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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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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문화주의 -文化主義 | Subculturali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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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태국 대한민국 일본 |
창시 시점 | 2009년 ~ 2013년[1] |
이념 | 문화적 자유지상주의 반권위주의 진보주의 사회자유주의 자유주의 페미니즘 |
성향 | 중도 좌파 |
주요 정치인 | 이즈미 코나타 히이라기 카가미 시모에 코하루 아지타니 히후미 김슷캇 이태우 |
표방 정당 | 미래전진당 (일부) 블루아카이브 덕후도 사람 |
과거 표방 정당 | 럭키당 신사회민주당 |
이명 | 오타쿠리즘, 오덕사상 |
개요
서브컬쳐 문화주의의 대표주자였던 럭키당의 지도부 | 2세대 서브컬쳐 문화주의를 연 블루 아카이브의 지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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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군부 때문에 고민하기 보다는 소라빵은 어디서부터 먹는지를 고민하게 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
서브컬쳐 문화주의는 태국의 럭키☆스타 열풍과 더불어 오타쿠의 정치적 행동과 정계 진출이 가시화되자, 이에 따라 2009년에서 2013년 경에 만들어진 정치사상이다.
역사
분파
코나타리즘 (태국 서브컬쳐 문화주의)
코나타리즘은 서브컬쳐 문화주의의 시초라고 평가되는 분파 사상이다. 2000년대 태국의 정치인인 이즈미 코나타를 중심으로 창시 된 사상이며, 2000년대 초 태동하기 시작하여 2000년대 말 사상으로 확립되었다. 이즈미 코나타는 정계 입문 이전에는 독특하게도 코스튬 플레이어 활동을 했던 인물로, 2004년 서브컬처 단체인 럭키☆스타를 창립하였고 이후 정부의 문화 검열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한 것을 기점으로 정치 세력화 되기 시작한다. 2006년 태국 쿠데타 당시 오타쿠데타라는 반군부 단체를 만들어 "쿠데타는 희소가치여야만 한다"는 주장으로 '오타쿠'들의 반군부 및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며 오타쿠 계층의 정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2007년에는 럭키☆스타를 정당화한 럭키당을 창당하여 제21회 태국 대의원의원 총선거에서 원내 입성에 성공하며 세계 최초로 서브컬쳐 문화주의 사상의 원내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는 과거 럭키당의 지도부들이 당해체 이후 정계복귀를 하며 미래전진당으로 이동함에 따라 미래전진당 내부 계파로 존속하고 있다. 미래전진당 내부에서 중형 계파로 분류되고 있기에 아직도 태국 내부에서는 상당한 지지세를 받는 사상이다.
우파 서브컬쳐 문화주의
대체적으로 좌파적이고 진보적인 색채를 띄는 원조 서브컬쳐 문화주의와는 달리 페미니즘적 성향을 버리고 경제적 자유주의와 자유보수주의 성향을 띄는 분파이다.
표방 정당
- ↑ 덕후도 사람 창당 시점부터 럭키당 전성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