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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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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 皇室 | Imperial House (of Dai 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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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실의 문장[1] | |
국성 | 전주 이씨 |
창립일 | 1392년 8월 13일 |
창립자 | 태조 고황제 이단 |
現 종주 | 인덕황제 이연 |
종주 칭호 | 대황제 |
종주 경칭 | 성상 / 폐하 |
국가 | 대한제국 |
개요
대한제국 내 입지
성조 태황제 이래로, 대한의 대황제들은 자신들이 단군의 후손으로 하늘의 자손인 천손이라고 주장한다. 대한제국과 황실에서는 조선의 유력한 유민들이 진한(辰韓)으로 남하하여 6부 촌장이 되었고, 이중 6부(六部) 중 알천 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이자 경주 이씨의 시조인 이알평(李謁平)이 단군의 방계 혈통이며, 전주 이씨의 시조 이한이 이 대통을 이어받아 선원선계(璿源先系)[2][3]가 이를 계승했다고 주장하며 천손(天孫)을 자처한다. 이러한 황실의 주장은 왕권(王權)의 신성성을 강조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나 그의 자손이 나라를 세운다는 천손강림신화(天孫降臨神話)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천손신화는 어일신과 함께 국민교육을 통해 널리 퍼지며 발전하게 된다. 이 때문에 대한에서는 단군의 혈통이 한 가계로 내려왔다는 만세일계(万世一系) 개념이 등장하고, 황실의 적극적인 지지 하에 관제사상화 된다.
또한 마찬가지로 어일신 이후 시행된 이학귀정에 의하여 대황제는 말 그대로 신의 후손으로 여겨진다. 심지어는 5.16 사건으로 집권한 김좌진은 황제가 신의 후손이 아닌, 현세에 강림한 신이라는 현인신 사상을 주장하며 극단적인 황제 우상화를 시도하기도 했을 정도로 대한제국에서 황실이 갖는 위상은 여타 전제군주국과 입헌군주국을 통틀어서도 절대적이다. 이는 황제와 황실의 주도하에 대한제국을 열강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고, 또한 전후 대한제국에서 정국을 안정시키는 주요 중재자로 기능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명성 등이 바탕이 되어서인지, 제국 내에서는 황실의 영향력이 상당해서, 총리 임명권, 각료 임명권, 외교권, 법안의 거부권, 군 통수권, 사면권, 비상조치권이 있는 등 권한이 막강하다. 전 세계 왕실의 권한이 날이 갈수록 축소되는 와중에도 민주주의 선진국인 대한제국의 황제는 다른 대통령제 선진국들과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는 대한제국 황제와 황실의 권한을 프랑스 대통령과 비견하였다.
대한제국에서는 과거 전제군주제 국가마냥 황제 및 황실에 대한 비판을 강력히 응징하고 있다. 대한제국에서 황제와 황실에 대한 비판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어기면 최고 징역 5년에 처해질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대한제국에서 황실을 비판하는 세력은 전무하다.
이처럼 황실은 경제, 정치, 군부, 관료, 민중에 깊은 영향력을 가지며 대한제국의 정치지형을 파악하는 데 있어 중요한 키포인트다.
구성원 칭호
황실은 황제와 황족으로 구성된다. 황족은 궁실(宮室)과 궁가(宮家)로 구성된다.
- 황제(皇帝)
- 황후(皇后)
- 황태후(皇太后)
- 태황태후(太皇太后)
- 황사(皇嗣): 황위를 계승하는 황족으로, 황태자와 황태손을 포함한다.
- 황태자(皇太子)
- 황태손(皇太孫)
- 황사비(皇嗣妃): 황사의 아내이다.
- 황태자비(皇太子妃)
- 황태손비(皇太孫妃)
- 대장공주(大長公主): 황제의 고모를 가리킨다.
- 장공주(長公主): 황제의 누이를 가리킨다.
- 친왕(親王)·공주(公主): 친왕(親王)은 황제의 남계 남자 자손을 가리키고, 공주(公主)는 여성 자손을 가리킨다.
