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북독일 연방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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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북독일 연방의 마지막 황제이자 빌헬름 2세 이후로 전제군주제를 복원한 황제다.
의회를 거부한 오스카 1세
아달베르트 1세와 똑같이 의회의 투표로 황제에 즉위했고 오스카 1세는 그런 의회를 증오했다. 남독일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통합에 계속 반대하며 오히려 헝가리 왕국의 독립을 추진시켰고 7월 19일 북독일 연방 의장인 루덴도로프가 황제의 동의없이 독일 제국연방을 선포하면서 그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갔다.
독일 제국연방 황제
독일 제국연방이 선포되고 오스카 1세는 자동으로 독일 제국연방의 황제로 즉위했고 그의 권력은 더더욱 축소되었다. 의회의 횅포에 화가난 오스카 1세는 쿠데타를 계획했지만 루덴도로프가 의회 난동사건으로 의회에서 제명되면서 계획은 취소되었다. 의회에서는 다시금 황제에게 권력을 주는 방안을 논의했고 오스카 1세는 이 기회를 틈 타 의원들을 향해 로비를 시도했고 1925년 1월 30일 덕분에 엄청난 권력을 확보헀다. 그는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헝가리 왕국을 아예 독립시켰고 바이에른을 프로이센 왕국의 귀속시키지 않고 오히려 하노버 왕국또한 제국령으로 독립시켰다. 오스카 1세의 행정구역 개선은 후에 독립하는 독일 공화국의 판도를 괴롭게 만들었다.