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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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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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 79.68% ▼ 0.65%p | |||||||
| 선거 결과 | ||||||||
| 후보 | 김종필 |
김대중 |
이기택 | |||||
| 득표율 | ||||||||
| 41.55% | 24.57% | 30.91% | ||||||
| 득표수 | 8,564,317 | 5,064,602 | 6,371,559 | |||||
| 대통령 당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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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김종필 | ||||||||
개요
1988년 12월 14일에 치러진 대한민국의 제13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제2회 지선과 동시에 치러졌다.
선거 결과 기호 1번 한나라당 김종필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평화롭고 민주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1]
후보
후보 경선
한나라당
| 한나라당 제13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
| 기호 | 후보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1 | 김종필(金鍾泌) | 5,602 | 1위 |
| 58.63% | 당선 | ||
| 2 | 김수학(金壽鶴) | 341 | 3위 |
| 3.57% | 낙선 | ||
| 3 | 이만섭(李萬燮) | 3,612 | 2위 |
| 37.80%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0,743 | 투표율 89.31% |
| 투표 수 | 9,594 | ||
경선 결과 기호 1번 김종필 후보가 당선되었다.
신민당
| 신민당 제13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
| 기호 | 후보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이기택(李基澤) | 2,764 | 1위 | |
| 51.42% | 당선 | ||
| 박한상(朴漢相) | 2,611 | 2위 | |
| 48.58%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6,155 | 투표율 87.95% |
| 투표 수 | 5,413 | ||
신민당에서는 김영삼 대통령이 중임 제한으로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른바 9룡이라 하여 문민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김재광, 유정렬, 송원영과 상도동계인 김명윤, 박한상, 최형우, 비주류인 정헌주, 진의종, 그리고 전 신민당 대표인 이기택이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
경선 결과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당헌당규에 따라 1위인 이기택 후보와 2위인 박한상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결과 이기택 후보가 2.84%의 격차라는 근소한 차이로 박한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평화민주당
| 평화민주당 제13대 대통령 후보 경선 | |||
|---|---|---|---|
| 기호 | 후보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1 | 박찬종(朴燦鍾) | 12,739 | 2위 |
| 35.47% | 낙선 | ||
| 2 | 김대중(金大中) | 23,174 | 1위 |
| 64.53% | 당선 | ||
| 계 | 선거인 수 | 41,782 | 투표율 86.23% |
| 투표 수 | 36,194 | ||
평화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사 최초로 국민참여경선을 도입했다. 선거인단은 전국대의원대회 대의원 10%, 일반 당원 30%, 일반 국민 60%의 비율로 정했으며, 이에 따라 대의원 4,178명, 일반 당원 12,535명, 일반 국민 25,069명, 도합 41,782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미국식 지역별 순회 경선을 참고하여 1988년 4 ~ 6월 동안 각 광역자치단체를 순회하여 선거를 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경선 결과 기호 2번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었다.
최종 후보
여론조사
투표율
출구조사
| KBS, MBC, TBC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예측 득표율 | ||
|---|---|---|
| 1김종필 | 42.7% | |
| 2이기택 | 31.5% | |
| 3김대중 | 23.2% | |
| 4이우재 | 0.7% | |
| 5신정일 | 0.1% | |
| 7용태영 | 0.1% | |
| 8진복기 | 1.2% | |
| 10홍숙자 | 0.6% | |
| 95% 신뢰수준 ± 0.8%p | ||
개표 결과
| 제13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 |||
|---|---|---|---|
| 기호 | 후보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1 | 김종필(金鍾泌) | 8,564,317 | 1위 |
| 41.55% | 당선 | ||
| 2 | 이기택(李基澤) | 6,371,559 | 2위 |
| 30.91% | 낙선 | ||
| 3 | 김대중(金大中) | 5,064,602 | 3위 |
| 24.57% | 낙선 | ||
| 4 | 이우재(李佑宰) | 194,281 | 5위 |
| 민중당 | 0.94% | 낙선 | |
| 5 | 신정일(申正一) | 23,485 | 8위 |
| 통일한국당 | 0.11% | 낙선 | |
| 6 | 김철(金哲) | 사퇴[2] | |
| 사회민주당 | |||
| 7 | 용태영(龍太暎) | 25,613 | 7위 |
| 안민당 | 0.12% | 낙선 | |
| 8 | 진복기(陳福基) | 217,659 | 4위 |
| 정명당 | 1.06% | 낙선 | |
| 9 | 백기완(白基玩) | 사퇴[3] | |
| 진보정의당 | |||
| 10 | 홍숙자(洪淑子) | 149,461 | 6위 |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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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26,186,511 | 투표율 79.68% |
| 투표 수 | 20,865,824 | ||
| 무효표 수 | 254,847 | ||
- ↑ 1960년의 정권교체는 전국적인 시위로 사상자까지 나온 4.19 혁명의 결과였고 1961년의 정권교체는 5.16 군사정변의 결과였으며, 1981년의 정권교체는 4.19 혁명보다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온 5월 항쟁의 결과였기 때문이다.
- ↑ 이우재 후보 지지
- ↑ 이우재 후보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