- 친왕비(親王妃): 친왕의 아내이고, 언론에서는 '비 전하'(妃殿下)으로 불린다.
- 국왕(國王)·옹주(翁主): 황제의 남계 남자 황손을 국왕(國王), 여자 황손을 옹주(翁主)라 한다.
- 국왕비(國王妃): 국왕의 아내이다.
- 군왕(郡王)·군주(郡主): 황제의 남계 남자 황증손을 군왕(郡王), 여자 황증손을 군주(郡主)라 한다.
- 군왕비(郡王妃): 군왕의 아내이다.
- 현왕(縣王)·현주(縣主): 황제의 남계 남자 황현손을 현왕(縣王), 여자 황현손을 현주(縣主)라 한다.
- 현왕비(縣王妃): 현왕의 아내이다.
- 군(君)·향주(鄕主): 황제의 남계 남자 황내손을 군(君), 여자 황내손을 향주(鄕主)로 가리킨다.
- 군부인(郡夫人): 군의 아내이다.
생활
주거
대한제국의 황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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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황실의 자산은 4,800억 달러 (한화 약 637조 원) 규모로 세계 황실 중에서 2위라고 한다. 황실을 제외한 1위부터 5위가 전부 산유국임을 감안하면 비산유국 중에서는 가장 많다. 지금까지도 동양 최고의 부자는 한국 황가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황실 재산은 상당하다.
황실의 재정을 담당하는 회계원(會計員)은 100여 개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황실의 재산이 대한제국 총자산의 10%를 차지한다. 즉 재벌 총수로서 정치와 재계 모두에 강력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뜻. 또한 주식, 사모주식, 채권, 헤지펀드, 부동산, 사모대출, 보험 연계 등으로 분산 투자해 재산을 운영하고 있고, 부동산 재벌이기도 하여 임대료로 한해에만 한화 8000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그외 쇼핑몰, 병원, 중공업,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황실이 관여하고 있다. 병원 의료 제도의 경우는 저렴한 의료비를 통해 서민 복지를 제공하거나 심지어는 무상 의료 병원을 지역별로 지정하는 등의 긍정적인 모습도 띠고 있기도 하다.
황실의 막강한 부는 대한제국 시기 형성된 것이 아닌, 조선 시대부터 유지되어온 것이다. 황실은 조선 시대의 부를 계속해서 거머쥐며 꾸준히 부를 축적했고, 단군 이래 최대의 호황인 성녕 시대의 경제 성장과 함께 황실의 재산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황실의 부가 급성장 하였다.
황실 재산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정부의 감시도 받지 않고 재산 관리 내역도 명확히 공개되지 않는다. 황실이 신성불가침의 영역이기 때문에 재산 관리도 비공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황실의 재정에 대한 비판을 하려고 해도 황실에 대한 비판을 엄격하게 다스리는 나라다보니 쉽지 않다.
또한 한국 정부가 황실재정법(皇室財政法)에 따라 황제와 황실에 대한 생활비 등을 지급하는 예산을 편성하고 이를 제국의회에서 승인하는 형태로 황실에 기타 비용을 헌납한다. 아울러 황가의 생활을 돕고 관리하는 비서성 관료들은 비서성 소속 특수 별정직 재관이기 때문에 황실에서 월급을 준다.
교육
황족들의 교육에는 조금은 특이한 면이 있다. 강학원(講學院)이라고 부르는 일관제 학교를 다닌다. 이 학교는 황족뿐만 아니라 종친과 공족, 재벌가의 자녀 등 유수 가문의 자녀들이 재학하는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다. 본래 황족과 공족들을 위한 공관립학교였으나, 의화군에 의해 사민에게도 개방되었고 사립학교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말이 사민이지, 금수저 자제들이 많이 다닌다고.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모든 전 과정을 갖추고 있고, 중고등학교 과정은 남학교와 여학교로 나뉘어 있으며, 대학은 강학원대학(남녀공학)과 강학원여자대학이 있다.
