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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마르크스주의 철학(영어: Marxist school)은 카를 마르크스가 남긴 철학적인 저작들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 특히 자본주의 체제를 비판적으로 분석, 비판하여 공산주의 사회로 나아가는데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발흥한 대륙철학의 한 조류이다.
현재는 비교적 비주류로 밀려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나 정치적인 의미의 공산주의와 달리, 철학계에서는 여전히 마르크스주의가 주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르크스의 영향을 받은 철학자들은 더욱 많기 때문에 큰 변수가 없다면 대학 강단에서 마르크스주의 철학은 지속적으로 쥬류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마르크스주의의 철학적 기반
플라톤의 이데아
에피쿠로스 학파
헤겔의 변증법
독일 관념론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개념
|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이름의 유령이. 구유럽의 모든 세력들, 즉 교황과 차르, 메테르니히와 기조,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경찰이 이 유령을 사냥하려고 신성 동맹을 맺었다. 반정부당치고, 정권을 잡고 있는 자신의 적들로부터 공산당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은 경우가 어디 있는가? 또 반정부당치고, 더 진보적인 반정부당이나 반동적인 적들에 대해 거꾸로 공산주의라고 낙인 찍으며 비난한지 않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이 사실로부터 두 가지 결론이 나온다. 공산주의는 이미 유럽의 모든 세력들에게서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공산주의자들이 전세계를 향해 자신의 견해와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경향을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공산주의의 유령이라는 소문을 당 자체의 선언으로 대치해야 할 절호의 시기가 닥쳐왔다. 카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1848) 中 |
노동과 유물론
역사발전 오단계론
인간소외
| 노동자는 분업과 기계화로 말미암아 이제 단순한 도구나 부품이 되었고 매시간 감독하는 관리자, 사용주, 부르주아, 그리고 그 국가의 노예가 되었다. 부르주아지는 적나라한 이해관계, 무정한 '현금지불' 이외에 인간들 사이에 다른 어떤관계도 남겨놓지 않았다. 카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1848) 中 |
이데올로기
| 한 시대의 지배사상은 늘 지배계급의 사상이다. 카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1848) 中 |
계급투쟁
폭력혁명과 프롤레타리아 독재
| 노동자들이 혁명으로 잃을 것은 쇠사슬 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카를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1848) 中 |
공산주의 사회
| 공산주의는 19세기 유럽에서 나온 이념이다. 원칙적으로 이 이념은 사적소유 또는 자본주의의 지배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회를 재조직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이념은 평등한 사회, 여러 가지 문제를 공동으로 결정하는 사회가 가능하다는 이념이었다. 이것이 공산주의의 원칙이다. 알랭 바디우 |
마르크스 사후의 흐름
19세기~20세기 초 마르크스주의 사상
서구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대두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비판이론
68혁명과 포스트마르크스주의
탈냉전기와 현재
| 만약 적어도 그가 정의를 사랑한다면, 장래의 '학자', 미래의 '지식인'은 정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환영으로부터. 그는 환영과 대화하는 법을 배움으로써가 아니라, 그 환영과, 그녀 환영과 함께 이야기하는/함께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움으로써, 그에게, 자기 안에 있는 타자에게 말하는 법을 또는 그에게 말을 되돌려 주는 -이것이 자기 안에 있다 할지라도, 타자 안에 있다 할지라도- 법을 배움으로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유령들은 항상 거기에 있다. 자크 데리다, <마르크스의 유령들> (1993) 中 |
주요 분파
- 원류 마르크스-레닌주의
- 비판이론
- 68혁명 이후 프랑스 마르크스주의
- 이탈리아 자율주의
- 여타 서구마르크스주의
- 영미 분석마르크스주의
비판
루이 알튀세르의 문제 제기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문제 제기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
칼 포퍼의 열린사회론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론
포스트모더니즘의 문제 제기
오해
주요 인물
- 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카우츠키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로자 룩셈부르크
- 표트르 크로포트킨
- 안토니오 그람시
- 게오르크 루카치
- 발터 벤야민
- 장폴 사르트르
- 시몬 드 보부아르
- 알베르 카뮈
- 테오도어 아도르노
- 막스 호르크하이머
- 에리히 프롬
- 루이 알튀세르
-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 위르겐 하버마스
- 알랭 바디우
- 자크 랑시에르
- 에티엔 발리바르
- 안토니오 네그리
- 마리오 트론티
- 악셀 호네트
- 롤랑 바르트
- 피에르 부르디외
-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 장 보드리야르
- 질 들뢰즈
- 펠릭스 가타리
- 샹탈 무페
- 에르네스토 라클라우
- 슬라보예 지젝
- 조르조 아감벤
- 주디스 버틀러
- 강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