보수에 대한 비판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곧바로 같은 보수파벌인 레이와 정책연구회나 네르프와 같은 보수파벌이 스스로 쇄신을 말하며 미사카 미코토를 담궈버리는 바람에 분위기 환기에 성공시켜 노를 젓지 못하였다.
또한 사토 일레이나가 오사카도의 도지사로 간것 또한 보수에겐 여러 변수중 하나로 작용했다. 더불어 유우키 아스나의 성매매 논란까지 터지며 전체적으로 보수에게 좋은 뉴스는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온건보수와 달리 극우는 성장하였다. 바다를 보는 모임의 블라디레나 밀리제가 보수세력에서 부상하고, 날이 갈수록 샤프트의 아케미 호무라와 카나메 마도카의 인지도는 오르고 있었다.
물론 2023년엔 온건좌익에겐 별 뉴스가 없었으나 좌익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나구모 시노부의 사건사고가 잇달아 일어났다. 당시 극좌는 몰락 직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몰리게 될 정도였다. 하지만 극우의 성장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는 몇몇 인물들이 있었고, 평화헌법연구회와 열풍회는 한배를 탄다는 정치적 동맹을 사실상 맺게 되었다. 이는 현재의 합병에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진짜 위기는 2024년에 다가오고 있었다.
어떤 일상의 연구회 붕괴
미사카 미코토를 중심으로 있던 거대계파 어떤 일상의 연구회가 미사카 미코토 성상납 사건으로 붕괴하고 후신으로 일본 청춘단이 등장하는 일이 있었다. 트레센처럼 한순간에 공중분해되기보단 2022년에 미사카 미코토가 실각되고 2024년까지 천천히 하락세를 걷다가 결국 2024년 인력 유출과 하락세를 견디지 못하고 해산하게 된 것이다.
미사카 미코토가 당시 당내에서 2인자로 불리며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것에 비해 순식간에 침몰하듯 무너지자 계파는 점점 부서져갔고, 이로서 온건보수와 보수본류파의 입지가 흔들리는 계기가 되었다.
신잔의 갑작스런 사망
2024년, 7월에 마츠카제 신잔의 부고가 있었다. 좌익의 거두로서 개신당내 페미니즘과 정치원로로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인물이 한순간에 가버리자, 트레센은 순식간에 무너져내렸다. 트레센은 이후 우익과 좌익으로 갈라졋고, 계파 내 중진들중 사일런스 스즈카를 필두로 아그네스 타키온, 멘하탄 카페가 우익계파로 이적하였고, 키타산 블랙과 그녀를 따르는 몇 인물만이 신잔의 유지를 이어 좌익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다. 이때 지금의 트레센 향우회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로서 거대계파중 하나였던 트레센이 붕괴하자 정치구조에 다시 한번 큰 변화가 찾아왔고, 트레센에서 유출된 인원중 상당수가 우익블록에 가담하며 점점 저울추는 기울어지고 있었다.
소류 개조내각에서 우파 개신당의 과반 입각
제1차 소류 내각은 보수진영 13명, 진보진영 11명으로 거의 엇비슷하게 내각에 참여하고 있었다.[22]하지만 개조내각에서 큰 변화가 나타났다. 보수 19명과 진보 12명으로 격차가 매우 벌어지게 된 것이었다. 이렇게 된것은 특명담당대신직이 늘어간 것도 있지만 보수가 진보를 행정부에서 앞질르게 되었다는것에서 큰 사건이었다.
상임위원회나 개신당 당직자는 진보인사와 보수인사가 꽤 균등하게 분배된 편이었고, 제1차 소류내각까지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내각에서 저울추가 기울어지자 점점 진보세력에게 있어서 위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 보수에게 밀린다는 주장이 비약이 아니라 진실이 되어버린 첫번째 사건이 되고야 말았다.
사토 일레이나의 오사카도지사 출마
호리코시 지로는 사토 일레이나가 오사카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당에 책임을 져야 한다 주장하였다. 이는 당시 법무대신이란 중책을 맡고있었던 사토 일레이나를 중앙정계에서 끌어내기 위한 수 였다.