그러나 강학원은 이 명성만 믿고 발전이 미비해 40년 동안 강학원대학에는 문학부, 이학부, 법학부, 경제학부의 4개 학부 외에 새로운 학부가 개설된 것이 없었다. 강학원여자대학에는 학과가 더욱 적다(3개). 그래서 고조 성황제는 황족중 최초로 강학원 대학 진학 대신, 유일하게 황족 신분으로 한성제국대학 법학부 공법과를 진학했고, 인덕황제는 강학원대학이 아닌 돈명대학 인문학부 사학과에 진학하는 등, 강학원의 그 위상이 예전같지 않음은 확실하다.
황족 구성원
궁실(宮室)
궁실(宮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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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실(宮室)은 대황제 및 황후·황태후·황태자와 이들 내외의 가족, 대황제 부부의 미혼 자녀로 이루어진다. 궁실황족(宮室皇族)은 이들 가운데서 대황제를 제외한 나머지를 가리킨다. 한마디로 현 대황제의 직계 혈족이다.
파일:대한황제폐하몸기 (설중매).svg 대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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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황제 이연(人德皇帝 李曣) (2017년 11월 27일 즉위) |
황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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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온황후 최씨(宣溫皇后 崔氏) (2017년 11월 27일 즉위) |
인덕황제의 제1황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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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공주 수연(成神公主 延壽) (2020년 8월 14일 즉위) |
황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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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진(皇太子 進) (2024년 3월 2일 즉위) |
황태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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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선황태후 한씨(義宣皇太后 韓氏) |
궁가(宮家)
궁가는 주로 대황제의 자녀[4]들이 거처하는 집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대황제의 손자 이후로는 궁가라고 부르는 경우가 없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로 대원군의 종가인 도정궁과 대궁을 비롯하여 친왕에 봉해진 황족들의 궁은 현재까지도 궁가로 칭해지고 있으며, 칭제건원 이후 방계 황족들 여러 집안이 궁가로 인정받았으나, 현재는 대부분 사라졌다.
본 항목은 현존하는 궁가만을 기술한다.
대궁 (大宮)
대한제국 광친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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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왕 현진(咸平王 显晋) |
백현궁 (白玄宮)
청온궁 (淸溫宮)
경문궁 (敬文宮)
자성궁 (慈成宮)
태화궁 (太和宮)
도정궁 (都正宮)
구 황족
대한제국 황위계승 순위
황족몸기
대한황제폐하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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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제정) |
황후폐하몸기, 황태후폐하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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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제정) |
태상황폐하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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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정) |
태상황후폐하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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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정) |
섭정전하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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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제정) |
태자전하몸기, 태손전하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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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제정) |
태자비전하몸기, 태손빈전하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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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제정) |
황족몸기[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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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제정) |
여담
관련 문서
둘러보기
- ↑ 이화문(李花紋) 또는 오얏꽃 문장이라고 불리는 이 황실 문장은 관습법상 대한제국 국장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 ↑ 대한에서는 임금은 만백성의 어버이이기 때문에 한 씨족의 시조가 될 수 없다는 제왕불감조기조(帝王不敢祖其祖)'라는 표현이 있다. 이에 따라 전주이씨의 시조인 대한 시조고 이한의 대부터 목조(穆祖) 이안사의 부친 선조고 이양무의 대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선원선계를 쓴다.
- ↑ 임금의 조상대를 선원선계라고 하는 것처럼, 목조로부터 왕통계(王統系)인 인덕황제와 인덕황제의 대통을 선원본계(璿源本系)라 하며, 목조의 왕자파(王子派) 이후 역대 임금들의 왕자 군(王子君)까지의 각 파를 선원속계(璿源續系)라 한다.
- ↑ 친왕, 공주
- ↑ 친왕전하몸기, 친왕비전하몸기, 공주전하몸기, 국왕전하몸기, 국왕비전하몸기, 옹주전하몸기, 군왕전하몸기, 군왕비전하몸기, 군주전하몸기, 현왕전하몸기, 현왕비전하몸기, 현주전하몸기, 군전하몸기, 군부인전하몸기, 향주전하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