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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大韓帝国 | Empire of Dai 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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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광명천지 光明天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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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k, .kr, .한국[4] | ||||||||||||||||||||||||||||||
| 국가 코드 | ||||||||||||||||||||||||||||||
| 408, EOD, KOR, EOK | ||||||||||||||||||||||||||||||
| 국제 전화 코드 | ||||||||||||||||||||||||||||||
| +82 |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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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8K로 촬영된 대한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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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大韓帝国) 통칭 대한(大韓)은 동아세아의 입헌군주국이다.
대한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남양군도에서 서쪽으로는 남만해의 남만, 동쪽의 북주에 자리하고 있다. 이들 영토는 내지인 한반도와 외지로 구분되어 있다.
인구는 약 1억 3백만 명으로 세계 16위다. 많은 인구수에 비해 국토 면적은 상대적으로 좁기에 인구 밀도가 높은 편이며, 국토의 상당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구 밀도는 더욱 높아진다. 수도 황성 한성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대도시권이며 그 인구는 1,000만 명 가량이다. 평균 수명은 84.62세로 세계 1위인 한편 여느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수십 년간 저출산이 진행되어 왔기에 인구 감소 및 복지 부담 증가 등 인구학적 문제를 겪고 있기도 하다.
전근대에는 동아세아 문명의 중심지였던 중국 대륙과 인접하여 국력이 강성하였으나, 붕당정치와 세도정치로 인해 국력이 쇠락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세기 중반 의황제의 세도정치 척결과 개혁으로 상당한 국력 신장을 이루었고, 19세기 중엽 불란서의 개항 요구에 응하여 서양 열강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기 시작하며 유구와 대마도를 내지로 편입하기도 했다. 1860년대에는 어일신을 단행하여 수백년간 고수해온 쇄국정책을 완전히 폐지하고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일본, 청나라보다 먼저 서양의 제도와 기술을 수용하고 체화하는데 성공했으며 한청전쟁의 승리를 통해 황제국을 선포, 남만과 요동 남부를 병합하고, 한노전쟁에서의 승리를 통해 요동 북부, 북주를 병합하며 국제사회에서 열강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1차대전 이후에는 남양군도를 위임통치령으로 삼고 적백내전을 틈타 연해주와 북화태를 병탄하여 전성기를 열었다. 그러나 1929년 발발한 대공황으로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게 되자 1931년 몽강사변을 일으켜 중국 침략을 시도하였고, 1939년에는 소련과 한소전쟁을 개시했으나 소련과의 압도적인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요동과 연해주, 화태의 할양을 조건으로 끝을 맺었다.
전후 극심한 사회혼란속에 의화군의 주도하에 각종 개혁이 시행되었고, 1949년에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미국과의 동맹을 맺어 제1세계로 편입했다. 1960년대 중후반에는 혜종의 건강 악화로 국정의 주도권이 권신들과 강씨 척족들에게 넘어가는 신세도기가 열리기도 하였으나, 9.18 사건으로 막을 내리고 황제 중심의 정치가 재개된다. 이후 고조에 의해 신헌법이 반포된 이래 대한의 정치 · 외교는 신헌법과 한미동맹에 기초해 왔다. 제국헌법 제1조는 대황제를 '영구히 군림하고 국법에 따라 대한제국을 통치함'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국가원수인 대황제에게 막중한 정치적 권한을 부여하여 일반적인 입헌군주국의 군주보다도, 심지어는 대통령제 국가의 대통령보다도 정치적 중요성이 강하다. 이에 따라 현실정치는 대황제가 정국을 주도하는 의원내각제로 운영되며 2인자는 내각의 수장인 내각총리대신으로 대황제를 보필하여 중앙부처를 지휘하며, 현직은 정진석이다. 집권 여당은 안민당으로, 1943년 신체제운동으로 탄생한 재건당의 후신격이다. 1943년 이래 대한은 재건당과 재건당의 후신격인 안민당이 집권하였으며 현재도 그러하다. 외교에 있어선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바탕으로 한 친미/친서방 외교를 고수해 왔고, 신냉전이 본격화된 2010년대 후반 이후론 서방 세계 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인도-태평양 전략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다.
