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문주사에 등장하는 여러 나라들의 국호를 다룬 문서이다. 이 문서에서는 국가의 명칭에 대한 설명과 명칭을 사용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주요 국가
고려
문성
세라
라란
무강
앙골
기타
- 미라오국(彌羅烏國)
- 반월국(半月國)
변진 계열
- 고미지국(高彌只國): 고대 남진의 소국으로 지금의 비파도 공지군(公支君)의 어원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곰의 고어형 인 고미를 공(公)으로 음차하여 현재의 공지가 된 것.
- 비미리국(比彌理國): 남진의 맹주국. 비미시국(比彌尸國)이라고도 했으며 신라계 유이민들이 건국한 국가로 추정된다.[1] 시(尸)는 향찰로 ㄹ 받침을 뜻하므로 2천 년 전과 지금 이름이 사실상 같은 셈.
- 순달국(順達國): 비파도 순달군의 어원이 되었다.
- 이진국(利進國): 삼진으로 발전하기 이전의 고진(高進)의 맹주국이였다. 비파도 이진군의 어원이 되었으며 남진의 맹주인 비미리국이 영토로 인정하지 않은 땅은 야인(무강족)들의 땅이라는 의미로 야진(野進)이라고 부른 것도 비파도 야진군의 어원이 되었다.
남진 계열
- 다미지국(多彌支國): 파사지국에 합병되었으며 담주시의 어원이 되었다.
- 파사지국(波沙支國): 남진의 맹주국. 비파도 파사주시의 어원이 되었다.
동진 계열
무강 계열
무단 계열
앙골 계열
반란 세력이나 단기왕조에 의해 사용된 일시적인 국호
각주
- ↑ 당시 신라에서 이주할 상황이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그보다 한참 후인 후삼국시대에 신라구 내지는 신라계 유이민들이 이주하여 점령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