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카이도 하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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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신문 주필
히메카이도 하타테
姫海棠 葉盾 | Himekaido hatate
출생 1995년 12월 27일(1995-12-27) (35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현직 적기신문 주필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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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히메카이도 메이치
히메카이도 리츠코
학력 토요타마 초등학교 (졸업)
토요타마 중학교 (졸업)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 (졸업)
교토외국어대학 (외국어학부 / 프랑스어학과)
소속 정당
소속 파벌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약력 교토 신문[1]
붕붕마루신문 정치부 기자[2]

개요

히메카이도 하타테 (일본어: (ひめ) (かい) (どう) () (たて))는 일본의 언론인이다.

생애

정계입문 전

그녀는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에서 태어났다. 본토와도 너무나 떨어져 먼 도서지역에서 살던 그녀는 어릴적에 마음에 맞는 친구가 없어 히키코모리로 살았다 한다. 그래서 중학교때까지 주로 동네의 아무도 없고, 밤에 요괴가 나타난다고 하던 속칭 요괴의 산(妖怪の山)[3]의 신사에서 놀았다 한다. 하지만, 대마도가 워낙 도서지역인지라, 제대로 된 도시도 하나밖에 없는 상태였던 대마도에서 미래를 보지 못한 히메카이도 하타테 가족은 교토로 이주를 결정한다.

마침, 친척이 교토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정착까지는 어렵지 않았다 한다. 물론 그녀는 도서지역 특유의 억양과 표현때문에 아무래도 고유문화가 짙은 교토에서 처음에 아주 고생을 했었다고 하며,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대마도는 아무래도 한국인이 아주 많이오는데[4], 아버지 또한 관광업에 종사하셨었기 때문에 한국어를 대충 쓸 수 있었다 한다. 아무래도 여러모로 소심한데다가 제2외국어가 있는 그녀가 선택한 과는...프랑스어과였다. 그 이유로는 그냥 말하는게 멋져보였다 한다.[5] 이후, 학생회 활동을 하며 부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그렇게 빵빵해진 생기부를 토대로 교토외국어대학에 진학하였다.

교토외국어대학에서도 캠퍼스에서 크게 활동한것은 없었지만, 쓰시마 출신이라는 점과 쓰시마가 거의 한국의 땅이라면서 당시 혐한감정이 깊던 시기에 찐따이기도 한 하타테는 딱 좋은 먹잇감이었기에 극우 학생들이 집요하게 괴롭혔고, 그렇게 반감으로 마침 사회주의가 깊게 위치한 프랑스의 언어를 배우고 있던 터라, 사회주의자의 길로 빠지게 되었다.

졸업 이후엔 신문사의 채용공고를 보고 교토신문에 취업했는데, 취업 1년만에 가진 술자리에서 말실수로 자신이 공산주의자 동아리에 참여했다고 말해버렸고, 마침 부장이 대단한 반공주의자였기 때문에 그대로 짤렸다 한다. 이후 교토에서 신물나는 경험을 한 그녀는 붕붕마루신문의 신규기자 공고를 발견하고 아예 오사카로 가게 되었다.

붕붕마루신문의 정치부 기자가 된 그녀는, 열심히 인턴으로 취재활동을 하였고 그렇게 정직원이 되는것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샤메이마루 아야는 당시 신입사원이던 그녀를 린치질을 했는데, 이때 소극적인 성격 탓에 항의하지 못하고 괴롭힘에 시달렸다 한다. 주된 괴롭힘의 이유는 좌파 성향이었다는 것이었는데, 이로 인해 그녀는 심각한 고초에 시달리다가 한번 크게 화를 내었는데, 그날 이후로 권고사직 처리가 되었다 한다. 이후 팟캐스트 "붕붕마루"에서 이름만 밝히지 않은채 조리돌림을 했었고[6], 그렇게 퇴사 이후 정신병원을 다녔다 한다.

정계입문 후

이후, 기자생활을 다시 시작하기 힘들정도로 고초를 겪은 그녀는 우울에 빠진채 살다가 1년동안 방황을 하던 도중 샤메이마루 아야의 팟캐스트를 보게 되었고, 자신의 이야기를 희화화 하는 이야기에 분노하여 복수심에 가득차게 되었다. 이후 다시 구직을 하던 그녀는 마침 대학 후배였던 쿠마가미 타케오는 당시 당내 자신의 인사를 꽃아서 입지를 늘려야 했던 스에히로 아나스타샤의 상황과, 언론을 설립해 언론플레이를 할 생각이었던 생각이었는데, 마침 기자생활도 해본데다가 좌익계열이었던 그녀를 인재영입하였고, 적기신문 설립의 주역을 맡게 하며 적기신문의 총책임자로 군림시켰다.

이후 불타는 복수심과 계파의 지지에 힘입어 적기신문의 주필이자 대표자로서 오늘도 신나게 개신당내 우파를 까내리고 있다.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3 - 정계입문

여담

  • 개고기를 즐긴다 한다.
  • 사진을 아주 잘 찍는다 한다, 차라리 사진작가를 하면 어떻겠냐는 권유도 받아봤다고...하지만 이 재능을 개신당들을 도촬하는데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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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사내 불온사상 전파를 이유로 퇴출당하였다.
  2. 사내 불온사상 전파를 이유로 권고사직 처분을 받고 사직하였다.
  3. 시미즈야마 성 터 주변으로 보인다.
  4. 2018년의 이즈하라 항으로 들어온 외국인 99344명중, 한국인은 99344명으로 점유율 100%를 찍을 정도이다.
  5. 이때 독일어나 차라리 옆나라말을 할걸 그랬다며 후회한다 말한 바 있다.
  6. 공식적으로는 그녀가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시기와 정황을 보아 히메카이도 하타테라고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