사토 일레이나는 이에 응수하였고, 곧 의원직을 사임하고 오사카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지로의 계획대로면 낙선하는거였고, 실제로 당선 가능성은 희박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사토 일레이나가 선거에 당선되면서 오히려 그쪽에 거점을 마련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적녹회 붕괴
멀쩡하게 있던 혁신계열 계파인 적녹회가 2025년 결국 붕괴하게 되었다. 그 이유로는 아카 쿠레나이의 탈주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 쿠레나이는 일방적으로 계파를 해산하고선 당을 탈퇴하고 한국으로 떠났다. 이는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한국으로 떠난 아카 쿠레나이를 추적했으나 결국 잡지 못하고 적녹회에선 중진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2025년 계파는 사멸하였다.
호리코시 지로의 도쿄도지사 출마
호리코시 지로는 책임론으로 사토 일레이나의 주장에 도쿄도지사에 출마하였고, 열풍회의 당권을 미야미즈 미츠하에게 넘기고선 출마하였다.
이는 호리코시 지로가 중앙정계에서 물러나면서도, 간접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참동시선
우파의 수적우위
카나메 마도카의 천황 즉위
제2회 개신당 전당대회
결과
결과적으로, 삼회합회로 참의원 18석, 중의원 56석의 명백한 대형파벌로 진화하는데 성공하였고, 좌파의 맹주로서 온전히 기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대적 수적 열세에서 단결된 힘으로 사실상의 우위를 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확실히 키보토스를 제외하곤 혁신파 모두를 흡수한 것이 되었다.[23] 또한 지역적 기반인 도카이 이외의 전국적인 계파가 된 것 또한 큰 발전이다.
다만, 세개의 계파가 합쳐진만큼 계파 내 정치는 당분간 매우 혼란스럽다. 합의에 따라서 계파의 회장은 미야미즈 미츠하 총무대신이 맡게 되었으나, 기존의 니시미야 쇼코나 키타산 블랙같은 주역들, 그리고 기존의 중진인 유키노 유카리나 부겐빌리아 바이올렛과 같은 인물들 또한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새로운 열풍회 회칙 제정에 있어서 제동이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평가
신열풍회
| 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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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풍회 烈風会 미츠하파 | |
|---|---|
| 창립년도 | 청년정치연구회 2009년 8월 15일 2014년 5월 1일 2026년 n월 n일 |
| 명칭 변경 | 2022년 6월 5일 (열풍회) |
| 단가 |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
| 회장 | 미야미즈 미츠하 |
| 설립자 | 호리코시 지로 |
| 성향 | 좌익 빅 텐트 (중도좌파 ~ 극좌) |
| 이념 | 사회주의 평화주의 생태주의 |
| 주요 인물 | 미야미즈 미츠하 (회장) 호리코시 지로 (최고고문) 니시미야 쇼코 (고문/수석부회장) 키타산 블랙 (고문/수석부회장) 유키노 유카리 (부회장) 부겐빌리아 바이올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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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24] |
개요
개신당의 계파중 하나. 개신당 내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대표주자로서, 3회합회를 통해 구 열풍회, 평화헌법연구회, 트레센 향우회가 연합하여 결성된 범진보 스펙트럼을 지니는 계파이다. 현재 수장은 구 열풍회때부터 현재까지 집권중인 미야미즈 미츠하.
명칭
진보정치연구회 시절 호리코시 지로가 맨날 말하고 다니던 열풍을 만들자라는 발언에서 착안해 단 30분만에 지어진 이름이다.
역사
2009년에 호리코시 지로가 세운 청년정치연구회와 마찬가지로 호리코시 지로가 2014년에 세운 진보정치연구회를 전신으로 하고있다. 이들 두 단체는 자민당의 독주를 타파하고 청년층에서 진보적 의제를 불러일으키자는 의도로 발족된 단체로 민주당, 사회민주당, 일본공산당 등 진보적인 의제를 다룬다면 당적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던 정치 동호회였다.[25]
이 연구회의 성격이 바뀌게 되는 계기는 2022년의 개신당 창당이었다. 호리코시 지로는 청년 정치와 탈기성정치를 표방하는 개신당 창준위에 합류하면서 기존 진보정치연구회의 회원들을 대거 개신당으로 영입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청년정치연구회·진보정치연구회에 소속되었다가 영입된 사람들을 열풍회 구파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미야미즈 미츠하 총무대신, 유키노 유카리 문부과학대신이 있다.
