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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소재지 | 1-1, Foava-Town, Haru-District | ||||
| 하위 행정구역 | 7구 | ||||
| 면적 | 1793.7㎢ | ||||
| 인구 | 2,455,000명[1] | ||||
| 인구 밀도 | 1,368.7명/㎢[2] | ||||
| 시의원 | 경평당 | 19석 | |||
| 개혁당 | 22석 | ||||
| 독립당 | 12석 | ||||
| 민주당 | 17석 | ||||
| 바른국민당 | 0석 | ||||
| 사회국민당 | 0석 | ||||
| 전체 | 70석 | ||||
| 상징 | 시화 | 올리브 꽃 | |||
| 시목 | 올리브 나무 | ||||
| 시조 | 검은등갈매기 | ||||
개요
올리비안의 수도로 최대도시면서 항구도시로 인구는 2,551,000명에 달한다. 폭 400m의 넓은 메리란지 강이 수도 중앙을 가로지른다.
오이리 시(Oiri)는 니제르-콩고계 언어인 쇼나어로 '있다', '존재하다'라는 뜻으로, 이것이 오이리 어로 정착하면서 '정착촌', '공동체'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현대 올리비안 어로 확장하면서 '수도'라는 뜻으로 완전히 굳어졌으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올리비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오해하기 쉬우나, 오이리 족의 부족국가의 중심지는 사실 오이리 시가 아닌 그라나 시 남부와 하빌리다즈 군 동부에 위치한 올바나가 본래 옛 수도였다.
역사
16세기 초, 포르투갈인에 의해 이곳이 식민지화되었고, 넓은 만과 풍부한 수자원이 존재하는 오이리 시가 새로운 중심지로 부각되었다.
이후 18세기 초, 영국의 침공이 있은 후 포르투갈이 다시 이곳을 점령하는 듯 했으나, 이미 이곳에 정착한 포르투갈인과 오이리 원주민 간 포르투갈계 혼혈인이 올리비안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졌고, 따라서 독립의 움직임이 강화되었다.
따라서 1715년, 포르투갈은 다수의 자치권을 허가하였고 이로써 오이리일라 자치정부가 수립되었다. 직후 자치 정부가 오이리 시를 수도로 지정하였고, 1862년, 완전한 독립을 통해 오이리일라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법적으로 완전히 수도의 지위를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