대한은 아세아의 대표적인 선진국이자 강대국 중 하나다. 대한의 원은 세계 무역결제통화 비중의 15~20%를 차지하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신뢰성이 높은 통화다. 이 때문에 원화는 미국 달러, 유로와 함께 세계 3대 통화로 꼽힌다. 대한의 GDP는 미국, 중국, 독일에 이은 세계 4위이며, PPP 세계 4위, 금 보유고 세계 8위, 주식시장 규모 세계 3위, 대외순자산 규모 세계 1위 및 국제통화기금(IMF) 투표권은 세계 2위다. 삶의 질을 측정하는 legatum 번영지수, OECD 지수에서 아세아 1위, 비서양권 국가 중 유일한 G7 회원국이자 TPP 주도국, 아세아개발은행 설립국이며, 유네스코 예산 분담률 1위, 유엔 분담률 3위로서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상징
국호
| 심순택(沈舜澤)이 아뢰기를 "우리나라는 기자(箕子)의 옛날에 봉(封)해진 조선(朝鮮)이란 이름을 그대로 칭호로 삼았는데 애당초 합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나라는 오래되었으나 천명이 새로워졌으니 국호를 정하되 응당 전칙(典則)에 부합해야 합니다." |
| 上曰: 我邦乃三韓之地, 而國初受命, 統合爲一。 今定有天下之號曰‘大韓’, 未爲不可。 且每嘗見各國文字, 不曰‘朝鮮’, 而曰韓者, 抑有符驗於前, 而有竢於今日, 無待聲明於天下, 而天下皆知大韓之號矣。 상이 이르기를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국초(國初)에 천명을 받고 한 나라로 통합되었다. 지금 국호를 ‘대한(大韓)’이라고 정한다고 해서 안 될 것이 없다. 또한 매번 각 나라의 문자를 보면 조선이라고 하지 않고 한(韓)이라 하였다. 이는 아마 미리 징표를 보이고 오늘이 있기를 기다린 것이니, 세상에 공표하지 않아도 세상이 모두 다 ‘대한’이라는 칭호를 알고 있을 것이다. 《성조 태황제 실록》연수 원년(1895년) 양력 5월 13일 3번째 기사: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 이하의 관리들을 인견하다 |
| 심순택이 아뢰기를 "삼대(三代) 이후부터 국호는 예전 것을 답습한 경우가 아직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선은 바로 기자가 옛날에 봉해졌을 때의 칭호이니, 당당한 황제의 나라로서 그 칭호를 그대로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또한 '대한'이라는 칭호는 황제의 계통을 이은 나라들을 상고해 보건대 옛것을 답습한 것이 아닙니다. 성상의 분부가 매우 지당하니, 감히 보탤 말이 없습니다." |
| 상이 이르기를 "국호가 이미 정해졌으니, 원구단에 행할 고유제의 제문과 반조문에 모두 대한으로 쓰도록 하라." 《성조 태황제 실록》연수 원년(1895년) 5월 8일 |
정식 국호는 '대한제국(大韓帝国)'으로, 대한은 삼한을 일컫는 다른 말로써 한반도 전역을 이르는 말이다. 기원전 4세기 고조선의 군주가 한(韓) 씨라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 준왕이 위만에게 왕위를 뺏긴 후 건마국의 군주가 될 때 한왕(韓王)을 자처한 대서 한(韓) 국호의 유래가 있다. 이후 한반도 중남부의 마한, 진한, 변한은 삼한으로 불렸다. 마진변한이 사라진 지 이미 수백년이 지난 삼국시대 후반부 당시에는 의미가 변형, 확장되어 고구려, 백제, 신라 셋을 삼한이라고 불렀고,[5] 이것을 통일신라와 고려가 통일할 때 스스로 삼한일통이라 했기 때문에 '한'은 한민족의 영역 전체를 의미하는 별칭으로도 쓰이고 있었다. 삼한이 원래 삼국시대 초반 한반도 중남부에 있던 여러 나라들을 의미했다는 것은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고증에 의해 밝혀졌지만, 관용적 용법은 계속 이어져 대한제국을 선포한 이 때까지 삼한이란 단어는 지금의 대한을 의미했기에 태황제는 한(韓)을 정식 국호로 정한 것이다.
별칭은 '대한국'이다. 구헌법인 '대한국 국제'에서 보이듯이 혼용되었다. 약칭으로는 '대한'과 '한국'이 사용되었는데, 보통 국내적으로는 대한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반면, 여타 한자문화권의 국가에서는 한국이라는 약칭이 더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영어명인 Empire of Dai Han은 칭제건원 이후 초기에 고집하던 표현으로, 여러번 타국에 표기법 수정을 요청했지만 이미 Korea가 한국을 뜻하는 말이 된지 수백년이 지난터라 바뀌지 않았다. 결국 Korea(프랑스어 Corée/러시아어 Корея)를 수용하여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였으나, 인덕황제가 2019년 연초부터 자국의 영어 명칭을 'Korea'에서 'Dai han'으로 변경하였고, 이에 따라 대한의 정부기관들이나 한국산 물품들에서 'Dai han'를 보게 되었다. 이어서 2019년 5월 11일 UN에 국호의 영어 표기를 Dai han으로 정정해 달라는 내용의 국서를 보냈다. 5월 14일 UN은 해당 국서의 요청을 수용하여 공식 문서에서 국호를 'Dai han'으로 표기하기로 결정했다.
국기
국가
역사
| 大韓歷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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