또, 지로는 창준위 발족과 동시에 진보정치연구회의 이름을 열풍회로 바꿔달고 자신이 현의회 의원을 맡고있던 미에현과 도카이 지방, 약 10년간 정치활동을 했던 도쿄를 중심으로 청년들을 대거 입당시킨다. 선풍적인 개신당 인기에 개신당 사이트가 다운되자 입당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1종 대형 면허를 따고 사비로 관광버스를 빌려 '움직이는 개신당'이라는 버스를 운전하며 입당원서를 받은 것은 유명하다. 이 개신당 창당 시점에 영입된 사람들을 열풍회 신파라고 부르며, 대표적인 인물로 스즈카제 아오바 열풍회 수석부회장이 있다.
이러한 호리코시 지로의 헌신과 관광버스 렌탈비에 힘입어 50회 중원선에서 3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며 SOS단, 어느 일상의 연구회에 이은 당내 제3회파로 오르게 된다. 하지만, 공천 과정에서 열풍회 소속 후보가 지로가 몸담고 있던 미에현, 그리고 도카이에 주로 공천된 것은 계파 확장성의 측면에서 아쉽다고 평가된다.
50회 중원선의 개신당 돌풍 이후 집권한 소류 내각에서 니시미야파라고 불리우는 평화헌법연구회와 협동했으나 두 계파를 합쳐 3개의 대신직을 얻는데 그쳤다. 이후 이뤄진 당직 배분 과정과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 과정에서 대신직 분배 문제와 겹치면서 레이와 정책연구회와 갈등을 빚게 되고 열풍회와 정책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큰 어느 일상의 연구회과 함께 레이와 정책연구회는 열풍회와 앙숙이 되었다.
이후 제2차 개신당 당대회 이후에 부진한 성적을 거둔 진보는, 3자 합당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삼회합회를 통해 거대한 단일파벌인 신(新) 열풍회로 재탄생하였다. 이전까지 열풍회 신파와 구파 인물들은 모두 열풍회 구파 라고 통합되어 불리게 되었고, 삼회합회이후 영입된 사람들을 열풍회 신파 라고 부르게 되었다.
성향
역대 회장 목록
| 대수 | 이름 | 파벌 호칭 | 임기 |
|---|---|---|---|
| 1 | 호리코시 지로 | 지로파 | 2022년 ~ 2024년 |
| 2 | 미야미즈 미츠하 | 미츠하파 | 2024년 ~ |
| 2 | 미야미즈 미츠하 | 미츠하파 | 2026년 ~[26] |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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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디스 이즈 스파르타
| 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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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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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スパルタクスの集まり 아냐파 | |
|---|---|
| 창립년도 | 1955년 (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2024년 (계승) |
| 회장 | 스에히로 아나스타샤 |
| 성향 | 극좌~좌익 |
| 표어 | 흔들림 없는 과감한 혁신, 타협하지 않는 양심 揺れのない大胆な革新、妥協のない良心 |
| 참의원 | 5석 / 90석 (5.6%) |
| 중의원 | 12석 / 360석 (3.3%) |
| 이념 | 공산주의[27] 마르크스-레닌주의[27] 유럽공산주의 공화주의 마르크스주의적 페미니즘 자유민주적 마르크스주의 주체사상[28] 마오주의[29] 혁명적 사회주의[29] |
| 주요 인물 | 스에히로 아나스타샤 (회장) 나츠나기 시에스타 (부회장) 사쿠라 바쿠신 (농림수산대신)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부흥대신) 히메카이도 하타테 (특명담당대신) |
| 관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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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2026 상반기 포스터 - 우선 인간이 되자.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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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가 - 강풍투쟁 (強風闘争) |
|---|
목차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일본어: スパルタクスの集まり)은 개신당의 가장 극좌에 속하는 당내 조직으로 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와 함께 당내 극좌파벌에 속한다, 정통적인 사회주의 노선에 충실하여 가장 급진적인 사회주의 혁명을 통한 노동자,여성,사회소외계층 해방과 점진적 군주제 폐지, 점진적 공화제 전환을 주장하는 당내 파벌이다.
