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당(韓國社會黨)은 대한민국의 사회민주주의 및 진보주의 정당이다. 약칭은 사회당이며, 현재 위원장은 배진교
개요
역사
초창기
5.16 쿠데타로 인해 모든 정당이 해산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당 인사 및 재야 혁신계 인사를 모두 포섭하여 1961년 창당한다. 창당 시의 위원장은 조봉암이다.
초창기의 한국사회당은 비공산 혁신계를 자처하며 노동자와 농민을 중심적으로 지지를 호소했으나, 성적을 미미했다. 게다가 1972년의 10월 유신으로 인해, 모든 생동에 있어 감시를 당하는 상황이 되었다.
발전기
80년대에 한국이 민주화를 이루자, 이에 편승하여 민중정치를 기치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학생운동과 맞물려 괄목할 정도의 성장을 이룩하였다. 다만, 1990년대의 동구권 몰락으로 인해, 여러 인사가 우파로 전향하면서 세가 축소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운동의 대부인 권영길 등을 영입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그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선거를 치루기도 하였다.
황금기
2002년의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자, 사실상의 정치적 자유를 누리기 시작하였고, 여러 선거에서 당선자를 여럿 배출하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노동자, 농민을 중시하는 구좌파와 생태, 인권 등을 중시하는 신좌파 간의 계파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현재 사회당은, 여러 계파의 권력 다툼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당과 연계하던 제3기 민주 정부[1] 초기와는 다른 스탠스를 잡고 현 정권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다만 어느 정도 협력할 사항에서는 협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재명 현 부통령의 이념을 칭찬하는 등 여러모로 여당도, 야당도 아닌 스탠스를 쥐고 있다.
이념
당내 계파
지도부
선거 결과
- ↑ 문재인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