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경 마찰음

MJ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6월 29일 (토) 16:10 판 (새 문서: 분류:MPA분류:자음분류:마찰음분류:치경음 {| class ="wikitable" style="max-width: 450px; border: 2px solid #DF013A; text-align: center; float: right; ;" |- ! colspan="5" style="font-size: 12pt; color: #fff; background:linear-gradient(to left, #DF013A, #DF013A);" | '''<big>치경 마찰음</big>'''<br>'''Alveolar Fricative''' |- | colspan="5" | <center><big><big> '''{{글씨 크기|30|s • z}}''' </big></big> |- | colspan="1" style="font-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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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경 마찰음
Alveolar Fricative


s • z


조음 위치
치경
조음 방향
중설
조음 방법
치찰 마찰

개요

혀를 윗잇몸 가까이 가져가 공기를 마찰시키며 내는 소리.

한국어의 ㅅ와 ㅆ가 전설 고모음과 그에 대응하는 반모음 앞이 아닐 경우에 이 발음의 무성음에 해당한다. ㅅ는 기식이 들어가 [ sʰ ]으로 발음되고, ㅆ는 강하게 조음되어 [ s͈ ]로 발음된다. 따라서 세계 대부분의 언어에서 쓰이는 일반적인 [ s ]는 이 둘의 중간 정도이다.[1] 일본어 역시 전자는 일반적인 さ행으로 알아듣고, 후자는 어두 이외에 있을 때 앞에 촉음이 첨가된 っさ행 등으로 알아듣는다. 사실 이런식으로 s을 두 가지로 나누는 경우 자체가 한국어와 일본어 외에 거의 없다.


각주

  1. 그 형태를 고려하면 ㅅ은 거센소리, ㅆ은 된소리에 해당하므로 예사소리 포지션을 갖는 ㅅ이 고대국어에 있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