- ↑ 중의원 의원 숙소
- ↑
, 해외여행 관련한 증명서류에서 나온 영수증의 서명이다. 팬싸인회에선 이런 서명을 했다.
- ↑ 일본어 이름은 오모 마리아(王莽 マリア).
- ↑ 일본국 헌법 전체 개정
- ↑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
- ↑ 이탈리아 반도의 피렌체, 밀라노, 로마, 베네치아, 나폴리, 카타니아, 팔레르모, 트리에스테.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그리스 파트리스, 나폴리오, 아테네, 테살리니키. 터키 이스탄불, 이즈미르. 키프리스 니코시아. 이스라엘 텔아이브, 베들레헴, 예루살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 ↑ 사실 언론까지 나오게 된 이유는 작가가 예쁜게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것이기 때문이다.
- ↑ 당비가 자민당보다 획기적으로 싸서 좋았다 한다.
- ↑ 장학금을 타고 생일선물로 받은
아주비싼자전거라 한다. - ↑ 미소노 미카가 지역 유지같은 느낌이라면, 오모 네로는 도시 부르주아의 영애같은 느낌이다.
- ↑ 11.0 11.1 잔 다르크 얼터와 오모 네로가 공동회장으로 재임중에 있다. 잔 다르크 얼터가 대외적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오모 네로가 내부적으로 회장직권을 대표하는 체제로 굴러가고 있다.
- ↑ 계파의 로고에서 会자가 바람을 뜻하는 풍(風)자의 속자인 凨처럼 생겻다는데서 비롯되었다. 대외 홍보물에서 風과 凨을 딱히 구별하여 쓰진 않는듯 하다. 진취와 진실인 이유는 진취와 진실의 발음이 각각 しんしゅ와 しんじつ로 비슷한것에서 착안되었다.
- ↑ 스즈미야 하루히의 영향력 하에 있는 일본 청춘단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보수성이 강화되었다.
- ↑ 14.0 14.1 포스터 속 인물은 중의원 의원이자 회장인 잔 다르크 얼터. 인용 오류: 잘못된
<ref>태그; "포스터_주인공"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천겸(天照)은 일본신화의 태양신인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를 의미한다.
- ↑ 'Forget me not' 이라고 더 널리 알려져있다.
- ↑ 일본국 헌법 제9조 폐지 반대
- ↑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
- ↑ 정확히는 혁신계열의 계파들.
- ↑ 당시까지 미사카 미코토는 당내 2인자로 여겨질정도로 중대한 인물이었다.
- ↑ 처음에 이미지가 좋았다. 하지만 미사카 미코토처럼 성에 관련한 도덕적 해이로 이미지가 나락을 찍었다.
- ↑ 정치성향이 보수, 진보로 딱 나눠지지 않는 인물들을 제외하면 약 보수 9~10명과 진보 7~8명 정도이다.
- ↑ 스파르타쿠스의 모임과 시뮬라크르 연구소는 혁명파로 구별한다.
- ↑ 포스터 속 인물은 열풍회 회장 미야미즈 미츠하
- ↑ 청년정치연구회와 진보정치연구회는 사실상 같은 단체로 본다.
- ↑ 삼회합회 이후 구별.
- ↑ 27.0 27.1 헌장에서 명시하고 있으며, 명목상 공산주의를 추종한다. 다만, 무력혁명과 같은 부분에 있어선 매우 온건하게 되었다.
- ↑ 중직인 사쿠라 바쿠신이 주된 인물이다.
- ↑ 29.0 29.1 나구모 시노부가 지역구에서 탈락하며 고문위원회 자체가 그냥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쿠사나기 모토코는 원래 혁명운동에 소극적인데다 고토 키이치 초선 의원은 무력혁명에 이미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 밝혀 사실상 사장된 이념이 되었다.
- ↑ 공식 관보는 아니지만 사실상 관보로 취급받는다.
- ↑ 1987년, 일본국유철도 분할민영화때 자결한 200여명의 노동조합원을 기리고 열악한 노동현실을 알리는 의미로 선정되었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