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신문 (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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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신문
The Red flag newspaper | 赤旗新聞
창립 2025년 (에이코 2년) 1월 1일
사업자 언론법인 세키신분
편집국 3 Chome-1-5 Toroku, Chuo Ward, Kumamoto, 862-0970 일본
주필 히메카이도 하타테
주필서리 오코타마루 이에[1]
성향 좌익 ~ 극좌
사회주의, 반자본주의
정보 종류 (일간지) 타블로이드
(주간지) 브로드시트
사이즈 타블로이드판 285×400 밀리미터(mm) (11¼×15¾ 인치 )
가격 1부 (일간지)120円
1부 (주간지)230円
미디어 SekiNews.com
TV セキカコーラ(세키카코라)
赤旗新聞(@Seki_news)
《적기신문》 2025 창간호
거침없는 진실, 할 말은 하는 용기
差し支えがないという真実、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勇気
창간호에서 밝힌 신조(信條)

개요

적기신문 (일본어:赤旗新聞, 영어: The Red flag newspaper, Red flag)는 좌익계열 정치주력 신문이며, 일반적으로 황색언론으로 통한다.

원래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대외홍보 전략에 따라서 위장설립되었고, 제 역할을 해내어 스파르타쿠르의 모임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계획대로 설립이후 개신당내 좌익 전체를 옹호하는 좌익신문으로서 사실상의 관보에서 그 입지가 상승되었다.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개신당의 당보인 월간개신보다 인기가 더 좋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자극적인 내용이 있다고...

성향

일반적으로 친노동, 친좌익적 신문이며 친개신당 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그중에서도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관보처럼 활동하기도 한다. 이외의 개신당의 좌파 계파인 열풍회평화헌법연구회, 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 등을 옹호하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서기국에 적기신문 관련 사무국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직접적 관계 자체는 부인하고 있다.

명칭

공교롭게도, 일본공산당의 당보인 아카하타와 한문 명칭이 赤旗新聞로 같다. 정확히는 赤旗를 훈독하면 아카하타(あかはた)라 읽게되는데, 명칭이 겹치는것을 피하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한문명칭에 대해 음독을 하도록 정하고 있다. 굳이 한글로 음독하자면 赤旗新聞(セキ[2]シンブン)이라고 한다. 즉, 세키신분(Sekishinbun)이라 읽어야 맞다. 그러나, 이름 자체가 뭔가 입에 안맞는지 막상 공식 석상에선 Red flag (레또-후라끄)라고 한다.

어원은 일본공산당에서 온것이 아니라, 독일공산당의 당보에서 온것이다, 원어 신문의 이름은 Die Rote Fahne로, 번역하면 The Red flag 이다. 참고로, 일본공산당의 당보인 아카하타는 영문으로 The AKAHATA이다.

논란

개신당내 계파 저격 논란

주로 개신당 자체는 빨아주는 모양새지만, 그 알맹이인 계파에 대해선 좌익계열에 대해 편향적이고 우익쪽에 대해선 비난하는 성향이 있다. 무슨 연예계 신문도 아닌데 스토킹을 하는 정황까지도 포착되었다.

주로, 좌익쪽이나 스파르타쿠스의 모임과 사이가 안좋은 레이와 정책연구회바다를 보는 모임등을 비난하는 기사가 싣리곤 한다.

레이와 정책연구회는 주로 사생활로 까이는 펀이고, 바다를 보는 모임은 정책이나 주장등에서도, 사생활로도 꼬투리가 잡히는건 다 잡아깐다.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어용 언론 논란

개신당 내 계파인 친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적 성향이 짙어서 생긴 논란이다. 다만 그 수준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많다.

명목상 당과 관계없는 외부 신문이지만, 대표자인 주필이 개신당당원이자 스파르타쿠스의 모임 소속이라는 점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다만, 전체적으론 열풍회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 평화헌법연구회같은 좌익계열 전반을 옹호하기 때문에 좌익언론으로 통상적으로 분류된다. 시뮬라크르 현상 연구소의 수장인 기타무라 고쿠세이의 불어 인터뷰를 번역해오기도 하는 등, 좌익 전반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보도한다.

전공투의 폭력행위 미화 논란

전공투에 관한 내용의 보도 도중 폭력행위를 미화하고 찬동하는듯한 내용의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된 적 있으며, 유튜브에서 관련한 비디오를 스트리밍으로 송출한 적이 있는데, 이때 내용이 전공투의 치열한 투쟁을 미화하는 내용이라 논란이 되었다.

전공투을 미화하는 원인으로는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의 모체인 패트레이버의 모임이 전공투 출신의 인물이 주축이 되어 세워졌으며, 지금도 전공투의 영향이 짙은것이 그 원인으로 추측되었다.

표적 발송

일부 개신당 내 우익인사에게 스파르타쿠스의 모임에서 신문을 보낸적이 있다. 사토 일레이나, 블라디레나 밀리제등의 인물들이 대표적으로 신문을 받은 바 있다.

물론 각각 보낸 인물은 다르다. 각각 일레이나는 나츠나기 시에스타가, 밀리제는 스에히로 아나스타샤가 보냈다.

특징

신문 디자인

신문 디자인이 일본 신문들 중에서도 특이한 편이다. 조선일보가 모티브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라 산업디자인과를 나온 사가라 오타오가 만들었다 한다.

신문 디자인이 상단의 헤더가 특징적인데, 로고가 세로로 배치된게 아니라 가로로 작게 가장 상단에 올린게 특징이다. 덤으로, 고정광고로는 언제나 좌측에 고정으로 장착된 개신당과 포카리스웨트.[3] 이외 광고는 도중 박히거나 맨 아래에 넣는다.

광고 삽입 후 일본 노동자들의 포카리스웨트 소비가 35% 늘었다는 비공식 자료가 있다.

그림 삽입

모든 그림이 흑백으로 삽입된다. 상단 헤더와 광고 말고는 모두 흑백사진이다. 그 이유로는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라 한다.

각주

  1. 주필인 히메카이도 하타테가 중의원 의원이 되어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었다.
  2. '旗'의 발음이 'キ'이므로 생략한다.
  3. 리조니가 좋아하는 일본 음료라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