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정교회의 역대 대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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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2월 11일에 태어난 중국인과 코사크족의 후예인 알바진인 출신의 세묜 두윤신 전 만주의 대주교는 러시아에 망명하고 있다가, 만주에 입국하였고 지하교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후 1965년 사망한 이래로 다음 주교로 한족 출신의 베이징에서 세례를 받고 신부가 된 엘리아스 원을 선출하였고 2006년까지 봉직하다 2006년 11월 12일, 향년 111세로 안식하였다. 이후 선대와 같이 베이징 출신의 1925년생 미카엘 리가 2007년 1월에 선출되었고 현재 99세의 나이로 봉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